“ 거짓의 옷을 벗을 때 예수를 볼 수 있다 ”
도마복음 37절,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에게 묻기를 언제 당신께서 우리에게 나타내실 것이며 언제 우리는 당신을 볼 수 있습니까? 예수께서는 너희가 부끄럼 없이 벗고 또 너희가 어린아이들과 같이 너희의 옷들을 취하여 너희 발아래 놓고 짓밟을 때 너희 살아계신 분의 아들을 보며 너희들은 두려워하지 않게 하리라,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과 항상 함께 지내면서도 언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예수님의 실체를 나타날 것이며 또한 우리는 언제 예수님의 실체를 볼 수 있느냐고 예수님께 묻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자세히 설명하자면 신앙인의 목표는 하나님의 나라“천국“을 가는 것인데 천국을 가자면 누구나 하나님의 아들”예수”가 되어야 하는데 제자들이”예수”가 되려면 부지런히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신의 몸에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해야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이 성전 된 제자들 안에서“안식“을 하셔야 천국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요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의 실체가 곧”말씀“이시기 때문에”말씀“이”안식“하시면 천국은 이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계 1:7 볼찌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 말씀을 세상의 종말의 말씀으로 예수께서 구름을 타고 오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언제 예수님이 우리에게 나타내시며 우리는 언제 당신을 다시 볼 수 있느냐고 묻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제자들의 질문을 하늘의 구름을 타고 오실 재림예수가 언제 오시는가를 예수님에게 묻고 있는 줄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자들의 질문은 하나님의 생명이 제자들 몸 안에 언제 들어와서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의 아들”예수”로 거듭나는 시점을 묻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자들이 말하는 질문은 기독교인들이 생각하는 예수님이 구름타고 재림하실 때 예수님의 육신을 본다는 의미가 아니라 제자들의 몸 안에 하나님의“영”으로 재림하시는”예수”를 언제 볼 수 있느냐고 묻고 있는 뜻입니다. 이같이 예수님의 부활이나 재림은 모두 영적인 의미로 제자들의 몸 안에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는 자들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며 외적으로 예수님의 육신이 구름타고 재림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구름타고 오신다는 구름은 물이 증발되어 기체로 변하여 구름이 되는 것이며 “물“은 이 땅의 말씀을“비유”하지만 구름은 부활된”생명의 말씀“을“비유”함으로 예수님께서 구름타고 오신다는 것은 부활된”생명의 말씀“을 가지고 제자들이 거듭나면 제자들 몸 안에”생명의 말씀“으로”예수”가 재림하신다는 뜻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구름타고 오시는 재림 하시는 예수님을 학수고대 하며 기다리고 있지만 20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오시지 않는 것은 예수님은 하나님의 생명인“영“으로 거듭난 자 몸 안에 임하시는”재림예수”를 기독교인들은 육신의 재림으로 오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기독교인들 눈앞에 계신 오늘날 거듭난”실존예수님“을 보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유대교 때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재림하시는 예수님은 당시에 예수님을 찌른 자도 속히 볼 수 있도록 오셨으며 지금도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들 몸 안에는 이미 구름타고 재림하셔서 계십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재림한 자들이 곧 하나님의 아들”예수”이며 오늘날“실존예수님”입니다.“예수“는 하나님의”생명의 말씀“으로 거듭난 자는 모두“재림예수“가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요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이”예수”의 몸 안에“안식”하시기 때문입니다.“예수“라는 뜻은 이름이 아니라”구원자”란 뜻입니다. 의사나 변호사와 같은 명칭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자들은 지금도 예수님과 같이 죄인들의 죄를 사해주고 죽은 영혼들을 살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본문 말씀에 예수께서 너희가 부끄럼 없이 벗고 또 너희가 어린아이들과 같이 너희의 옷들을 취하여 너희 발아래 놓고 짓밟을 때 너희가 살아계신 분의 아들을 보며 너희들은 두려워하지 않게 하리라, 이 말씀은 예수님은 너희가 부끄럼 없는“어린아이”와 같이 되어 지금입고 있는 기독교에서 받은 거짓된“신학의 옷“들을 모두 벗어 발아래 놓고 그“옷“들을 짓밟을 때 너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실존예수님“을 볼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벗어버리라는“옷“은 과연 어떤“옷“을 말하는 것일까? 예수님께서 벗어버리라는“옷“은 사람이 입는 옷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의식화 되어있는 신앙의 고정관념을 즉 신학자들이 만들어 놓은”신학“교리와 전통신학 그리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비 진리”의 지식의“옷“들을 모두 벗어 버리고 발로 짓밟을 때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지금까지 기독교에서 받은 의식화된 기독교신앙의 고정관념들을 모두 벗어버리지 않고서는 오늘날계신”실존예수님“을 절대로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모두 벗어버린 자는 오늘날도”실존예수님“을 얼굴과 얼굴을 맞대며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유대종교 지도자들에게”비유“로 46년 된“예루살렘성전”을 가리키며 저 성전을 헐면 내가“3일”만에 다시 짓는다는 말은 유대종교 지도자들의 잘못된“비 진리”의“율법”의신앙의 고정관념과“전통신학“그리고 신화적 지식들을 모두 벗어 버리라는 것을”비유”로 말씀하시고 너희들 앞에 있는 나“실존예수”를 영접하면 내가 “3일”만에 다시 성전을 건축한다는 말씀입니다.
“3일”이라는 뜻은“애급에서 광야를 거쳐 가나안”까지가“3일길“인데 이“3일길“은 천국으로 가는 길이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이“3일길“을 가지 않으면 절대로 천국은 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십자가에서 죽고”3일“만에 부활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회개“는 바로 이렇게 잘못된 기독교신앙의 고정관념들을 모두 벗어버리는 것이“회개“입니다. 기독교인들이 눈물콧물 흘리면서 잘못을 뉘우치는 것이“회개“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오늘날 한국에 기독교인들에게도 지금까지 소유하고 있는 잘못된”비 진리“의신앙의 고정관념들을 모두 벗어버리고 어린아이와 같이 순진한 마음이 되어야 오늘날”실존예수님“의 얼굴을 맞대고 볼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마음이 청결한 자가 하나님을 볼 것”(마5:8)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모든 것을 다 깨끗하게 벗어버리고“정결한 처녀와 같은 동정녀 마리아가”신부”단장하게 될 때 성령이 잉태되면”예수”는 그 몸 안에“신랑”으로 재림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내 몸 안에 재림하셔서“안식“하시면 이때 하나님의 아들”실존예수”가 탄생하게 되는 것이며 하나님의 실체이신“말씀”이 내안에서“안식“하시니 천국은 내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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