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들은 생명의 길로 가는 자가 있는가?

 

                  “ 기독교인들은 생명의 길로 가는 자가 있는가? ”                        

오늘날 이 지구상에는 수십억의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믿으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만 이들 중에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서 천국으로 들어가는 자들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기독교인들은 예수를 믿고 입으로 시인만 하면 모두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천국으로 들어간다고 호언장담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예수님은 기독교인들의 주장과는 전혀 다르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나를 믿으며“주여! 주여! 하는 자가 모두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들어간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마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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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예수님께서는 천국으로 가는 길을“두 길”로 말씀하고 있는데 하나는 어느 누구나 예수를 믿기만 하면 천국을 쉽게 들어간다는 넓고 평탄한 멸망의 길이며, 또 다른 한 길은 예수님이 지고 가신 고난의 십자가를 지고서 나를 따라 오려거든“네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는 좁고 협착한 길을 따라가는 생명의 길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자기 십자가를 지고 힘들고 험난한 생명의 좁은 길을 따라가는 자들 중에도 천국에 못 들어가는 자가 더 많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눅 13:24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 들어가는 자가 많으리라,  그보다 더 충격적인 말씀은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는데 “천국은침노해서 빼앗는 자가 들어간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 11:12 세례 요한 때부터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침노한다는 것은 처 들어가서 빼앗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를 믿기만 하면 모두 구원을 받아 천국에 자동적으로 들어간다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말씀을 귀 밖으로 듣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주장하는 구원관이나 천국으로 가는 길은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과 전혀 다른 것입니다. 그것은 성경이 말해 주듯이 노아의 홍수 때 구원을 받은 자가 노아의 가족 8명밖에 없었으며, 또한 소돔고모라 때도 롯의 가족만 구원받았으며 이스라엘 백성60만 대군이“출애굽“(탈출)을 하여 험난한”광야”의 길을 사십년 동안이나 걸어갔지만“가나안“땅에 들어간 자는 여호수아와 갈렙 그리고 새로 난 자 뿐이었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예수님이 유대인들을 구원하려고 오셨지만 예수의 말씀을 듣고 구원받은 자들은 예수님의“12제자”들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오늘날 기독교의 구원관은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구원과 너무나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이 세상에서 예수를 열심히 믿고 신앙생활을 하다가 온 자들에게 주님께서 천국 문 앞에서“나는 너를 도무지 모른다”(마7:23)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불법을 행한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이것은 세상에서 기독교목사들이 주는“비 진리 신학”말씀을 받아먹으며 잘못된 구원관을 무조건 믿고 따라간 결과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백성들이 예수를 믿고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도 지옥으로 가게 되는 것은 기독교목사들의 말을 그대로 믿고서“넓고 평탄한 길”을 따라가기 때문이며 또한 하나님의 뜻을 망각하고 자기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기복적인 신앙생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신앙생활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신앙생활을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하지 말고 욕심을 버리기 위해서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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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려면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오늘날의 구원자“실존예수”를 믿고 그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으로 날마다 새롭게 변화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구원자를 믿고 그 말씀에 순종하면서 올바르고 진실 된 신앙생활을 한다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서 천국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으로 가는 좁은 길은 세상교회인“애급”교회의 기복신앙과 목사로부터 벗어나“출애굽”(탈출)해서“광야”로 나아가“불기둥과 구름기둥”즉 시험과 연단을 받은 후“가나안”땅으로 들어가“실존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먹고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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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다면 이들이 바로 하나님의아들이 되는 것이며 이때 하나님을“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거듭난 자들이 곧 오늘날의 구원자“실존예수”가 되어 오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나는 구원을 받았다 혹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 착각 하지 말고 오늘날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진정한 구원자“실존예수”를 찾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오늘날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구원자(예수)들을 믿고 그 말씀에 따라 올바른 신앙생활을 한다면 모두 새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 눅 13:24~28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 들어가는 자가 많으리라, 집 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주소서 하면 저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너희가 어디로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 그 때에 너희가 말하되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우리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 하나, 저가 너희에게 일러 가로되 나는 너희가 어디로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 가라 하리라,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

* 마 22: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

* 마 7:21~24 “주여! 주여! 하는 자가 모두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들어간다.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러므로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