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 1

※ 살아있는 생명은 씨로부터 시작한다 ※

제라늄A 2019. 12. 1. 04:29

 

                                ※ 살아있는 생명은 씨로부터 시작한다 ※

천하에 모든 생물은 “씨”로부터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는 것도 살아있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씨”시작되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씨가 무엇인가? 

 

누가복음 8:11 씨는 하나님의 말씀(진리)이요,  라는 것은 콩 심으면 콩이 나오는 원리인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은 씨앗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태복음 첫 장에 누가누구를 낳고 낳는 거와 같이 종족을 이어가는 것이 씨앗이며 다윗의 혈통으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탄생한 입니다.

 

약 1:18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사도바울은  고전 4: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은 있으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사도바울도 예수님께 물려받은 씨로 디모데, 디도, 오네시모를 말씀으로 낳았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씨는 대대로 종족을 이어가는 것입니다.

 

요 12:24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인데 씨앗과 열매는 성분이 똑같은 것입니다. 예수가 죽으심으로 예수님과 똑 같은 제자들을 만드신 것입니다. 그래서 거듭 난자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이유도 바로 진리의 말씀이신 하나님의 씨로 낳음을 받아야만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으며 하나님의 영이신 진리의 말씀의 씨로 거듭나게 되면 하나님의 자녀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가 되어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의 실상은 어떤가? 하나님이 낳지도 안했는데 아무나 하나님아버지라고 망령되이 함부로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말씀은 같은 말씀인데 씨가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유대교 당시에는 예수님 열두제자들 외에는 종교지도자인 바리세인 서기관 제사장 장로들에게는 씨가 없는 목자들이기 때문에 다 멸망을 받은 것입니다. 그들은 오늘날의 기독교인보다 더 하나님의 말씀을 철저히 배우고 가르침을 받은 종교 지도자들 이였습니다. 사도바울도 예수를 만나기 전에는 신학을 전공한 가말리엘의 그 당시의 최고 학부의 문하생으로 율법으로는 흠이 없는 최고의 성경학자로서 성경을 가르치는 사람이었으나 예수를 만난 후에 자신은 소경 이었다는 것을 깨달고 그동안 쌓은 모든 지식을 배설물 같이 버렸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은 오늘날같이 박사학위를 받고 신학교에서 학문으로 배워서 아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갈 1:11 사도바울은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유대종교 지도자들이 멸망 받은 이유는 말씀의 씨로 된 것이 아니고 거짓의 씨로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에 예수님과 항상 원수가 되었던 것입니다. 저들이 진리의 씨로 낳음을 받은 자라면 예수님을 이단으로 몰고 핍박할 이유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유대율법의 교훈을 배운 바리세인들과 마찬가지로 신학교에서 배우는 교훈은 진리의 씨가 아닌 것입니다. 오늘날신학교를 나온 목회자들은 모양은 진짜와 똑같으나 진리가 다르므로 참 진리로 낳음을 받은 자를 이단으로 몰고 핍박 하는 것이 어쩌면 유대종교 지도자들과 똑 같은지 정말 신기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진리의 말씀의 씨가 있는 목자를 찾아 그 목자의 말씀을 영접함으로 천국을 갈수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기성교인에게는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말씀이라 이해를 못하시고 거부반응이 오시겠지만 사실이 그런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수많은 목회자들과 수많은 기독교인들은 구원이 없다는 말인가?  위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단 진리의 씨앗으로 거듭나지 못한 기독교인들은 목회자나 교인이나 다 유대인과 마찬가지로 한 밭에서 나온 거짓의 씨로 낳은 가라지임이 틀림없는 것입니다.

 

마 13:30  하나님의 밭에는 두 가지의 씨앗이 뿌려 졌는데 둘이 모양세가 똑 같이 자라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추수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시는 입니다. 그러므로 추수 때 진리의 씨앗의 낳음을 받은 자가 하나님의 곡간으로 들어가고 가라지의 씨낳음을 받은 자는 불 살라버리는 것입니다.  마 13:31~32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시 78:2 내 백성이여 내 교훈을 들으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일 찌어다. 내가 입을 열고 비유를 베풀어서 옛 비밀한 말을 발표하리니,  천국의 비밀을 비유를 베풀어서 말씀하셨기 때문에 천국에 대한 말씀을 문자적으로 보고 해석을 하게 되면 동문서답을 하게 됩니다.  이사야 6:9~1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이 백성의 마음으로 둔하게 하며 그 귀가 막히고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컨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서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그런데 그들 중에는 복음을 듣고, 보고, 깨닫고, 고침을 받을까 두려운 대상이 있으니 비유를 베풀어서 말씀을 복음을 전하신다는 입니다.  렘 31:27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사람의 씨짐승의 씨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이르리니,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은 육적 아브라함의 후손들을 말하나 복음전도 이후 제자들을 통해서 전한 복음을 받은 기독교는 예수님의 밭(교회)이며 이 밭에는 곡식도 심겨져 있지만 가라지도 교회 안에 심겨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재림하여 곡식과 가라지를 골라내어 심판하러 오신다는 사실도 알아야 합니다. 판사가 오판하면 의인을 죄인으로 만들어 죽게 합니다. 의사가 오진하면 건강한 사람도 죽게 합니다. 목사가 성경을 오해하면 사람의 심령을 죽게 합니다.  에베소서 5: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그러므로 오늘날의 목사님들은 막연하게 예수만 믿으라고 가르치기에 앞서 하나님의 말씀 속에 숨겨진 비유 무엇인지 이해하는데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