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들! ※

제라늄A 2019. 12. 6. 03:59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들! ※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이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그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목적들이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하나님을 섬기고 있으며, 또한 욕심을 채워줄 때는 할렐루야 하면서 감사를 드리지만, 욕심이 채워지지 않을 때에는 자신의 믿음이 부족하여 채워지지 않는 것으로 위안을 삼으면서 대부분의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이 그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즉, 자신의 취향에 맞게 하나님을 수시로 바꾸어 가면서 섬긴다는 것이고, 여러 모양의 하나님을 때에 따라서 바꾸어 가며 섬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자들을 다른 하나님들(신들)을 섬기는 자들이라고 하셨으며,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그 다른 하나님들을 섬기지 말라는 것을 십계명의 제일계명으로 주셨고,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에게 허락하신 십계명의 모든 계명들은 제 일계명 모두 연관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즉, 제 일 계명을 지키지 못한다면 나머지 계명들을 더욱 지킬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처럼 제 일 계명에서 섬기지 말라는다른 하나님을 너무도 모르고 섬기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며, 더 나아가서는 제 일계명을 계속해서 설명하는 것이 이어지는 제 이계명과 제 삼계명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 삼계명에 등장되는『여호와의 이름』은 너무도 중요하며, 과연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말라는 말씀일까 하는 것입니다. 만약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하였다면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이 얼마나 많이 하나님을 부르고 찾고 있는데, 또한 시도 때도 없이 불러대는 것이 하나님의 이름인데, 단순히 그렇게 부르는 것을 망령되이 부르지 말라는 것일까?   출 20:7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위에서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는 여호와의 이름 원어에『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여호와 하나님의 권위를 가리키고 있고 그 명성과 권위는 여호와의 하나님 말씀 속에 있으므로 여호와의 말씀을 가리키고 있고, 원어의『나사』 일컫지 말라는 기록으로 되어 있지만 받아 들이다는 뜻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자세를 말씀하고 있는데, 원어의『솨베』라는 단어를 망령되이 로 해석 했는데, 그 원어의 뜻은 거짓된, 즉 자신의 욕심을 첨가하여 말씀을 받아들이는 자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목적이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것으로 듣고 또한 소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오직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말씀으로 듣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듣고는 있지만 그 듣는 목적이 오직 들은 말씀을 통하여서 자신의 삶이 풍요로와 지고 또한 이생의 축복을 생각하면서 그리고 지금 당하고 있는 고통과 고난을 피하기 위한 방편으로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즉 위의 말씀은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너의 욕심으로 받아들이지 말라는 것으로서, 말씀을 받고서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하는 자를 향하여 하신 말씀이며 이러한 자들의 죄를 면죄하여 주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참 말씀을 듣는 자는 반드시 그 참 말씀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참 아들로 거듭나야 하는 입니다.  히 12:5~8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 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그런데 말씀의 채찍이나 징계를 가볍게 여기고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결국은 사생자가 된다는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참 아들을 만드시기 위해서 그 하나님의 말씀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즉, 자신을 이롭게 하는 말씀은 아멘으로 화답하면서도 조금만 자신에게 불리하면 외면해 버리는 자들이 바로 자신의 욕심으로 말씀을 받는 자들이고,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참 말씀의 실체는 꾸지람이고 채찍이며 징계라는 것이고, 그 말씀을 받는 자들의 자세는 반드시 그 들은 말씀으로 부셔지고 낮아져서 자기 존재의 실체욕심과 고정관념이 없어지는 것이며, 그렇게 할 때만이 자신 안의 죄가 사해지고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셔서 그 성령으로 낳음을 받을 수 있는 입니다. 즉 하나님의 채찍을 통한 참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참 진리의 말씀을 받은 자들은 반드시 그 말씀으로 거듭나는 것이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않는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길을 지금 꾸준히 가고 있으면서 조금은 다른 모습으로 보여 질지라도 그 모든 것들이 그분의 참 아들 만들기 위한 길이라면, 우리는 어찌하여야 하겠는가?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