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의 의미는? ※

 

                                 ※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의 의미는? ※                                                               

소돔과 고모라는 멸망 받아야할 영적 큰 바벨론과 같은 혼잡의 도시입니다. 오늘날 이 세상이 어쩌면 노아의 때나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혼잡한 시대에 살고 있는 때가아닌 가 싶습니다. 노아 때도 소돔과 고모라의 때와 똑 같이 영적타락으로 심판만 있음이 아니고, 그 안에서 하나님이 불러내시는 극소수 택한 자들에 대한 구원도 함께 있는 곳입니다. 바로 노아의 가족과 롯의 가족은 구원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노아의 때나 소돔과 고모라의 때는 구원의 의미는 오늘날의 이 세상이 모델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롯의 가족만 열거하겠습니다. 문제는 하나님과 아브라함의 수치의 타협으로 의인 50명에서10명으로 표면적으로는 수치의 타협으로 정의되어진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이면적으로는 멸망 받게 될 소돔과 고모라에는 구원받을 백성이 그만큼 아주 적다는 것을 명백히 증명하고 예시하기 위해서 처음 50 인으로 시작해서 마지막 10 인까지, 다만 "수치의 거론" 이 있었다고 보여 집니다. 오늘날 수억의 믿는 자 가운데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겨우 144000(거듭난 자)뿐입니다.

 

이는  이사야 17:6 그러나 오히려 주을 것이 남으리니 감람나무를 흔들 때에 가장 높은 가지 꼭대기에 실과 2-3개가 남음 같겠고, 무성한 나무의 가장 먼 가지에 4-5개가 남음 같으리라"  라고 하신 것처럼 구원 받아 남게 될 자들이 아주 극소수임을 뜻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의인 10 인도 없어서 소돔과 고모라 성이 멸망 받게 된 것입니다. 이는 오늘의 세상은 혼잡한 큰 바벨론이 된 것 같이 즉 귀신의 처소가 된 큰 바벨론이 의인 10 인도 안될 만큼 너무나 죄악이 관영해서 모두 멸망 받을 수 밖 에 없다는 뜻이 됩니다.

 

오늘날 이 세상에 수억의 믿는 자 중에, 아니 확대해서 65억 이상의 인류 중에 구원받을 의인의 수가 어느교단은144000 명이 실제 수라는 곳도 있고 어느교단은 상징적이 수라고 하는데 사실은 144000은 거듭난(부활)자를 상징하는 숫자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소돔과 고모라에 의인 10인도 없다는 것을 이미 아셨을 터인데 인간 구원 갈망인 아브라함의 수치와의 타협하신 이유는 인간은 누구나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소경으로 태어나 살고 있기 때문에 인간은 살아 있다하나, 하나님이 보실 때는 죽음과 약속되어 있는 무덤자체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이 보실 때는 사망에 갇혀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문제의 요점은 악인은 최악의 악인으로, 의인은 최선의 의인으로 격심한 격차로 드러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이때에 마침내 심판도 있고 구원도 있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하나님을 모르는 죄인으로 태어난 후, 하나님을 아는 의인이 되어야 하는 구원의 대상이지만 현실적으로 인류가 한 번에 구원받을 가능성은 전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악인들이 그 길을 바꿔서 의인들로 구원의 대상이 되도록 심판을 늦추어보려고 하는 의도에서 하나님과 대좌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의인 10 인이 우리 신앙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소돔과 고모라성에서 의인 10 인은 심판받지 않을 생존의 마지막선 입니다. 그 마지막 선을 유지시킬 수 있다면 심판이 아직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심판이 없다면 그 안에서 구원도 아직 없음을 뜻하는 것입니다. 심판과 구원은 동전의 양면과 같기 때문입니다. 이는 무슨 뜻일까?  하나님은 인간의 죄악이 관영하여 생존을 더 이상 허락할 수 없을 때까지 기다리십니다. 최악의 상황에 직면해서 심판하십니다.

 

그런데 그 같은 최악의 상황에서도 세상에 물들지 않는 의인도 극소수로 있기 마련입니다. 즉 악인과 의인이 명백히 극과 극을 이루는 양극분립이 되어 있는 말세 지말 에 하나님은 심판과 동시에 구원도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의인 10 인이 있다는 것은 아직 심판도 없고 아직 구원도 없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의 세계를 의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의인 10 인도 안될 만큼 가장 악한 때가 되면 그것은 인간 바벨탑의 꼭대기가 하늘을 찌를 만큼 죄악이 가득한 때가 됩니다.

 

그 때는 하나님이 그 바벨탑을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도록 초토화 시켜버리고 극소수 남은자만 첫 열매로 구원시켜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인도해 들이심을 뜻한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세대가 심판과 구원으로 갈라질 일보직전의 말세 지말 입니다. 알곡과 쭉정이로 드러나기 일보직전의 말세 지말입니다. 구체적으로 결론을 말한다면 가장 의로운 자 들을 골라내기 위해서 의인 10 인도 안 되는 가장 악한 때까지, 하나님은 기다리시는 것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의인 10 인이 우리 신앙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알곡은 아직 완전한 알곡으로 드러나지 아니한 때이며, 쭉정이는 쭉정이로 아직 완전히 드러나지 아니한 때가 될 것인데, 이때에 알곡이 되고자 하는 자들은 사력을 다해 주님의 음성(목소리)을 듣고 깨달아 구원받는 절호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마지막선인 10 인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곧 의인 10 인 아래로 떨어져 심판과 구원으로 갈라질 터이기 때문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