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내 법을 떠나지 말라 ※

제라늄A 2019. 12. 12. 03:17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내 법을 떠나지 말라  

잠언 4:1-9  아들들아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명철을 얻기에 주의하라, 내가 선한 도리를 너희에게 전하노니 내 법을 떠나지 말라, 나도 내 아버지에게 아들이었었으며 내 어머니 보기에 유약한 외아들이었었노라, 아버지가 내게 가르쳐 이르기를 내 말을 네 마음에 두라 내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살리라, 지혜를 얻으며 명철을 얻으라 내 입의 말을 잊지 말며 어기지 말라 지혜를 버리지 말라 그가 너를 보호하리라,

 

그를 사랑하라 그가 너를 지키리라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무릇 너의 얻은 것을 가져 명철을 얻을지니라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그가 아름다운 관을 네 머리에 두겠고 영화로운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하였느니라,  세상의 지혜와 지식을 얻지 못하여 밤낮으로 고민하고 다고 달라 세상의 우리들은 언제나 썩을 양식과 해아래 육신의 삶을 누리려 저 물질의 욕심만을 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의 재물과 부귀는 육신의 삶이 다하는 날 물거품과 같이 사라질 것이며 우리들의 지식과 지혜마저도 한 조각 뜬 구름마냥 없어져 버릴 허무한 허상의 쌓음이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영원할 것이라 믿고 믿으려 하는 육신의 삶인 것이요 눈물과 바람으로 채우려 하는 욕심의 썩을 양들인 것이니 이러한 채움과 우리의 삶을 우리는 신앙의 힘을 빌려 떳떳이 주시고자 함을 믿음으로 얻었다 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이며 오늘도 내일도 나만을 위해서만 살아가는 존재가 바로 하나님의 백성들이요 이들은 이들의 욕심과 갈증을 풀어주고 무조건의 사랑과 너희 모두를 천국에 인도하여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하는 음녀와 삯군들의 입술발림으로 인해 점차 이성이 마비되어 정신적 문둥병으로 죽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너희의 영혼을 병들게 하고 죽이는 오늘날의 목회자들을 조심하라 하시고 그들의 너무도 태연히 저지르는 영혼의 살인도적질 부러워하지 말라 하시는 것이니 이들의 행위와 행사는 전쟁도 불사하는 포악한 행사인 것이요 자신들의 전통교리와 유전을 위해 아들들을 당연하듯 십자가에 못 박는 저 세상의 왕들인 것입니다.

 

성경의 말씀은 하나님의 음성이라 죽어가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지식과 생명인 하늘의 명철과 지혜를 얻어 진실로 죽어가는 세상의 예배와 헛된 행위를 버리고 자신의 영혼을 살리는 참 신앙과 삶의 의미를 찾아 그 길을 걸어가라 하는 것인바 세상의 지식과 지혜는 교만한 자 하늘의 지혜로움은 겸손한자로 나타나 하나님께 자신을 드리는 참 제사를 드리게 되는 입니다. 그러나 진정 예수님이 오시면 자신은 죽는 것이나 그 죽음부활의 생명으로 나타남을 알지 못하는바 내 죽음을 피하기 위하여 예수님을 죽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핍박 속에서 내 영혼과 나아가 죽은 이웃의 영혼을 살리는 것이 예수님이 하신 일이며 사도들의 사명이었던 것이니 이제 우리가 그 영광의 기업을 물려받아 하늘의 뜻을 이루어가는 진정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과 신앙생활이 되어져야 하는 것입니다.대저 패역한 자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 정직한 자에게는 그의 교통하심이 있으며 악인의 집에는 여호와의 저주가 있거니와 의인의 집에는 복이 있느니라”(잠3:32-33)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