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 1

※ 혈기마른 병자는 누구인가? ※(베데스다 연못)

제라늄A 2019. 12. 15. 04:51

 

                                   혈기마른 병자는 누구인가?  

요한복음 5:1-9 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있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말로 베데스다 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그 안에 많은 병자 소경, 절뚝발이, 혈기마른 자들이 누워 물의 동함을 기다리니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동하게 하는데 동한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라 거기38년 된 병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동할 때에 나를 못에 넣어줄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 가니라,

 

이 말씀은 비유와 비사로 감춰 있기 때문에  문자적으로 해석을 하면 비 진리를 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먼저 예수님께서 성전에 올라가신 것은 비 진리의 말씀으로 오랜 세월동안 병들어있는 유대인들을 고쳐 주시기 위해 직접 찾아 가셔서 진리의 말씀으로 바른길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양문 곁에 베데스다라는 연못이 있고 행각 다섯이 있다는 말씀은 베데스다의 연못이란 뜻자비를 베푸는 곳에 진리의 말씀이 있다는 입니다. 또 행각 다섯이 있다는 자비를 베푸는 곳에서 진리의 말씀을 받으므로 낳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종교지도자들비 진리의 말씀으로 소경, 절뚝발이, 혈기마른이, 중풍, 문둥병자를 예수께서 진리의 말씀으로 고치시고 바른 신앙으로 인도 한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럼 본 문장의 천사가 내려와 물을 동하게 한다. 이 말씀의 뜻은 구약의 율법의 말씀을 상징한 것입니다.  갈 3:19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함을 인하여 더한 것이라 천사들로 말미암아 중보의 손을 빌어 베푸신 것인데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예수님이 오시기 전 까지는 율법이 있었으나 그러나 이 율법은 천사들을 통해 주신 것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7:53 너희가 천사의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 하였도다.  여기 본 문장에 38년 된 병자가 하는 말이 물이 동 할 때에 나를 연못에 넣어줄 사람이 없어 내가 갈 동안이면 다른 사람이 먼저 들어간다는 이 말씀의뜻은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유대인들이 받았던 천사들이 전해준 율법 모세의 율법으로는 병자들을 치료 할 수 없다는 말이며 율법으로 의롭게 될 수 없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은혜와 진리로 오셔서 자비로 고처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38년 된 병자를 주님이 먼저 보시고 고치시는데 38년이란 이 말씀의 뜻은 애급에서 가나안까지의 거리를40년 광야 길이라면 세렛시내 까지 38년이란 가나안의 도착 직전까지 오랜 기간 병에 걸려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38년 동안 병들어있는 병자를 고치시며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신 것입니다.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라 이 말씀은 예수님의 말씀으로 네가 이제 잘못된 비 진리의 말로 병들어 있던 것을 진리의 바른길로 죄 사함을 받았다는 것이고 자리를 들고 걸어라 하는 말씀은 비 진의 말씀에 더 이상 머물지 말고 진리의 말씀으로 따라가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수많은 병자들을 고치시면서 그때마다 꼭하시는 말씀은 네 병이 낳다고 말씀하시지 않고 네 죄 사함을 받았다고 하시며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걸어가라고 하시는것입니다. 이 말씀은 상기의 말씀과 똑같이 잘못된 거짓의 말씀으로 각종 질병에 걸린 환자(중풍, 장님, 벙어리, 앉은뱅이, 혈기마른자)를 진리의 말씀으로 고쳐주시고 다시는 비 진리의 말씀으로 들어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유대교 당시에 종교지도자들에게 받은 잘못된 비 진리의 말씀으로 질병에 걸린 자들이 다 곧 죄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유대종교지도자들에게 독사의 새끼라고 욕을 하시는 것입니다. 독사에게 물리면 그 독으로 죽게 되기 때문에 그렇게 심한 욕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에 기성교인들도 잘못된 비 진리의 말씀을 받으면 중풍, 문둥병, 각종 질병에 걸려 독약을 먹는 거와 똑같은 것이며 하나님께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유대교 당시에 종교지도자들에게 받은 잘못된 비 진리의 말씀이 다 죄라는 입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윤리와 도덕적으로 는 죄보다 더 큰 죄하나님의 말씀을 잘못알고 있으면 그것이 큰 죄를 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구원을 받는 것은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의 진리의 말씀을 알아야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요17:3)

 

그래서 예수님께서 처음에 공생애를 마치시고 사역을 하시기전에 먼저 유대종교 지도자들에게 받은 비 진리의 말씀으로 병들어 죽어가는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을 먼저 고치시고 진리의 길로 인도하시며 네 죄 사함을 받았다고 용서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이 말씀의 전체내용은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에게도 똑같이 해당이 되는 말씀인데 오늘날 기독교 안에는 수많은 말씀이 넘쳐 나지만 무엇이 진리이고 거짓인지 분별을 못 하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인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 안에는 진리의 참 말씀은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보아도 찾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잘못 받으면 비 진리의 말씀 비유로 문둥병이나 각종 질병으로 죽어간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적으로 말씀을 모르는 것은 소경이요 말씀의뜻을 이해를 못하는 것은 귀먹어리요 행위가 옳지 못한 법도를 지키지 않는 것을 절뚝발이요 중풍병자요 비 진리의 말씀으로 신앙생활 하는 자는 문둥병자요 아무것도 할 수없는 봉사와 헌신을 못하는 것을 혈기마른 자이란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진리의 참 말씀을 가진 참 목자를 찾고 두드릴 때 하나님께서는 진리의 말씀을 만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는 입니다. 참 진리를 만나야 죄 용서를 받고 병들지 않고 시간 낭비 하지 않고 영생으로 가는 길을 순탄하게 갈수 있는 입니.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마태복음16:4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이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저희를 떠나 가시다.

마가복음 8:11~ 바리새인들이 나와서 예수께 힐난하며 그를 시험하여 하늘로서 오는 표적을 구하거늘, 예수께서 마음 속에 깊이 탄식하         시며 가라사대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적을 구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세대에게 표적을 주시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고린도전서14:19 교회에서 네가 남을 가르치기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마디 말 하는 것이 일만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데살로니가후서 2:9~12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희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