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 1

※ 끝없는 족보와 신화들 ※

제라늄A 2019. 12. 20. 01:22

 

                                     끝없는 족보와 신화들

디모데전서 1:1-8 우리 구주 하나님과 우리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믿음 안에서 참 아들 된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 지어다 내가 마게도냐로 갈 때에 너를 권하여 에베소에 머물라 한 것은 어떤 사람들을 명하여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며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착념치 말게 하려 함이라 이런 것은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라,

 

경계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이거늘 사람들이 이에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져 율법의 선생이 되려 하나 자기의 말하는 것이나 자기의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도다 그러나 사람이 율법을 법 있게 쓰면 율법은 선한 것인 줄 우리는 아노라,  예수와도 사도들과도 같이 의를 증거 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며 우리들이 해야 할 가장 큰 사명인 것입니다. 생명의 말씀이란 오늘날 우리들을 살리시는 그 입에서 나오는 말씀인 것이며 우리와 함께 계시는 산 자인 것입니다.

 

그러나 구원도 생명도 모두 이천년 전의 그 한 예수로만 십자가에 지우고 우리는 그 예수라는 이름만을 믿으면 모두가 구원을 받았음이라 가르치는 기독교의 교훈 성령으로 육신이 잉태되었고 물위를 걸으시며 죽었으나 사흘 만에 살아나셨다는 신화를 계속해서 전승하는 것은 오직 그들만의 기독교의 유전과 전통을 지키기 위함인바 이들의 뿌리와 근본 하나님과 예수님이 아닌 음녀와 삯군들의 독주인 것입니다. 이처럼 성경과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말씀하시는 뜻은 알지도 못하고 모두가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하여 말씀도 예수도 하나님도 만들어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끝없는 소속과 종파 만들고 그 족보를 팔아 전통임을 자랑하는 저들이 오늘도 의의 말씀과 하나님의 아들들을 이단으로 몰아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인 것처럼 핍박하고 기독교 교회의 이름으로 죽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디모데 전서에서 바울이 말씀하신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근원과 뿌리를 말씀하시며 거짓 복음과 거짓 하나님을 전파하는 목회자들에게 그 거짓의 입을 다물게 하라 명하시는 것이니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은혜와 긍휼과 평강 외에 다른 교훈이란 너를 죽이고 남을 죽이는 음녀와 삯군의 행위라 분명 말씀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다른 교훈과 끝없는 족보와 신화의 맹종을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이 만들어 놓고 성경과 동일시하며 한없이 읊조리는 사도신경에서 너무도 정확히 드러나고 있는 것입니다. 아들들이라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있으나 또한 아들은 예수님 오직 한분뿐이라 칭하며 성령으로 육신이 잉태되었고 동정녀 마리아에게 낳음을 받았으나 우리와 우리 후손이 그 죗값을 치르겠다! 하며 죽인 유대인들이 그 죗값을 빌라도에게 씌워 예수님을 죽였다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모순과 거짓증거들을 사도들의 신경이라 의심 없이 믿고 암송하는 것이 기독교인들이었으며 죽어갈 기독교인들의 모습인 것입니다.

 

그러나 참 신앙생활은 내가 부활이 되지 않았다면 예수님의 부활도 거짓이라 말씀하신 바울의 외침과 마태와 누가가 보지도 못했던 예수님의 잉태를 정확히 기록한 것처럼 육신의 포장거짓의 신화가 아닌 오늘날 내 안에서 이루어지는 실제 영의 부활이요 구원인 것이며 예수님과 사도들이 걸어간 영적신앙의 여정인 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