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 1

※ 창기와 세리란? ※

제라늄A 2019. 12. 15. 03:06

 

                                            창기와 세리란?   

마태복음 21:28-32 한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아버지여 가겠소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둘째아들에게 가서 또 이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싫소이다 하더니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그 둘 중에 누가 아비의 뜻대로 하였느냐 가로되 둘째 아들이니라,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기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저를 믿지 아니 하였으되 세리와 창기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종시 뉘우쳐 믿지 아니 하였도다.  본 문장에 내용에 맏아들이란 예수님과 대화에서 대제사장과 서기관 장로 들을 상징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맏아들이 아버지여 가겠소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이 뜻은 너희들의 신앙생활이 너희생각에는 하나님의 뜻에 맞고 옳은 신앙이라 말은 하지만 사실 너희들은 비 진리의 말씀으로 반대의 길을 가는 것이고 잘못된 길로 역행하는 것이라 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리고 둘째는 소이다 하더니 그 후에 뉘우치고 갔다는 말은 둘째는 여기서는 말씀을 갈급하게 찾는 과부 고와 나그네와 같은 자를 말하는 것인데 자기들이 거짓선지자의 말씀을 진리인줄 알고 따라갔던 길이 비 진리의 길 잘못된 길이라고 나중에 깨달고 돌아왔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세리와 창기들이 나오는데 세리와 창기세상과 간음하며 섬기든 자들이 즉 비 진리 말씀이 하나님 말씀인줄 알고 먹던 자들이 잘못 된 것을 알고 자기가 간음하는 여자라는 것을 깨달은 자들이 회개하고 돌아선 자 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맏아들과 같이 나의 신앙이 맞고 하나님의 뜻이라고 착각하는 자들보다 먼저 창기와 세리들이 하나님의 나라에 당연히 먼저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또 요한이 의의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저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이 말씀은 너희가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고 말을 전해도 너희가 믿지않고 오히려 대적하고 돌로 치고 죽이기까지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창기와 세리들은 회개하고 바른 신앙으로 돌아 섰기 때문에 너희들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유대교 당시에 대제사장 서기관 바리세인 장로들은 하나님을 철저히 섬기는 종교지도자들로서 성경을 가르치는 자들인데 왜 예수님과 사사건건 부딪치며 예수님을 적대시하며 말씀을 대적 했을까? 이유는 예수님은 말씀을 전하는데 비유와 상징으로 전하고 저들은 문자적으로 말씀을 전하기 때문에 저들에게는 예수님의 말씀이 이상하기 때문에 기이히 여기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저들의 신앙관이 잘못 됐음을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보듯이 오늘날의 기독교지도자들은 특히 목회자들이 올바른 신앙관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하고 있는지 점검해 볼만한 아주 중요한 사항인 것입니다.

 

오늘날 수많은 목회자들은 모두가 하나님이 귀히 쓰시는 주의 종이라고 하고 자기가 전하는 말씀이 진리의 말씀이고 정통신학을 나온 박사학위를 가진 목회자라고 말은 하는데 사실이 그럴까?  하나님의 종은 주의소명을 받은 주의 참된 생명의 말씀으로 아브라함의 혈통(씨)으로 낳고낳고 하면서 오늘날까지 내려오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 난자 외에는 거짓목자요 삯군목자임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거짓목자는 지혜와 영안이 없이 신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교리를 근거하여 표면에 나타난 문자적인 말씀으로 글씨로만 이해 할뿐 그 말씀 속에 깊이 감춰있는 영적인 뜻은 영안이 없어 보지 못하는 자를 거짓목자 또는 삯군 목자라고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읽는 모든 그리스도인은 자기 자신의 신앙을 점검해보며 참 진리의 말씀을 전하는 목자를 선택 하시는 것이 시간낭비 하지 않고 자신의 영혼을 살리는 절대적 인 것입니다.

 

예수님이나 사도들 구약에 선지자들이나 모두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복음을 전한이지 신학이나 사람에게 배워서 복음을 전한사람은 한사람도 없는 것입니다.  마 11:27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특히 사도바울의 경우 유대교 때 최고의 성경학자가 예수를 만난 후에 자신의 신학배경을 배설물 버리면서 하는 말이  갈 1:11-12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오늘날 신학교에서 배운 목사들의 지식은 생명을 살릴수 없는 가치가 없는 배설물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생명(씨)이 없는 목사들의 말씀 가지고는 백날 설교말씀을 들어도 단1%도 죽어있는 영혼을 살릴 수 가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혈통(씨)으로 낳고 낳으면서 계시를 받는 것이지 배우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