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가 성 사마리아 여인 ※
요 4:14-18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 사데 이물을 먹는 자 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주는 물을 먹는 자 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여자가 가로되 이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러 오지도 않게 하옵 소서, 가라사대 가서 네 남편을 불러오라, 여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네가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으나 지금 있는 자는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 되도다.
본 문장에 말씀은 창세기의 6일 천지창조의 실체와 성경전체의 흐름을 알아야만 풀어 질 수 있는 문장입니다. 창세기 6일 천지창조를 만물창조로 이해하는 오늘날 기독교 교리로서는 절대로 해석할 수 없는 난해한 말씀입니다. 다양한 주석 책이 있지만 모두 거짓이며 비 진리의 누룩 섞인 말씀이라는 것을 먼저 알고 이글을 보셔야 합니다. 그럼 본 문장에 나오는 영생하는 물(말씀)에 뜻을 이해 할 때 좀 더 이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 본 문장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 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즉 본 문장의 말씀같이 생수를 마시는 자는 영생 한다는 뜻은 비유로 바로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을 뜻 하는 것입니다.
사마리아 여인이 매일 우물물을 길어다 먹었지만 갈증을 못 면했던 것은 참 진리에 말씀을 먹지 못했기 때문에 늘 갈급한 심령으로 지냈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물이란 뜻은 오늘날 교회를 상징하는 말씀인데 비 진리의 말씀으로 사마리아 여인이 매일 물을 길어다 먹었지만 매일 갈증을 느끼며 지낸 것입니다. 또 본 문장에서 느닷없이 예수님께서 네 남편을 불러오라 하니깐 나는 남편이 없다고 하니깐 예수께서 네가 남편이 없다하는 말이 옳다고 하시며 네가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으나 지금 있는 자는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을 남편, 또는 신랑이라고 하면 이 땅의 인간을 아내,신부라는 표현으로 비유적으로 말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렘 3장에는 하나님께서 선민으로, 이스라엘백성을 남편과 아내로 상징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신랑과 신부는 기독교인이면 잘 아는 마태복음25 열 처녀의 비유에서도 알고 있는 거와 같이 예수님과 오늘날에 성도들의 관계인데 본문에 나오는 사마리아여인에 본 남편들은 과연 누구였을까?
본문장의 문맥을 살펴보면 이 여인은 그 많은 물을 마셨어도 계속 목말라 했음은 즉 많은 말씀을 먹었어도 갈급했다는 것은 비 진리의 말씀 즉 거짓목자의 말씀을 먹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마리아 여자는 진리의 참 목자인 예수를 우물가에서만난 것입니다. 사마리아 여인 이라함은 그때당시 개 같이 취급 했던 이방 여인으로서 유대인들이 하나님이 선민으로 정한 이스라엘 백성 외에는 모든 민족이 이방인으로 취급을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일방적으로 사마리아여인을 사랑함같이 오늘날 이방인 모든 민족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예수님과 사마리아여인이 만남을 성경에 등장 시킨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날로 적용을 해본다면 그 여인은 교회의 성도들을 말할 수 있고 그 남편이라 함은 말씀을 전하는 교회의 목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사마리아 여인은 다섯 명의 남편이 있었다는 뜻은 창세기 6일 창조의 과정을 이해 할 때만 이해할 수 있는 말씀입니다. 고전 14:19 (깨달은 다섯마디 말씀) 또는 보리떡 5개 이것은 다 말씀을 깨닫는 것을 상징적으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남편이 다섯 명이라 함은 이 여자는 생명이 없는 말씀(거짓목자)즉 말씀의 씨앗이 없는 말씀을 받았기 때문에 깨닫지 못해 말씀의 갈증을 느껴 영성이 자라지 못하고 항상 갈급함을 느끼고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의 성도들이 지속적으로 영성이 성장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섬기고 있는 교회의 목회자는 참 진리에 말씀을 전하고 있는 참 목자인지 분별 하는 것이 매우중요하고 죽고 사는 아주 중요한 것이므로 잘선 택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거짓목자를 조심하라고 누누이 강조하는 것을 보면 오늘날 수많은 교회와 목회자들을 볼 때 누가 참이고 거짓인지 평신도 입장에서는 영안이 없으면 분별하기란 참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오늘날 신학교만 나오면 다 목사가 되서 하나님의 종이 되였다 하고 하나님에 부르심 을 받고 보내서왔다고는 말을 하는데 사실 이 그럴까? 그렇다면 거짓목자는 과연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
한마디로 말한다면 하나님에 말씀을 정확히 분별치 못하며 하나님이 전하고자하는 본뜻을 알지 못하고 인간의 지식 차원에서 표면에 나타난 말씀만 보고 세상과 섞인 말씀 즉 문자적으로 이해 할뿐 그 속에 깊이 감추어진 영적인 말씀은 알지 못하고 누룩섞인 듣기 좋은 인간에 말로 하나님에 말씀을 왜곡하는 자는 거짓목자임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사마리아 여인이 남편이 다섯이나 있다 해서 부정한 여자,창녀로 해석한다면 그야말로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전혀 다른 방향으로 전해지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전하는 자를 거짓목자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반면에 참 목자라면 하나님에 부르심을 받은 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낳음을 받은 참 목자 즉 말씀묵상과 기도로 하나님에 세미한 음성을 듣는 자 또 비유와 비사를 해석할 수 있는 성령의 눈을 갖은자 또한 그 목자의 말씀이 성도들의 마음 밭에 떨어지면 자라나 열매를 맺게 하는 목자만이 하나님에 참 목자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고전 4: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은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낳았음이라,
참 목자라 함은 아비에게 진리의 말씀으로 낳음을 받은 자가 참 목자가 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도 영적으로 낳은 디모데, 디도, 오네시모 와 같은 제자를 말씀으로 낳은 자가 참 목자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내에는 수많은 목회자와 홍수같이 많은 말씀이 있어도 기독교인의 영성이 자라나지 못하고 지식만 커진다면 그것은 분명 거짓목자의 씨가 없는 말씀을 먹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은 자신의 목자를 잘 관찰해서 본인 자신의 영성이 정상적으로 성장하는지 본인 자신이 깨달아서 결정해야할 문제인 것입니다. 이와 같이 본 문장에 나오는 사마리아 여인이 참 목자인 예수를 남편으로 만났을 때 더 이상 목마름의 갈급함이 없이 참 목자의 말씀으로 영성이 성장할 수 있는 거와 같이 오늘날에도 참 목자를 만나는 것이 큰 축복이고 시간낭비하지 안고 순탄하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마리아여인에 전 남편들과 같이 장님 된 목자가 성도들을 인도한다면 어디로 가겠는가? 당연히 모두다 구덩이로 떨어지지 않겠는가?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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