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예언과 실상 ※
요 14:29 “이제 일이 이루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이룰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은 언약을 하시고 그 언약을 반드시 지키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구약과 신약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언약은 하나님께서 장래에 이루실 일을 선택한 백성에게 미리 약속하시고 그 일이 이루어질 때 이루어진 내용대로 믿고 지키는 자에게 복을 주시겠다는 것이므로 이렇게 미리서 약속하신 말씀을 언약 또는 예언이라고 합니다.
“이제 일이 이루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이 말씀은 일이 이루기 전에 하신 말씀이므로 예언 또는 언약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예언하신 말씀의 중요한 내용들이 무엇인가 예수님은 천국비밀을 비유로서 예언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4복음서에서 하나님께서 창세로부터 감추어 놓으시고 장래 이루실 천국비밀을 비유로서 예언하셨습니다. (마13:34~35 천국복음)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은 창세부터 감추인 하나님의 천국비밀을 4복음서에서 비유의 방법으로 부분적으로 드러내시면서 동시에 예언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천국비밀을 비유로 말하라고 하셨기 때문에 예수님은 그것을 성취하시기 위해서 비유를 베풀어서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 비유는 때가 이르게 되면 다시 비유로 이르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일러주시겠다고 예언하셨습니다. 요 16:25 “이것을 비사(비유)로 너희에게 일렀거니와 때가 이르면 다시 비사로 너희에게 이르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르리라”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처소를 예비하러 가셨다가 처소를 예비하시면 다시 오실 것(재림)을 예언하셨습니다.
요 14:2-3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 14: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이 말씀은 하나님이 계신 영의 세계에 가셔서 우리들이 거할 처소를 예비하시면 다시 오시겠다는 말씀이며, 예비하신 처소와 함께 오셔서 예수님의 말씀(언약)을 지키는 자와 거처를 함께 하시겠다는 예언입니다. 비유로 말씀하신 천국비밀과 예수님의 재림하시는 노정에 대해서 밝히 일러줄 또 다른 보혜사인 진리의 성령을 보내주시겠다고 예언하셨습니다.
요 14:16 “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위의 말씀들을 정리하면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가시면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또 다른 보혜사이신 진리의 성령을 우리들에게 보내 주셔서 우리와 영원히 함께하시면서 때를 따라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장래에 이루실 천국에 대한 것을 우리들에게 밝히 알려 주신다고 예언 하셨습니다. 보혜사라는 것은 은혜로 보호해 주시는 스승이라는 뜻과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한다는 대언자의 뜻이 있으며 육체이신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성령을 받고 하나님의 영과 함께 말씀을 대언하는 보혜사이셨습니다.
요일 2: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 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대언 자는 요일 2장 난하 주에 보혜사로 되어 있음) 육체로 오신 예수님이 보혜사요 하나님의 대언 자 이셨던 것처럼, 또 다른 보혜사는 하나님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보내시는 진리의 성령과 함께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육체로서 우리에게 오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진리의 성령과 함께하시는 또 다른 보혜사를 때가 되면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요 14:29 “실상 일이 이룰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이 말씀은 예언하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질 때 나타나는 실상(실체, 실물)을 보고 믿게 하기 위해서 미리서 예언을 하셨다는 것입니다. 구약에서 메시아로 오실 예수님을 예언하신 말씀과 예수님께서 실상으로 오신 내용을 성경에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사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렇게 처녀가 아들을 낳아서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할 것 이라고 예언을 하셨는데 그 예언이 실상으로 성취된 장면을 보겠습니다.
마 1:21-23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예언하신 대로 이루셨습니다만 구약의 이스라엘 자손들은 메시아가 오실 것이라는 예언은 믿었지만 정작 예언이 이루어져 실상으로 오신 예수님을 아래 말씀처럼 영접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요 1: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이 재림하실 것이라는 예언을 굳게 믿고 있다 할지라도 예수님이 언제 어디에 어떻게 재림하실 것인지 그리고 하나님의 천국이 언제 어디에 어떻게 이루어 질 것인지에 대한 예언의 내용을 온전히 알지 못하면 이 예언이 실상으로 나타날 때 우리가 그것을 믿을 수 없어서 새 언약을 구약의 이스라엘 자손들처럼 지킬 수가 없는 것입니다. 히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 이라고 하였습니다.
히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우리의 믿음은 보지 못하는 실상을 증거 하는 말씀인 예언의 말씀을 온전히 깨닫고 그 실상이 나타나기를 바라보다가 재림 예수님의 오심과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천국이 실상으로 이루어 질 때 그 실상을 믿는 믿음이 구원 받을 수 있는 참 된 믿음이 되는 것입니다. 예언과 실상은 짝을 이루는 것이며 신앙인들에게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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