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남(죽음,부활)

※ 거듭난 자의 삶은 죄를 범하지 않는다 ※

제라늄A 2019. 12. 26. 00:53

 

                         거듭난 자의 삶은 죄를 범하지 않는다 ※ 

인류의 최초살인 아담의 첫째 아들인 가인의해 일어났습니다. 남도 아닌 아우 아벨을 죽인 것입니다. 살인 아담의 타락에서 발생한 죄에서 기원합니다. 타락은 인간이 죄에 쉽게 반응하고 그것에 둔감한 육체적인 성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의 신은 인간의 육체가 됨으로 인해 인간 안에서 더 이상 거하지 않고 떠나버리셨다(6:3)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간 안에 하나님의 신이 없으면 대신 세상의 신(악한 영)주인 노릇을 합니다. 성령의 열매는 평안과 희락이지만 악한 영의 열매는 살인과 도적질입니다. 세상 신을 모시고 사는 인간은 결코 선한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창세기의 아담은 생령의 존재로 하나님께 순복되어 있었으며 영적인 일도 분별하고 볼 수 있는 존재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타락 후에 육체 됨의 성향은 더 이상 영적인 실체 볼 수 없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 후 인간은 영과 영의 싸움의 현장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성령은 악한 영의 활동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음을 증언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고 영과 영의 싸움이라고 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와 보이는 세계는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서로 영향을 끼칩니다. 만약 성령께서 우리의 영안을 열어주면 우리 주변에 활동하는 악한 영정체를 쉽게 분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에게는 이런 영안 열려져 있지 못합니다. 하지만 성경이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것처럼 깨어 있지 않으면 우리는 쉽게 사단에게 틈을 주고 그것으로 인해 우리가 쉽게 죄에 빠진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나님께서 죄를 미워하시듯이 우리가 죄를 미워하지 않으면, 바록 우리 안에 성령이 계셔도 우리는 죄의 지배를 받고 사는 것입니다. 죄를 지은 자는 사으로부터 합법적으로 지배권을 내준 것입니다.

성령의 다스림을 받지 않는 그리스도인들은 분명히 회개해야 합니다. 마땅히 예수의 피로 우리를 하나님 것으로 사셨는데도 여전히 세상 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삶의 열매와 함께 행함으로 나타나지 않으면 그리스도인이 아닐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붙어 있는 가지가 열매를 맺지 못하면 그 가지는 잘라 밖에 버려져 불살라 버리겠다고 경고하셨습니다(15) 예수 믿고 예배드린다고 말하면서도 여전히 세상적인 가치관 속에서  자신의 생명으로 산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열매는 맺지 못합니다.

한번 구원을 받으면 절대 변할 수 없다는 논리에 빠져 천국티켓을 확보했다고 생각하고 삶에 열매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그는 지옥으로 떨어질 수 있는 구원받지 못한 자일 수 있습니다. 열매는 우리가 맺는 것이 아니라 그분이 맺게 하십니다. 성도가 할 일은 가지에 잘 붙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갈 2:20절의 말씀처럼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살도록 내가 십자가에서 먼저 내 자아가 죽고 새 사람으로 다시 부활 되는 것 밖에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요일 3:9 하나님께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범죄 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 서 났음이라 하나님께 속한 자는 죄를 짓고 싶어도 죄를 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람이 범죄 하는 것은 그 사람 안에 예수님의 영도 하나님의 영도 진리도 없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하나님의 씨 나지 않은 자요 예수님과 하나님과는 무관한 자인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믿기 전과 믿은 후의 삶의 차이가 교회에 출석하고 주일에 예배드리는 것 외에 차별이 없다면 그는 그리스도인이 아닐 수 있습니다.

아니면 복음을 오해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성령의 내주와 그분이 신자의 삶을 주도한다는 성경의 말씀에 비춰보면 삶이 변화없는 이들은 다시 구원에 대한 진정한 자기 성찰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성령을 받은 뒤에 삶이 변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면서 삶의 변화없는 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행함이 없는 자신의 믿음시험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것을 아는 것과 그분이 내 생명이 되고 전부가 되는 것과는 다릅니다. 

진짜로 하나님의 씨가 내 마음에 뿌려지면 반드시 싹이 나고 자라서 열매를 맺게 됩니다. 만약에 내가 변한 것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자신의 신앙을 재 점검해야합니다. 씨가 없는 말씀 천 번을 먹어도 싹이 날수가 없는 것입니다(8:11)  벧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하나님은 지금도 당신을 경외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는 삶을 그리스도인들은 살아야 할 때입니다.

** 요한1서 3: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죄를 짓는 자마다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