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남(죽음,부활)

※ 에녹과 엘리야와 무덤이 없는 모세 ※

제라늄A 2020. 1. 4. 06:39

 

                                          에녹과 엘리야와 무덤이 없는 모세 

성경은 영생을 찾는 이들이 보아야할 말씀입니다.  요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성경 속에 영원히 사는 길이 있는가 하여 읽는 이가 얼마나 될까?  성경은 죽은 자이 보아야 하는 책이며 영원히 사는 길을 찾는 자들이 보아야 할 책입니다. 인간은 육체를 가진 존재영원히 살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이 육체를 가지고 영원히 살고 싶어 합니다.

 

이들은 육체를 입은 상태에서 육체로 영원히 사는 길없는가를 찾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성경 속에 기록되어있는 다음 사실을 발견해야 합니다. 성경을 자세하게 보면 죽음을 경험하지 않는 사람들이 나옵니다. 에녹과 엘리야라는 사람입니다. 영생을 찾는 자가 아니면 별 감동 없이 지나치는 내용입니다. 죽음을 보지 않은 산 자들의 대한 기록은 영생을 찾는 자들의 눈에만 띄는 내용입니다. 에녹, 엘리야 ! 이들은 죽어서 이 땅위에 죽음을 남기지 아니한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죽지 않고 승천했으며 환골탈태하여 신선과 같이 되어 하늘로 올라간 존재들입니다.

 

본래 아담이 죽은 영의 존재가 아니었다면 그의 몸은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어 다차원 영 공간에 거하는 영생의 존재가 됐어야 함을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죽음을 맛보지 아니하고 승천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인간이 가야하는 영생의 길에 대한 진면목의 실상입니다.  창 5:24 에녹이 하나님과 함께 동행 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 하였더라,  히 11: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왕하 2:11 두 사람이 행하여 말하더니 홀연히 불 수레와 불 말들이 두 사람을 격하고 엘리야가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하더라, 보라!!

 

구약에 빛나는 경이로운 사건, 최대의 신비이며, 최고의 비밀을 상대적으로 비교하고 차별하는 의식으로 이해하려는 자들에게는 가려진 비밀입니다. 오직 예수 부활을 믿는 믿음, 성령의 의식으로만 볼 수 있으며 영생을 찾아가는 자가 가야할 너무나도 황홀하게 빛나는 표적들입니다. 에녹과 엘리야가 승천한 이 비밀은 하나님이 인간을 농사하여 거둬들이는 본래적 방법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다면 이와 같은 길을 따라 영생하는 존재가 되었을 입니다. 죽었다가 살아나는 부활은 비 본래적 입니다. 이미 죽은 자가  영생하기 위해서는 다시 부활해야 합니다. 죽은 자가 부활하여 영생하는 존재가 되는 것은 비 본래적인 길입니다.

 

본래적인 길을 상실한 인간을 살리기 위해서 예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시므로 죽은 자에게 영생하는 길이 열렸습니다. 인간은 이미 영생할 수 없는 죽은 자입니다. 죽은 자임을 알지 못하고 영혼이 죽어 천국 간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죽은 자에게 또 죽음이 있는가?  우리는 이미 영생할 수 없는 죽은 자들 이므로 영생할 수 있는 산 영의 존재로 다시 태어나야합니다. 이것이 거듭남이며 중생 부활입니다. 이삭처럼, 예수처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 산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썩지 아니할 신령한 몸으로 변화 되어야 영생하는 존재가 됩니다. 죽은 들의 눈은 산 자 에녹과 엘리야를 볼 수 없고 살고자 하는 방법, 부활의 진리를 깨달을 수 없습니다. 이들은 이미 죽었는데, 또 죽어 영혼이 천당 간다고 착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 성구는 죽었으나 무덤이 사라진 모세에 대한 내용입니다.  신명기 35:5-6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모 압 땅에서 죽어 벧브올 맞은편 모 압 땅에 있는 골짜기에 장사되었고 오늘까지 그 묘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유다서 1:9 천 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훼방하는 판결을 쓰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모세는 모든 사람들처럼 죽었으나 무덤이 사라져 없습니다. 그리고 신약에 와서 유다서에 기이한 한 줄의 성구를 우리 앞에 제시하고 있습니다. 모세는 죽어 장사를 지냈지만 그 무덤이 사라져 버리므로 그 시체가 어디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신약의 유다서에는 마귀와 천사장이 그 시체를 놓고 다투고 있는가?  하나님은 산 자이시므로 영생의 존재가 아닌 죽은 자 그 앞에 설 수 없습니다. 모세는 육체로는 예수처럼 죽은 자입니다. 죽은 육체 예수처럼 무덤에 장사하여 인봉되었습니다. 죽은 자는 마귀의 소유물입니다. 그러므로 모세의 시체는 마귀가 소유하여 영원히 살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죽은 자가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십계명을 받을 때 참 생명 현상의 비밀을 체험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출 34:29-35 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자기 손에 들고 시내 산에서 내려오니 그 산에서 내려 올 때에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와 말씀하였음을 인하여 얼굴 꺼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 아론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를 볼 때에 모세의 얼굴 꺼풀에 광채 남을 보고 그에게 가까이 하기를 두려워 하더니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얼굴의 광채를 보는 고로 모세가 여호와께 말씀하러 들어가기까지 다시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렸더라,   모세가 죽은 자의 자리에서 다시 사는 부활의 비밀을 체험한 것을 니다. 그러므로 그는 무덤에 있을 수 없습니다. 다시 부활하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은밀히 부활시키려하자 죽음의 주관자인 마귀가 항의를 합니다. 하지만 그는 죽음에 있을 수 없는 자이기에 부활시키므로 마귀가 더 이상 참소하지 못합니다. 신약에서 이미 예수로 말미암아 부활의 비밀이 드러나므로 이 사실이 유다서에 공개되고 있습니다. 예수가 오셔서 부활하기까지 부활로 인한 다시 사는 것은 성경의 비밀 중의 비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모세를 은밀히 부활시켰습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부활시킬 때에 마귀는 참소하지만 모세를 무덤에 가둘 수가 없습니다. 그는 영원한 생명의 하나님을 알고 믿는 산 자이므로 그를 무덤에 인봉할 수 없었습니다.

 

예수께서 변화 산에서 얼굴에 광채가 나는 변화의 생명현상을 체험했기 때문에 십자가에 죽어 장사되어도 그는 부활할 수 있었니다. 그는 산 자이므로 마귀가 그의 시체를 소유할 수 없는 것입니다. 모세는 이 부활의 그림자로 구약에 예수보다 먼저 와서 그 길을 예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의 핵심은 부활이요, 그 부활의 첫 열매는 예수십니다. 참 실체인 예수가 부활하기까지 모세의 부활은 감춰져야 합니다. 실체가 오기까지 그림자인 것입니다. 인류 구원의 핵심 비밀을 성경의 표면에 드러내서는 안 되는 것이 하나님의 입니다.

 

하나님은 죽은 자의 시체를 놓고 마귀와 다투지 않으십니다. 산 자의 시체를 놓고 마귀와 다투십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부활을 믿고 무덤 속자는 자들은 무덤 속에 인봉되어 마귀가 소유한 것 같지만, 앞으로 마지막 날에 하나님은 마귀와 다투어 이기시고 사망 권세에서 다시 살릴 것입니다. 무덤은 죽은 자를 가두는 죽음의 권세를 상징하는 말이지 실제 땅의 무덤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천사와 다투던 마귀, 부활의 첫 열매 산 자인 예수를 살해한 마귀가 예수의 꾸짖음에 꼼짝 못하고 산 자로서의 죽은 자를 풀어 놓을 것입니다. 부활의 주인인 예수께서 부활의 길을 열기까지 종의 시대인 구약에서 모세의 부활은 공개할 수 없는 비밀 중의 비밀입니다.

 

예수 부활 후의 부활은 비밀이 아니라, 복된 소식이 되는 것입니다. 복음입니다. 비밀을 모르는 이스라엘 백성과 기독교인들은 왜 모세의 무덤이 없어졌는지, 왜 천사와 마귀가 모세 시체를 놓고 싸웠는지 눈이 어두워 그 비밀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독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의 무덤을 알면 숭배할까봐 무덤을 몰래 매장했다고 말합니다."무덤 부재"와 "시체 논쟁"  이 두 암호는 산 자가 아니면 깨달을 수 없는 일급비밀입니다. 자본주의 금송아지 축복을 주는 하나님으로 알고 사교장 삼아 교회 문지방이나 넘나드는 자들, 생명의 실상을 향해 고뇌해 보지 않은 현대인들, 썩어 냄새나는 육신을 부둥켜안고 통곡해 보지 않은 자들, 누가 과연 이 부활의 진리를 알까?  영생을 찾는 자는 이러한 사건을 읽고 주목해야 합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