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6일창조의...

※ 천지창조는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이다 ※

제라늄A 2020. 1. 22. 12:17

 

                                                                                                           

                천지창조는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이다

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본문말씀은 과거의 이미 끝나버린 만물 창조가 아닙니다. 태고 때의 창조는 물론, 현재에서 미래까지 이어지는 창조를 하시겠다는 선언입니다. 전체 6일 창조에 대한 선언이며, 6일 창조는 창세기에서부터 계시록 끝까지를 한마디로 압축해 놓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 태고 때의 만물창조라고 할 때, 그것은 자연계 창조가 될 것이나 그러나 현재와 미래까지 이어지는 창조라고 할 때는, 그것은 인간에게 하나님을 알려주시는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는 창조가 될입니다.

 

그리고  태초라는 뜻은 성부 하나님을 말하며 어느 때나 일의 시작을 뜻하므로 창조 여섯째 날 모두 태초가 될 것이며, 과거, 현재, 미래 어느 때든지 하나님이 어떤 것을 새롭게 만들어 가시는 그때그때가 모두 태초의 개념입니다. 즉 태초란 과거 자연계 창조의 태초도 있지만 미래 인간에게 영생을 주시는 태초까지도 있다는 말입니다. 지금은 창조 여섯째 날 중반부에 와 있기 때문에 창조완성은 여섯째 날 끝에 있게 됩니다. 오늘날 기성교계에서는 천지창조를 오직 만물창조로만 알고 있는데 이 런 사실은 초등학교 학생들이라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자연계창조를 비유로 들어서 인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넣어주시어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을 창조하신 기록이 천지 창조란 것을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첫째 날에서 여섯 째 날까지의 창조는 모두 인간 창조의 발전사인 것입니다. 첫째 날보다 둘째 날이, 둘째 날보다 셋째 날이, 셋째 날보다 넷째 날이 넷째 날보다 다섯째 날이 더욱 밝은 빛으로 점진적으로 성장 발전하는 영적 인간으로의 창조 사인 것입니다. 그리고 다섯째 날보다 여섯째 날이 가장 완성된 인간을창조합니다.

 

때문에  여섯째 날 맨 끝에 하나님을 닮은 완성된 사람창조가 나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을 일컬어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했던 입니다. 그 전에는 사람은 사람이로되 하나님의 형상에 못 미치므로 물고기나 짐승 가축 또는 공중 의 새로 표현하신 것입니다. 점진적으로 성장해서 여섯째 날 이때 완성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에게 하나님의 영이 들어오셔서 안식하시는 것이며 이것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안식하시는 처소가 되며 성전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인간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절정이며 온전한 십일조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때부터 하나님과 영원히 동행하며 영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전체의 핵심이며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 육일창조의 최종 목표이며 일곱째 날 하나님께서 안식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인간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제 칠일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는 것입니다. 그 이전은 사람은 사람이되, 하나님을 아는 영적 수준이 너무나 수준아래에 있기 때문에 그것을 인간이라고 하지 않고 물고기나 짐승 가축이라고 했던 것입니다. 21세기에 살고 있는 지금은 창조 여섯째 날(종말)중에서도 맨 끝부분에서 하나님 형상의 사람이 창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즉 영적 수준이 최고치에 달한 사람들이 나오게 되어 있는 때인데, 그들은 오늘의 재림 예수님과 더불어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의  재림주로 오실 예수님과 더불어 하나님의 아들들만이 하나님형상인 입니다. 하나님형상의 사람들만이 말씀을 온전히 깨달아서 이 땅에서 영육 간에 영생을 받게 된다는 입니다. 이와 같이 6일 창조(인간)가 완성을 이룰 때 마침내 안식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오셔서 창조의 끝마무리를 장식하게 될 것입니다. 즉 하나님형상의 사람창조(아들들)를 하셔서 지상천국을 이루게 하시는 것입니다.

 

때문에  다섯째 날엔, 하나님이백성인 물고기와 각종 짐승들을 향하여 온 땅에 충만 하라는 축복과 명령 내리셨던 것입니다. 그 명령을 받은 최초의 물고기와 각종 짐승들은 바로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기 위하여 애쓰고 노력해서 장성한 분량의 그리스도인 이 되어야 하나님의 형상으로 인침을 받는입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기성교인들은 그 영적상태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수준이하인데도 불구하고 아무나 하나님아버지라고 망령되게 이름을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육신의 아버지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아버지의 씨를 받고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런 것처럼 신앙인들은 하나님의 씨를 받고 거듭나야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으며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벧전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 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말씀의 씨로 거듭나지 못한 신앙인들은 절대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망령되이 불러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 기성교인들은 평생을 어린아이 영적상태에 머물면서 그렇게 일생을 마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오늘날  재림 때 창세부터 풀어지고 있는 최고의 진리의 말씀을 받고 있는 하나님형상의 사람들의 영적수준과 오늘날의 기성교인의 영적 수준 전혀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창조란 앞으로 나아가는 성장 진행형이므로 과거의 사람보다 오늘의 사람이 더 높은 영적 양식과 수준을 요구받고 결실을 맺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뜻 온데간데 없고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니깐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는 것이 고작 주의 날인 안식일 지키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뜻을 완전히 뒤집고 왜곡시키는 격입니다. 유대인들의 관습을 그 대로 이어받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다 오늘날의 유대종교 지도자들과 똑같은 오늘날의 목회자들의 잘못된 신학배경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들을 천국 문을 닫고 지옥으로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 재림 하실 때  오늘날의 목회자들에게 뭐라고 욕을 하실지 또 어떤 형벌이 내려질지 정말로 궁금할 뿐입니다. 이 말씀을 읽으시는 기독교인들은 처음 읽어보는 생소한 말씀이라 당황하시겠지만 깊이 묵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