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6일창조의...

※ 땅이 하늘로 창조를 받아야 하는 이유 ※

제라늄A 2020. 2. 3. 02:27

 

                      땅이 하늘로 창조를 받아야 하는 이유 

창세기 1장 2절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상기의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땅을 하늘로 창조해야 하는 이유가 분명히 제시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흙으로 만드신 땅 육신은 혼돈하고 공허한 미완성의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말씀하고 있는 혼돈하고 공허한 땅은 육체 안에 들어있는  혼(생명)즉 마음의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 하다는 말은 사람의 마음이 텅 비어 있기 때문에 혼미하고 허탈한 상태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마음이 항상 허전하고 불안한 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사람들의 마음이 텅 비어 있기 때문에 말씀으로 채워서 영원한 생명으로 창조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허전한 마음을 세상의 욕심, 즉 재물이나 명예나 혹은 권력을 잡아서 채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허전한 마음을 가진 인간들은 하나님은 전능하시기 때문에  무엇을 얻으려고 하나님을 잘 믿으면 무엇을 주실 것을 믿고 종교 생활하는 자들이 오늘날 기독교인들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마음은 세상의 어떤 것으로도 채울 수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의 재벌이나 권력을 잡은 유명 인사들도 죽을 때는 불안하고 초조해 하는 것은 혼돈하고 공허한 마음 안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땅에 속한 미완성의 존재들을 그 안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서 하늘에 속한 영원한 존재로 완성시키려는 것이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신 목적이“천지창조”입니다. 땅의 존재를 하늘로 창조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신은 물론 흑암의 세력도 반드시 존재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빛과 흑암”을 동시에 창조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창조는 하나님이 하시지만 잘못된 것을 채찍을 가하며 부수는 것은 흑암이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흑암“ 땅의 잘못된 부분을 부수고 고치기 위해서 어둠 깊은 에서 대기하고 있고, 하나님의 신(성령)“빛“ 수면 위, 즉 말씀 위에서 땅을 하늘로 창조하기 위해 준비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렇게“흑암“ 하나님의“빛“ 모두 땅을 하늘로 창조하기 위해서 존재하고 있는 하나님의 일꾼이며 도구인 입니다. 이와 같이“흑암“ 하나님의“빛“ 창세기2장에서는”선악과 생명과 비유하고 있으며, 시편23편 주의”지팡이와 막대기“ 비유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빛“ 선한 존재로“흑암“ 악한 존재로 알고 있지만 이 두 존재모두 땅을 창조하여 하늘로 만들기 위해서 존재하고 있는 도구들인 입니다. 이렇게 땅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롭게 창조를 받아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의“빛“, 즉 하나님의 거룩한 영(성령)은 혼돈하고 더러운 존재 안에는 들어가서 안식하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거룩한 피를 더러운 잔에 담을 수 없듯이 죄 많은 인간들 안에는 성령이 임 할 수 없는 입니다. 그러므로“흑암“인 땅들은 더러운 마음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 날마다 말씀으로 씻어야 하는데 이것을 회개(세례)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청소하여 거룩하게 된 사람들 안에 들어오시는데 이것이 성령의 잉태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항상 허전하고 불안한 것은 마음속에 있는“죄성“, 즉 욕심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을 하는 목적은 더러운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거룩한 영을 모시기 위해서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하는 목적이 더러운 마음을 말씀으로 깨끗이 씻고 하나님을 모시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통해서 자기 욕심, 즉 세상의 부귀영화를 얻기 위해서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의 마음은 오히려 더 더러워지고 화인 맞은 양심같이 더욱 굳어져 가고 있는 것입니다.흑암“ 이렇게 욕심 많은 땅의 존재들을 부수고 회개시키기 위해서 채찍을 들고 있는 것이며 하나님의”빛” 회개한 땅들을 말씀으로 창조하여 하늘, 즉 하나님의 아들로 완성하기 위해서 존하고 있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