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과 영생의 과정

※ 영생과 천국에 별로 관심이 없는 기독교인들 ※

제라늄A 2020. 2. 12. 02:55

 

                          영생과 천국에 별로 관심이 없는 기독교인들 ※ 

오늘날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영생과 천국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영생과 천국은 하나님과 예수님이신 말씀을 통하여 참 하나님(말씀)과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야 얻을 수 있는 것인데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게 하는 성경의 말씀은 잘 몰라도 하나님 예수님만 열심히 잘 믿으면 땅에서는 축복받고 잘 살다가 죽어서는 천국 가는 것이라고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가르치고 배워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고 교회생활을 열심히 하는 기독교인들은 이미 영생과 천국은 보장 되어 있는 것이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으며 평안하다, 안전하다고 생각하면서 신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믿음의 틀에서 벗어나는 것을 전혀 생각할 수 없으며 영생과 천국을 거론하는 것 보다 높은 차원의 말씀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으며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하는 경향까지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믿음이 자신의 영혼을 살리지 못하고 죽게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신앙인들은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살전 5:1-3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그리고 아래에 나오는 말씀을 보시면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믿어왔던 것보다 영생과 천국에 대한 문제가 상당히 심각하고 중대하고 깊은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그냥 가볍게 넘길 일이 결코 아니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신앙인들의 소망은 무엇입니까?  각자의 믿음의 분량대로 여러 가지 대답이 나올 수 있겠지만 우리가 소망을 두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시는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알아 봐야 할 것입니다. 왜냐 하면 하나님의 생각과 사람의 생각은 다르며 우리는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들이기 때문에 우리의 신앙의 소망을 하나님의 뜻과 다른 데에 둘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고 알려 주시는 뜻에 따라서 우리의 소망도 같이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원하시는 뜻이 과연 무엇인지 성경을 통해서 알아봅니다.  요 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이 말씀처럼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들에게 마지막 날에 영생을 주시고자 함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소망과 뜻도 영생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소망인 영생을 얻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은 우리가 영생을 얻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을 우리들에게 제시해 주셨습니다.  요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  이 말씀처럼 우리가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참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영생을 얻기 위해서 믿는 것이 아니라 아는 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참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제대로 알아야만 그 믿음으로 구원과 영생을 얻을 수가 있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대부분의 신앙인들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기 위해서 말씀을 배우려는 노력을 별로 하지 않고 하나님과 예수만 잘 믿으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요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자체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들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알기를 간절히 원하고 계십니다.  호 6: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호 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 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이와 같이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예배와 헌금보다 인애를 원하고 하나님(말씀)을 아는 것을 원하되 힘써 하나님(말씀)을 알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제대로 알아야 하는 이유는 신앙세계 안에 참 하나님만 아니라 거짓하나님도 들어와 있기 때문입니다.  살후 2:4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이렇게 거짓 하나님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 곧 교회에 들어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을 깨달아서 참 하나님과 거짓 하나님을 분별해서 참 하나님께 속해야 하는 입니다. 우리가 참과 거짓을 분별하여 참 하나님께 속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말씀을 알아야 분별력이 생깁니다. 말씀을 잘 모르면 거짓하나님에게 속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방법으로 참과 거짓 즉 선과 악을 분별해야 합니다.   히 5:12-14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 도다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도의 초보에서 벗어나서 의의 말씀 단단한 식물을 먹고 장성한 신앙인이 되어야만 비로소 선과 악 참 하나님과 거짓 하나님을 분별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 중에서 선과 악이라는 것은 세상적인 선과 악을 말함이 아닙니다. 성경에서의 선과 악 참 하나님과 거짓 하나님 즉, 하나님과 사단을 두고 하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말씀을 배우고 깨달아서 참 하나님 편에 서야하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장성한 신앙인이 되지 못하여 참 하나님과 거짓 하나님을 분별하지 못하여 거짓 하나님에게 속한다면,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하나님을 믿고 교회를 섬기고 각종 헌금과 봉사와 헌신을 다 한다고 할지라도 그것은 아래의 말씀처럼 자기의 의만 내세울 뿐 하나님께는 아무런 소용이 없는 행위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롬 10:2-3 "내가 증거 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 하였느니라"  이 말씀은 사도바울이 신앙인들의 신앙행태를 꼬집은 말씀인데 이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는 말씀으로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이 행하는 모든 신앙생활은 결국에는 하나님 편에 속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의를 나타냄이 아니요 자기의 의만 세우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독교인들에게 하나님은 무서운 경고를 하고 계십니다.  호 4:6-7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 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저희는 번성할수록 내게 범죄 하니 내가 저희의 영화를 변하여 욕이 되게 하리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이 입으로만 주여, 주여 하는 자는 너와 네 자녀들까지라도 다 버리시고 잊어버리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소망은 하나님의 뜻과 일치해야 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성경을 상고해야 하는 것입니다.  요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 하는 것이다"  우리가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성경을 상고해야 하는데 성경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증거 하신 말씀이며 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가 영생을 주시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심령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없이는 하나님과 사단을 분별할 수가 없으며 예수님과 하나님께로 나아 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요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는 예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는 말씀을 통해서 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바로 그 속에서 우리의 소망인 영생의 길을 발견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을 하는 궁극적 목표와 소망은 예수님을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영원한 영생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세상에서 제아무리 호의호식하며 잘살거나 또 엄청난 시련과 고통과 가난과 절망에 빠져서 살거나 그 차이는 참으로 종이 한 장 차이에 불과한 찰나적인 삶이며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사느냐 못사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신약 성경의 예언을 통해서 마지막 때에 되여 지는 예수님의 재림과 하나님이 이루시는 영원한 천국에 대해서 기록해 놓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의 예언의 말씀에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깨달아야만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영접하여 새 언약을 지킬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인생의 소망을 하나님의 뜻인 영생에 두고 참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깨닫는 장성한 신앙인이 되어서 영생의 소망을 이루시는 성도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