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말씀 해설

※ 바다에서 올라오고 있는 짐승의 실체 ※

제라늄A 2020. 3. 4. 01:35

 

                              바다에서 올라오고 있는 짐승의 실체

계시록 13:1-5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42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바다에서열뿔과 일곱머리를 가지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세상(바다)에서 종교생활 하는 종교계가 변화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말씀들입니다.“열뿔과 일곱머리” 가진 짐승이 거짓진리 가지고 무저갱에서 올라와 오늘날의 기독교계를 점령하고 활동하더니 그들의 시대는 사라지고 오늘 본문에서는 바다(세상)에서 올라온 짐승(목회자)들이“열뿔과 일곱머리” 가지고 오늘날의 종교계를 점령하면서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짐승들의 모습이 바뀌고 있는 오늘날 종교계의 참상을 보면서 다니엘처럼 바벨론을 통치하던 왕들이 바뀌어도 그 속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보고 바벨론에서 해방되기를 기다렸던 것처럼 종교인들도 바벨론을 통치하고 있는 짐승들의 시대가 사라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오늘날 종교인들이라면 짐승들을 자세히 보고 알 수 있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열뿔과 일곱머리” 가진 짐승(용)이 무저갱의 진리를 가지고 온 종교계를 점령하더니 미가엘 천사와의 전쟁에서 크게 패한 후에 하늘에서 쫓겨나 바다 모래 위에서 해를 입은 여자의 남은 자손들과 싸우려고 준비를 하더니(계12:17) 이윽고 짐승이 바다에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짐승이 올라온 바다란 큰 음녀가 앉은 물을 말하며(계17:1) 큰 음녀는 바벨론이니 바벨론은 오늘날 종교계라고 하였습니다. 바다에서 올라온 열 뿔과 일곱 머리짐승이란? 오늘날 이 세상 종교계의 모든 목회자들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저갱에서 올라온 “열뿔과 일곱머리”를 가진 짐승은 머리를 강조되었으니 지혜로 무장하고 거짓진리의 말씀을 가지고 올라와 설교를 잘하는 목회자들의 시대였지만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들은 뿔이 강조되고 있으니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구원의 권세들의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육적인 구원의 은사들을 가지고 설교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짓밟고 모독하며 자기들의 은사들을 내세워 일하고 있으니 하나님의 일을 훼방하는 참람된 자들의 시대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들은 표범과 같고 곰과 같고 사자와 같더라, 고했는데 이들은 오늘날 종교계목회자들을 말하고 있는데 표범과 곰과 사자비유하고 있습니다.

 

표범 신속함과 민첩함과 무자비함을 말하며 큰 힘과 무지함을 말하며 사자 권세와 지배력을 상징하는 것으로 오늘날 기득권을 가진 전통을 자랑하는 종교계 목회자들이 무서운 세력과 힘과 능력을 가지고 등장하였다는 것을 말합니다. 본 문장에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권세를 짐승에게 주니, 용에게 경배하고 짐승에게 경배 하더라,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들은 용으로부터 받은 능력과 권세로 그들이 가지고 있는 뿔(구원)을 가지고 막강한 세력으로 교회와 성도들을 마음대로 다스리니 용에게 경배하던 자들이 모두 짐승에게 경배하더라는 것입니다.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42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마흔 두 달이란 짐승들이 거룩한 성을 짓밟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참람된 신앙으로 활동하는 기간을 말합니다. 마흔 두 달이란 3념6개월이요 1260일 동안을 말하며 해를 입은 여자가 자기가 낳은 아들을 양육하는 기간을 말하니 장차 만국을 철장의 권세로 다스릴 아들이 나타나기까지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이 오늘날의 종교계에서 표범처럼 곰처럼 사자처럼 군림하게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용에게 권세를 받은 짐승은 42달 동안 참람된 말을 가지고 하나님처럼 군림하면서 종교인들을 짓밟고 큰 권세를 행사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어린양의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은 모두 짐승을 경배하더라,  생명책이란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을 말합니다. 우리들도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영과 진리를 자기 것으로 만들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예수님처럼 되고 성경에서 자유한 자가 되면 우리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들이라는 것입니다.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못한 자들은 누구나 짐승에게 경배하는 자들이요 하나님께로부터 보호를 결코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다윗의 열쇠를 가지고 오신 주님은 이기는 자에게는 새 이름을 기록하여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계시록 3: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 위에 기록하리라,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