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말씀 해설

※ 눈이 불꽃같은 주님 ※

제라늄A 2020. 3. 5. 05:44

 

                                         눈이 불꽃같은 주님   

계시록 2:26-27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1:14-16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같고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 그 오른손에 일곱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 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불꽃같은 눈과 빛난 주석과 같은 발을 가지고 오신 주님을 이기는 자들에게는 철장의 권세를 주어서 모든 사상과 이론을 파하고 만국의 진리를 질그릇처럼 깨뜨리면서 만국을 통치하고 다스릴 수 있는 권세를 주시겠다고 하시며 또한 새벽 별이 되어 새 아침을 여는 자들이 되게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이 일에 동참하고자 하시는 자들은 불꽃같은 눈과 빛난 주석과 같은 발을 가지고 오신 주님을 꼭 이기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고 하십니다. 눈이 불꽃같다고 하셨는데 눈이란 영이라 하였고 영은 진리의 성령이요 말씀이라 하였으니 사도들과 선지자들이 가지고 있는 진리가 눈이라는 것입니다. 사도들과 선지자들이 가지고 있는 진리가 없다면 하나님을 알 수도 없고 하늘나라를 볼 수도 없으니 사도들과 선지자들이 가지고 있는 진리의 말씀들을 눈()이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신구약의 기록된 모든 진리의 말씀들이  일곱 눈이요 일곱 영이라는 것입니다(5:6)

 

오늘날 우리들은 성경에 기록된 모든 진리 곧 일곱 영이요 일곱 눈이 열리면서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자기를 건축하고 예수의 분량까지 장성하여 새 예루살렘이라는 사람성전을 건축하고 하나님과 예수를 자기 육체성전 안에 모시면(14:20,3:21)  이것이 새 하늘과 새 땅이라는 것입니다. 눈이 불꽃같다는 것은 사도들과 선지자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진리의 영들이 하나의 큰 불꽃이 되어 활활 타오르고 있는 형상을 비유한 말씀이니 일곱 날의 진리들이 밝히 계시되어 달빛은 햇빛과 같고 햇빛은 칠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이 밝아지는 것을 말합니다(30:26)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진리가 큰 불꽃이 되어 타오르게 되면 밝은 일곱 눈을 소유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들은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자기를 건축하게 되고 사도들과 선지자들보다 더 나은 자요 더 큰 자들이 되어 수많은 거룩한 자들을 타고 주님께 나아가 하나님과 예수를 자기 안에 모시게 되면서 새 예루살렘이라는 사람성전이요 새 하늘과 새 땅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눈이 불꽃같은 눈을 가진 자들이 되어 사도들과 선지자들이 가지고 있는 진리의 세계를 밝히 보는 자들이 되어야 하며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는들이 되어야 합니다.

 

계시록 5:6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3: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  이사야 30:26 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칠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주님의 발이 빛난 주석과 같다는 것은 사도들과 선지자들이 가지고 있는 일곱 날의 진리의 불 속에서 단련된 주석과 같은 발이 되어 가지고 오셨다는 것을 말합니다. 빛난 주석이란 번쩍 번쩍 빛이 나는 청동 거울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빛난 주석과 같은 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진리의 풀무 불속에서 만들어지고 다듬어진 하나님의 발이 되었는데 그것을 빛난 주석과 같은 발이라 하였습니다. 이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이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빛난 주석과 같은 청동거울로 만들어 오셨다는 것을 말하니 빛난 주석과 같은 발로 모든 악과 더러운 무리들과 거짓된 진리들을 밟아 심판할 것을 말합니다(10:6)  오늘날도 불꽃같은 눈과 빛난 주석과 같은 발을 가지고 오신 주님을 이기는 자들에게는 철장의 권세를 주시면서 빛난 주석과 같은 발이 되게 하여 만국(각 교단) 자기 발아래 복종시키고 통치하며 다스릴 수 있는 자들이 되게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2:26-28)

 

오늘날 하나님의 종교계 중심에도 큰 교회와 유명한 목회자들과 훌륭한 은사 자들이 군림하고 있는 것은 마치 뱀들이 에덴동산을 점령하고 동산 중앙에 뱀들이 앉아있고 율법종교계 차지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있는 것처럼 오늘날 하나님의 종교계 점령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성도들은 그들이 좋다며 환호하고 그들을 자기들의 신으로 모시고 목회자들과 은사 자들을 우상으로 만들어 섬기면서 우상의 제물들을 먹고 있으나 그것이 선악과라는 것알지 못하고 있었으니 하와가 선악과를 먹고 에덴에서 쫓겨난 것처럼 오늘날 성도들도 우상의 제물들을 먹고 하나님의 나라에서 쫓겨나 세상으로 버림을 당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바벨론 영적으로 오늘날의 종교계라고 하였습니다(11:8)  용이란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종교계 지도자들을 말하며 음녀 교회들이 가지고 있는 교리와 교권들을 말하는 것이며 바벨론이란 언어가 혼잡한 것을 말하니 목회자들과 은사 자들이 자기들이 만든 설교와 구원론을 가지고 나팔을 불고 있으니 언어가 혼잡한 바벨론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오늘날 성도들도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붉은 용(바벨론)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자들은 바벨론 버리지 못하므로 새 하늘과 새 땅을 스로 차버리게 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