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 1

※ 오늘날 누가 소경이고 귀머거리인가? ※

제라늄A 2020. 3. 26. 00:19

 

                                       오늘날 누가 소경이고 귀머거리인가?    

마 15:14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되어 소경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소경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성경에 보면 눈이 있어도 못 보고 귀가 있어도 못 듣는 소경과 귀머거리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 소경이 되면 구덩이에 빠진다고 합니다. 과연 무엇을 말하고자 함인지 그 의미를 알아보고 소경이 눈을 뜨고 귀머거리가 귀가 열리는 방법이 무엇인지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이사야 43:8 “눈이 있어도 소경이요 귀가 있어도 귀머거리인 백성을 이끌어 내라  이 말씀에서 눈이 있어도 소경이요 귀가 있어도 귀머거리인 백성들이라는 것은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두고 하시는 말씀이며 실제로 육적으로 보는 눈과 듣는 귀는 그 백성들에게 있었지만 정작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들어도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영적인 소경이요 귀머거리가 되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똑 같습니다.

 

따라서 들어도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것은 영적 눈이 가려지고 마음이 어두워져서 깨닫지 못하는 것이며 이러한 상태를 두고 영적인 소경이요 귀머거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사야 44:18저들이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함은 그 눈이 가리 워 져서 보지 못하며 그 마음이 어두워져서 깨닫지 못함이라 그런데 이 말씀은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뿐만 아니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위에서는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소경이 이스라엘 백성들이라는 것을 증거 했습니다. 그러면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가 누구인가?   이사야 29:9-13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소경이 되고 소경이 되라 그들의 취함이 포도주로 인함이 아니며 그들의 비틀거림이 독주로 인함이 아니라,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 머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여기서 소경된 인도자는 하나님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부어 주시어 눈을 감겨버린 선지자요 머리를 덮으신 선견자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목회자들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으로 눈이 감기고 머리가 덮여버린 지도자들 에게는 성경의 묵시(예언)가 마치 봉한 책의 말씀처럼 들어도 듣지 못하고 보고도 보지 못하여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영적인 귀머거리와 소경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러면 왜 이들이 영적 소경과 귀머거리가 된 이유는 무엇인가? 

 

이사야 29:13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입으로는 주여! 주여! 하면서 하나님과 가까운척하고 입술로는 하나님을 존경한다고 하지만 그들의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멀리 떠나버리고 하나님을 경외한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치고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기 때문에 이스라엘 지도자와 백성들이 영적 소경과 귀머거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유대교 때의 소경과 귀머거리는 누구였는가?   마 23:24-25“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약대는 삼키는도다.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위의 말씀대로 소경된 인도자는 유대교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었으며, 그들은 성전에 계시는 하나님보다 성전에 들어오는 예물에 더 마음이 가 있었으며 하루살이와 같이 하찮은 성도들은 돌아보지 않고 약대와 같은 묵직한 성도들에게만 관심을 갖고 그들이 바치는 예물에만 눈독을 들인다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기독교회의 모습들과 잘 비교해 봐야 할 말씀입니다.  마  23:13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이렇게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소경이요 귀머거리가 되어버린 지도자들이 되어서 천국문인 예수님에게 자기들도 들어가지 않고 예수님께 들어가려 하는 성도들도 못 들어가게 가로막는 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날의 소경과 귀머거리는 누구인가?

 

계시록 3:17-18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계시록의 말씀은 오늘날 일어날 일을 예언해 놓은 예수님의 계시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을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이 말씀을 통해서 영의 양식과 교훈으로 삼아야 합니다. 오늘날에도 소아시아 지방에 있었던 라오디게아 교회의 상황처럼 오늘날의 기독교회들도 자칭 말씀의 부자라고 자부심을 갖고 자랑하지만 실제로는 하나님의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자신들이 눈이 멀었거나 말씀의 옷을 입지 못하여 벌거벗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리의 흰 옷을 입고 영안을 뜨게 하는 안약이 되는 진리를 배워서 영적 눈을 뜨라고 경고하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날에도 소경된 목회자를 따르는 소경된 기독교인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날의 소경과 귀머거리들은 어떻게 될 것인가?   막 4:10-12 하나님 나라의 비밀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예수님이 말씀하신 천국비밀을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들어도 깨닫지 못하여 “죄 사함“ 얻지 못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결국“죄 사함“이 없이는 구원영생이 없는 입니다. 그러므로 소경된 인도자인 목회자가 소경된 성도들을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지옥)에 빠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마 15:14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