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 1

※ 너희는 땅 끝까지 내 증인이 되리라 ※

제라늄A 2020. 3. 31. 03:52

 

                                  너희는 땅 끝까지 내 증인이 되리라 ※ 

눅 10:2-3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갈 지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추수할 곡식”이 많다는 것은 세상의 불신자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바다의 모래“숫자와 같이 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추수할 일군”들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산 자”들을 말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이 말씀하신“추수”하라는 말씀을 기독교인들에게 하신 말씀으로 오해를 하는 것입니다.

“왜“이런 엄청난 오해를 하는가?  하나님의“영“의 말씀을 인간의”육”의 눈으로 보는데서 비롯된 일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크게 오해하는 것 중의 하나는 예수님께서“추수할 일꾼” 보내달라고 간구하는 것은 예수님의 증인이 될“성령“이 임한”산 자“ 너무나 적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하나님께 청하여“추수할 일꾼”을 보내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추수"한답시고 각 교회마다 성령“이 임하지 않은 자들을 양성하여 해외로 나가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오늘날기독교인들이 해외로 선교사들을 파송하는 말씀의 근거는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오해하는 말씀 중에서 예수께서 제자들에게“너희”라는 문구를 기독교인들이라 오해를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상기의 말씀을 근거로 각 교단마다 선교사를 양성해서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고 예수께서 명령하셨다고 착각을 하고 큰 교회마다 선교사를 해외로 파송하는 교회들은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땅 끝까지 내 증인이 되리라는 말씀은 지구의“땅 끝”이 아니라 성경에서“땅”“육”의 개념으로 말씀하신 것입니다.“육”은 흙(땅)으로 지음을 받은 존재입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명령하신“땅 끝”의 진정한 의미는 육신을 입은 제자들이“땅“의 시작이며”끝”입니다.

 

그러므로 “땅 끝”이라는 말은 바로 예수님의 제자들 안에“성령”(말씀)이 임한 자를 말하며 이들이 하나님의“아가페사랑“이 이루어진“산 자”로서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성령”(말씀)이 임하지 않은 자들이“죽은 자”들을“추수”한다고 선교사들을 파송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추수”라는 말은”씨”가 뿌려진 곳에서 곡식이자라야 “추수”하는 것이지”씨”가 뿌려지지 않는 곳에서 무슨“추수”를 하겠습니까?  유대교 당시에 예수님은 생명이 없는 유대인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제자들을 보내면서 어린양을“이리”가운데 보내는 것과 같다고 하십니다.“이리”는 영혼을 탈취하는 유대교목회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마 10:16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 하라, 이 말씀은 성령이 임한“아가페사랑“이 이루어진”산자“는 성령이 인도(요14:26)함으로 지혜롭게 복음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예수께서너희는 땅 끝까지 내 증인이 되리라,”는 제자들에게 하신말씀을 기독교인들에게 하신말씀으로 오해하여 선교사를 파송하여 하나님의“복음”을 전하며 선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북한 같은 오지에 의료선교사들이 들어가서 의술을 베푸는 선교사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희생은 정말 더 이상의 삶이 없을 정도의 희생과 봉사의 삶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의“사랑”으로 베푸는“희생과 봉사”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희생과 봉사” 아니며 오직 인간의 윤리도덕으로“희생과 봉사”베푸는 것입니다. 육신의”사랑”이요 육신의 희생이 너무나 크기에 따라 할 수 없는 이들의“희생과 봉사” 하나님께서는 너희의 의로운“사랑”으로 하나님의“아가페사랑“의 생명으로 바꾸어 너희의 영혼을 구원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사랑”과 인간의”사랑”은 글자는 똑같으나 내용이 전혀 다릅니다. 하나님의”사랑”은“아가페사랑”이요, 인간의”사랑”은“필로스사랑”입니다. 이런 것은 원문을 통해서 이”사랑”이 어떤”사랑”인지 알 수 있는 것이지 문자만 보는 기독교인들은”사랑”이라고 하니까 인간의 윤리도덕”사랑”이라는 명목아래 복음을 전하고 구제도 하고”사랑”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명령하신“땅 끝까지 내 증인이 되리라,”는 말씀을 기독교인들은 오해하여 하나님의”사랑”인줄 착각하는 것입니다. 한동안 세상을 울렸던 천주교“이태석신부 테레사수녀 주 기철목사“이들의“사랑”은 그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자신의 생명을 내놓고 희생의 베풂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의“사랑”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사랑”이 아니며 오직 윤리도덕인 인간의“사랑”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사랑”은 성령이 임한“아가페“를 소유한”산자” 이외에는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내 증인이 되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는 상기의 본문말씀을 오해하여 자신도 구원받지 못한 이들이 누구를 구원 한답시고 해외로 선교사로 나가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윤리도덕“사랑”을 가지고“죽은 자”들의 행실만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인간의"사랑"으로는“죽은 자”들을 살릴 수 없음이며 하나님의“아가페사랑”만이“죽은 자”를 살릴 수 있는 것입니다.“아가페사랑“은 성령이 임한”산 자“들 안에 만 있는 것이며 이”아가페사랑“을 소유한”산 자“들은 반드시 죽은 이웃을 자신의 몸과 같이”사랑”하여 구원을 시켜야 하나님에게 진 빚을 탕감을 받아”산 자“가 구원의 완성을 이루는 것입니다. 

 

마 22:37-4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아가페)하라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아가페)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인간의“사랑“은 언제나 조건적이고 부분적인“사랑“이며 이“사랑“은 필요와 상태에 따라 언제든 변화하는 것이 인간의“사랑“입니다. 그러나“하나님의 사랑”은 죽은 영혼을 살리는“아가페사랑“인 것이니“사랑“이 아니고는 절대로 죽은 자들이 살아날 수 없는 것입니다.  딤전 4:15-16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삼가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