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 예수님

※ 오늘날 예수님이 계신 곳 ※

제라늄A 2020. 3. 27. 02:57

 

                                       오늘날 예수님이 계신 곳  ※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려면 반드시 오늘날의 구원자(예수)인 하나님의 아들이 계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이시기 때문에 반드시 실존하신 예수 예전이나 오늘이나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오늘날의 예수님은 지금 어디에 계실까요?  예수님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고 말씀하시면서 나는 어제도 있고 지금도 있고 영원토록 항상 너희와 함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외모만 다를 뿐 동일한 생명으로 오늘날도 변함없이 존재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문제는 오늘날 예수님이 계셔도 유대인들이 예수가 자기네들 앞에서 서로대화를 하면서도 “영“의 눈이 없기 때문에 구원자 예수라는 것을 몰라본 것과 같이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유대인들이나 기독교인들이 기다리는 예수와 성경의 말씀대로 오시는 예수님은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즉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기다리는 예수는 천사장의 나팔소리와 함께 하늘의 구름을 타고 오시는 분으로 모세나 엘리야보다 능력이 더 많고 화려한 메시야이며 성경대로 오시는 예수님은 초라한 마구간에서 태어나 오시는 분으로 고운 모양이나 풍채도 없고 사람들이 흠모할 아무것도 없는 모습으로 오시는 분입니다.

 

이 때문에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한결같이 예수를 몰라보고 말씀이 다르니깐 오히려 이단으로 배척을 하며 핍박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지금도여우도 굴이 있고 새도 집이 있는데 인자는 머리 둘 곳 하나 없다고 한탄하시며 기독교 안에는 받아들이는 사람이 없어 항상 변방에 계십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받으려면 오늘날의 모세가 있어야 하고 죽은 영혼이 살아나려면 오늘날의 예수님이 계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모세가 만나(율법)를 줄 수 있고 생명의 떡(생명의 말씀)은 오직 예수님이 주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알아야 할 것은 애굽 땅에는 창세 이후 지금까지 제사장과 썩을 양식인 유교 병, 즉 유전과 교리만 있을 뿐 모세의 율법이나 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의 말씀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광야로 나가면 지금도 모세와 율법이 있고 가나안 땅에는 언제나 예수님과 생명의 말씀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유치원에는 언제나 유치원선생이 있고 초등학교에는 초등학교 선생만 있고 중고등학교에는 중고등학교의 선생이 있으며 대학교수는 오직 대학교에만 있는 것과 같습니다.

 

단 한 선생님이나 한 교수님이 백년 혹은 천년동안 계신 것이 아니라 정년이 되면 새로운 선생님과 교수님으로 교체되어 계시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모세나 예수님도 언제나 동일한 생명(하나님의 아들)으로 오시나 외모는 다른 것입니다. 이렇게 애굽 교회에는 언제나 목사님 밖에 없고 광야에는 모세가 계시고 가나안에는 지금도 예수님이 계십니다. 예수님은 가나안 땅에만 계시기 때문에 애급 교인들은 예수님을 믿을 수 밖에 없고 지금도 예수님이 오시기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예수를 만나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려면 오늘날 애굽의 기복신앙에서 하루속히 벗어나 광야에서 징계와 연의 훈련을 거쳐 예수님이 계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예수님은 지금 이 순간에도 여러분이 가나안으로 들어오기를 학수고대 하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필자인 새사람이 오늘날의 예수를 이 사람이다 라고 독자분들에게 가르쳐드려도 믿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을 만나 그의 말씀을 영접해서 자신의 영성이 성장되면 그때 그분이 누구인지 본인자신이 깨달아지는 것입니다. 필자는 미국에 거주하지만 오늘날의 예수는 한국서울에 계십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이 그분의 말씀영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