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 말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하는 기독교인들

제라늄A 2020. 11. 16. 22:06

 

말 3:8~9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 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 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 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성경에서 하나님께서“도적질”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인간의 윤리 도덕으로 “도적질”을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적인 말씀을 “도적질”하지 말라는 뜻입니다.“도적“이라는 단어는 원어에”가 나브”라고 쓰며 뜻은 “도둑질하다, 속이다, 비밀리에 가져가다”등의 뜻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성경 말라기서를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너희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하였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이러한 말씀에 2000년 전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의아해하며 우리가 언제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했느냐고 오히려 반문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라기서를 통해서 너희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여 저주를 받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너희"온 나라"는 오늘날 기독교의 각"교파와 교단"들을"온 나라"라고"비사"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들은 우리가 언제 어떻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했느냐고 오히려 하나님께 항의를 하는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도적질”을 하지 않은 사람에게"도적질"을 했다고 한다면 하나님께서 위증을 하는 것이며 하나님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분명히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했기 때문에 “도적질”을 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도적질”을 한 것은 본 문장의 말씀같이 “십일조와 헌물”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 중에 “십일조와 헌물”을 드리지 않는 교인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너희"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했다는 말씀은 분명히 위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도적질”의 뜻을 영적으로 올바로 깨닫는다면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은 모두 사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십일조와 헌물”은 소득의“십일조와 헌금”이라고만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드리라는 “온전한 십일조”는 “헌금”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와 인과 신“(마23:23)을 말하며  헌물은 땅의 소산인”박하와 회향과 근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이 받으시는 십일조는 창세기”아벨”이 하늘의 소산으로 드린”양과 기름“이며  헌물은”가인”이 땅의 소산으로 드린”곡식”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양과 기름“은 곧”진리와 성령”을"비사"로 말씀하시며 ”곡식”은 소득의 일부 땅의 소산으로 드리는 “헌물”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문제는”진리와 성령“이 무엇이며 또 어디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진리와 성령“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안에만 있으며 예수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이 곧”진리와 성령“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지니라"(요4:24)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오늘날"실존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받아서 변화된 자신의 몸을 제물로 드려야 하는데  모두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썩어질 세상의“기복”으로 바꾸어 유익의 재료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 목사들은 말라기 3:10 절 말씀을 인용하여 교인들에게 하나님께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면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열고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시험까지 해 보라고 큰소리치며 헌금을 강요하는 것이 오늘날 기독교의 현실입니다. 이렇게 오늘날 기독교 목사들은 하늘의 신령한 복인“진리와 성령”을 땅의 썩어질“복“으로 둔갑시켜 교인들로부터 헌금을 착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생명의 말씀을 기복으로 바꾸어 자기 욕심을 채우고 있는 기독교인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다고 오늘날도 책망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우리가 언제 무엇을 “도적질”했는지 조차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드리라는 “온전한 십일조”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마음으로 변화된 마음을 “제물“로 드리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취하여 자신의 유익이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사용을 하고 있다면 곧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한 것입니다.

이렇게 오늘날 기독교 목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영혼을 구원하는 데 사용하지 않고 목사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사용하고 있다면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도적질”하고 있다는 것이며 말씀을 팔아서 장사를 하는 행위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오늘날 기독교 목사들이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도적질”해서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팔고 사는"행위를 하고 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잠언 23:23 진리를 사되 팔지 말며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리할 찌니라,  이 말씀은 진리를"사고 팔지 말며"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사고 팔지"말라는 것입니다. 진리는 곧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며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모두 하나님이 주시는 거룩한 말씀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사고 팔지"말라고 하시는 것은 예전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지금도 하나님의 말씀을"사고 파는"자들이 있기 때문에 성경에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팔아“돈“을 치부하는 자들은 오늘날은 물론 2000년 전 유대 교 때나 그 이전에도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눅 16:14 “바리새인(목사)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라  이렇게 돈을 좋아하는 목사들이 “돈“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팔고 사는 “목사들이나 교인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하나님의 성전 안에서 “소, 양, 비둘기“를”팔고 사고”있습니다.

요 2:14-16 예수께서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의 앉은 것을 보시고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어 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비둘기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라,  이런 말씀이 왜 성경에 기록했을까?  오늘날 기독교 목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팔아 돈을 치부하는 자들은 유대교 때나 오늘날이나 변함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팔고 사는"는 것을"비사"로 하나님의 성전 안에서 "소, 양, 비둘기"를 팔고 있기 때문에 성경에 이런 말씀을"비사"로 기록한 것입니다. "소"는 하나님을"상징"하고 "양"은"예수님"을"상징"하고 "비둘기"는"성령"을"상징"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매주일 각종“헌금“을 하는 행위는 곧”하나님, 성령님, 예수님 “을 목사와 교인들이 서로 돈으로"팔고 사는"행위이며 장사를 하는 행위입니다. 이것은 아주 무서운 죄를 짓는 목사나 교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팔고 사는"행위이며 예수님은 이렇게 성전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팔아 "돈"을 치부하고 기독교인들의 형상을 마귀의 형상으로 바꾸고 있는 기독교 목사들을 보시고 진노하셔서 노끈으로 채찍을 만들어 성전에서 "소, 양, 비둘기" 짐승들을 모두 내어 쫓으시고 강대상을 업으신 것입니다.

이렇게 기독교 목사들이 성전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팔아서 장사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진노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목사들은 하나님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지금도 하나님의 성전 안에서 말씀을 팔아 장사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유대교 제사장(목사)들이나 오늘날 기독교 목사들에게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이렇게 경고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렘 23:29-32 하나님께서 내 말을 도적질 하는 선지자들을 향해 내 말이 불같지 아니하냐 반석을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고, 하시면서 내가 그들을 치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혀를 놀려 하나님이 말씀하셨다고 거짓을 예언하며 거짓과 헛된 자만으로 내 백성을 미혹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거짓 목사들은 하나님이 보내지 않았고 명 하지도 않은 자들이며 아무런 소용이 없는 자들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거짓 목사"들은 자기가 곧 하나님께서 보낸 종이라고 속이며 기독교인들을 미혹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신학교를 나온 목사들은 하나님의 종이 절대로 아닙니다. 하나님의 종은“신학“이 아니라,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씨"로 하나님을 낳고 낳는 것이 "씨"의 본질이기 때문입니다.

눅 8:11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이렇게 하나님의 종은 하나님의 말씀의”씨“를 통하여 누가 누구를 낳고 낳으면서 오늘날까지 내려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거듭나지 못한 기독교 삯꾼 목사들이”신학”을 하면 안수를 받고 목사 노릇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이 바로 직분을 “도적질”한 자요, 하나님의 말씀을 “도적질”하여 교회 안에서 장사하는 삯꾼 목사들입니다. 이러한 일들은 유대교 때나 오늘날 기독교에도 동일하게 일어나고 있는 일들입니다. 이같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 세상에서 육신적인 “도적질”은 하나님 앞에서 모두 용서를 받을 수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도적질 해서 장사하는 행위는 절대로 용서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 55:1-3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말씀)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복음)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헌금)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팔고 사는"행위는 곧 하나님을"팔고 사는"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요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몰라서 지금까지 기독교 거짓 목사들에게 미혹된 기독교인들은 하루속히 거짓된 기독교에서 “출애굽”(탈출)해서 "참 목자"를 어디 있는지 찾아가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구원자로 보내주시는 오늘날의 “참 목자“를 만나서 구원자로 믿고 그의 말씀을 영접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난 영혼들을 헌물로 받으시며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을”온전한 십일조“로 받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직 육신에 속해 있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모두가 오늘날의 “참 목자“를 영접해야 성령으로 거듭나서 자기 자신을”온전한 십일조“로 하나님께 제물로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곧 하나님의 백성들이 “도적질”의 누명을 벗는 길이요, “도적질”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