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 말씀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가?

제라늄A 2020. 10. 12. 21:05

 

구약성경에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른 호칭이 하나도 없습니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을 “여호와“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창 3: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창 4:13 가인이 여호와께 고하되 내 죄벌이 너무 중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여호와“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함부로 부를 수 없는 이름입니다. 왜 구약 시대 사람들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였는가?  이 해답을 얻기 위해서는 신약 성경으로 돌아와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알아야 합니다. 신약 성경에는 “여호와“란 단어는 한 구절도 없습니다. 예수님은 오셔서 하나님을 가르치실 때에 “여호와“의 호칭을 한 번도 사용하신 적이 없습니다.

그 이름이 너무나 거룩한 이름이요 아들로써 함부로 부를 수 없는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어떠한가?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아버지라고 너무나 쉽게 불러왔습니다. 심지어 어느 교단에서는 내가 그분의 증인이라고 외치며 다니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오셔서 이렇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이렇게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신 분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낳은 하나님의 아들“예수님”외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오직 예수님만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나으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요 12:24 예수께서는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고 하셨는데  씨는 열매와 똑같은 것입니다.  요 1:1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의 실체가 곧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오신 분이 예수들이신 “우리”가운데 오신 분입니다.“우리”라는 말씀은 복수형으로 “하나님들”이란 뜻입니다.  창 1:26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이렇게 “하나님들”이신 “예수님들”이 창조하는 것입니다.  눅 8:11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낳으면  모두가 “우리”가 되는 “예수들”인 것입니다.  벧전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이제 하나님의 아들들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시게 된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들(예수)은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태어나신 분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자신 있게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시게 된 것입니다. 여기에 대하여 예수님과 유대 종교 지도자들의 분쟁을 성경 속에서 잘 알 수 있습니다.  요 8:38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요 8:38-39 유대인들은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이 행한 일들을 할 것인데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 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예수님께서는 유대 종교 지도자들에게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요 8:44 너희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 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하나님의 아들과 마귀의 아들의 차이가 여기에서 판가름 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은 하나님의 말씀(씨)이 그 속에 있는 자를 말하며, 마귀의 아들들은 하나님의 말씀 즉 진리가 그 속에 없는 자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진리를 말하고 그 입에 거짓이 없고 흠과 티가 없는 자요, 마귀의 아들은 진리가 없고 “비 진리”가 가득하여 그 입에서는 거짓말이 나오고 모든 말에 흠이 있고 티가 있는 자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의 말을 들어보아 하나님의 아들인가 아니면 마귀의 아들인가를 분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은 참 진리를 말할 것이요, 마귀의 아들들은 거짓으로 “비 진리”를 말할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 마음속에는 어떠한 진리가 들어있어 입에서 어떠한 말을 하고 있습니까? 유대인들이나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이 자기 아버지라 하였지만  예수님은 오셔서 너희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다 “마귀의 아들”이 라고 하셨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오늘날“실존 예수님”께서는 기독교인들에게 “마귀의 아들”이 라고 하십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른다 하여 하나님이 저절로 우리 아버지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자격은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낳아야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됩니다.  갈 4:6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신약 성경에는 아바 아버지라는 단어는 세 번 나오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낳아야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영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분은 하나님의 “말씀의 씨”를 받고 거듭난 아들(예수)들 외에는 없습니다. 그분이 누구입니까?   계 21: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아들의 “말씀의 씨”를 받아 다시 거듭나야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 외에 다른 방법으로는 누구든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거듭나지 못하면 절대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불러서는 안 됩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아버지라는 칭호를 너무나 가볍게 교회 문턱에 들어서면 아무나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있습니다. 기독교인이라면 아무나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런 행위는 오히려 하나님을 모독하는 행위가 되며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고 있는 것이 엄청난 죄를 매일 같이 짓는 행위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