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말씀은 감춰진 비밀의 말씀이다.

 

마 13:34-35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 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상기의 말씀은 예수님이 마13장에서 천국에 대한 말씀을 “비유“를 베풀어서 말씀하시고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를 설명하신 내용입니다. 예수님이 천국을 “비유“로 말씀하신 구체적인 이유와 왜 “비유“를 깨달아야 천국을 들어가게 되는지  그리고 “비유“는 언제 풀리는가?  첫째 이유는 구원자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고 이단으로 배척하는 무리들에게는 천국의 비밀을 알려주지 않기 위함이었습니다.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예수님께서 천국에 대한 것을 모두 “비유“로만 말씀하심으로 제자들이 예수님이 홀로 계실 때에 그 이유를 여쭐 때에 예수님께서 그 이유를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마 13:10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예수님은 말씀 하실 때 항상 “너희와 저희”라고 하시는데 "저희"는 누구인가?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저희"라고 하면 믿지 않는 세상 사람을 생각하는데 절대로 아닙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신 "저희"는  2000년 전 유대교 때 하나님을 철저히 잘 믿는다고 하는 유대인들에게 "저희"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저희"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너희"라는 것은 극소수의 예수를 따르는 제자들인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는 "저희"에게 속했는지 "너희"에게 속했는지를 잘 분별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 "저희"들에 속한 자라면 사탄에 속 한자들이기 때문에 죄 사함을 받지 못하게 “비유“로만 말씀하신 것입니다.“비유“로 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다면 항상 "저희"들에 속해있다는 것입니다.  막 4:11-12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고전 2:9-10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하나님께서 감추신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죄 사함도 구원도 받지 못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비유“가 아니면 제자들 외에는 아무 말씀도 안 하셨습니다. 성경에는 사람이”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나님 나라를 보고 들어갈 수 있다고 하셨기 때문에 천국“비유“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깨달아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성령으로 거듭나라고 하신 것은 성령이 인간들이 보지 못한 하나님 나라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를 보고 들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정리해 보면 예수님을 영접하고 따르는 소수의 무리들에게는 천국 비밀을 아는 것이 허락이 되었다는 것이며  유대인 "저희"들에게는 천국비밀을 아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예수님 영접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 이유는 자칭 하나님의 백성들이라고 자부하는 "저희"들이 마음이 완악해져서 오늘날 "실존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떠나 버렸기 때문에  천국 비밀을 “비유“로 말씀하심으로 "저희"라는 무리들이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고도 알지 못하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따르는 "너희"라는 작은 무리들에게만 “비유“로 말씀하신 천국 비밀을 해석해 주신 것입니다.  마 13:16-18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예수님께서는 소수의 무리들에게 “비유“를 해석해 주시면서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의 보는 것과 듣는 것을 보고 듣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했는데 "너희"는 보고 들음으로 복이 있다고 하십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신 천국 비밀은 오늘날도 극 소수 무리들 외에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풀리지 않는 비밀로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세 때부터 천국의 비밀을 감춰 오시다가 이 세상으로 오신 예수님을 통하여 모두 “비유“라는 방법으로 천국 비밀을 간접적으로 발표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천국 비밀을 2천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해석할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보는 눈과 듣는 귀와 깨닫는 마음을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허락해 주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예언은 모두 “비유“로 "안팎"(계5:1)으로 봉함되어 있어서 영적으로 해석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선지자들과 예수님을 통해서 장래에 이루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예언을 모두 “비유“를 통해서 봉함해 놓으신 것입니다.  이사야 29:11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이사야 8:16 너는 증거의 말씀을 싸매며 율법을 나의 제자 중에 봉함하라,  다니엘 12:9 그가 가로되 다니엘아 갈 찌어다. 대저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이렇게 선지자들이 하나님께 받아서 기록한  예언의 말씀은 모두 “비유”로 봉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역사나 교훈적인 내용은 문자적으로 읽으면서 그대로 쉽게 이해할 수 있으나  예언의 내용은 모두 “비유“로 봉함되어 있으므로 아무나 해석할 수 없게 하시고  오직 성령으로 거듭난 자만 눈을 열어주시어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할 수 있도록 하신 것입니다. 통달할 수 있다는 의미는 진리의 성령이 가르쳐주시는 방법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요 16:13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고전 2:10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요일 2: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이같이 하나님께서 깊이 감춰 놓으신 천국비밀을 사람들이 어떻게 깨달을 수가 있겠는가?  하나님께서 “비유“로 감춰 놓으셨으니  정하신 때가 되면 진리의 말씀의 “비유“를 열어서 완전히 밝혀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영적인 해석인 것입니다.

※ 골로새서 2:1~4 내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무릇 내 육신의 얼굴을 보지 못하는 자들을 위하여 어떻게 힘쓰는 것을 알기를 원하노니 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 내가 이것을 말함은 아무도 공교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 ※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