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32-34 요한이 또 증거하여 가로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서 내려와서 그의(예수) 위에 머물렀더라,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주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노라 하니라, 세례요한은 예수님에 대하여 증거하여 말하는데 내가 보니 “성령”이 하늘에서 비둘기 같이 내려와서 예수님의 위에 머물렀다는 것입니다.
세례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예수인 줄 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을 보내어 세례를 주라고 하신 그이는 곧 하나님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때문에 요한이 예수님 위에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는 것을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고 예수님이 곧 구원자라는 것을 증거 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에게 “성령”이 하늘에서 비둘기 같이 내렸다는 것은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 “정결한 처녀”에게 “성령”이 잉태하였다는 것이며 성령이 예수님(신부)에게 잉태하였다는 것은, 곧 “동정녀 마리아(신부)”몸에 “성령”이 잉태되어 “신랑 신부”가 혼인을 하여 한 몸을 이루어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탄생되었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예수로 태어난 인간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장하면서 깨끗이 씻은 인간으로서 “동정녀 마리아(신부)”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자”의 영적 상태에서 즉 “정결한 처녀”의 영적상태에서 “남자예수“의 영적 상태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고전 11:3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니라, 이렇게 “여자”의 영적상태에서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로 거듭나고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가 죽고 부활하면 “그리스도”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가 주장하는 예수님의 탄생이 만약에 예수님이 “동정녀 마리아”의 몸속에 성령으로 잉태되어 아기 예수가 태어났다면 예수님의 몸이 모두 성령인데 예수님이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을 때 성령이 또 임하였다는 것은 두 번 성령이 잉태했다는 말은 어불성설이며 언어도단입니다.
왜냐하면 성령은 아직 성령을 받지 못한 자에게 임하는 것인데 성령으로 잉태되어 태어나신 예수님에게 또 다시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게 되었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태복음에 “동정녀 마리아”에게 일어난 “성령의 잉태”는 예언이며 아기 예수가 태어나는 것을 “비유 비사”로 말씀하신 것이며 예수님에게 실제 성령이 잉태된 시점은 요단강에서 세례 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을 때입니다. 눅 3:21-22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 쌔 예수도 세례(침례)를 받으시고 하늘이 열리며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이렇게 세례는 죄인들이 받는 것이며 성령으로 태어나신 예수님은 세례를 또 받을 수도 없고 받아서도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았다는 것은 곧 예수님도 세례 받기 전에는 우리 인간과 똑같은 “죄인”이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은 요단강에서 세례 요한으로부터 세례(침례)를 받은 후 성령이 임(잉태)함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서 이때부터 유대인들을 향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외치면서 구원의 사역을 하시며 “성령세례”를 주기 시작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나이 "30세" 전 까지는 구원의 사역을 전혀 할 수 없었던 것과 성경에 기록이 없었던 것은 예수님도 "30세"이전에는 육신으로 태어난 지극히 평범한 보통사람이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나이 “30세”란 사람의 나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도 “비사”로 “애급~ 광야~ 가나안”까지가 “3일”길인데 예수님이 “3일”길을 다 통과한 장성한 자로 성장했다는 의미가 “나이 30세”라는 것입니다. 또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고 “3일”만에 부활 활하신 것도 “비사”로 “애급, 광야, 가나안”까지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요단강에서 세례(침례)를 받는데, 물에 잠길 때는 말씀으로 “죽음”을 상징하고 물 밖으로 나올 때는 말씀으로 “부활”을 상징합니다. 침례의식은 예수님 십자가 죽음과 “3일”만에 부활은 똑 같은 의미이며 이때 예수님이 양육하시던 12제자들은 "예수들"로 부활하고 "예수"는 이때 "그리스도"로 부활하신 것입니다.“예수”라는 이름은 의사, 변호사와 같은 명칭으로 “구원자”란 뜻입니다(마1:21) 이렇게 제자들이 거듭나 “구원자 예수들”로 거듭난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실 때 무덤들이 열리고 많은 사람들이 부활했다고 합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는 혼자 십자가에서 죽고 혼자 부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다른 사람으로 많은 사람이 부활했는지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마 27:51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들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이 말씀에 바위가 터지며 무덤들이 열려서 자던 성도들의 몸이 많이 일어났다는 것은 “예수”의 무덤은 하나님의 생명이 없었던 제자들 몸이 “예수”의 무덤이라는 것입니다. 이때 제자들이 자신들이 부활한 것을 “예수”가 부활하셨다고 증거를 한 것입니다. 이 때문에 “예수”의 부활체들이 제자들의 무덤에서 나와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인자들은 곧 제자들이 “예수들”이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보인 것입니다. 이렇게 본문은 “예수”자신이 살아나신 것이 아니라 육체는 살아있으나 하나님의 생명이 없었던 제자들 가운데서 “예수”의 실체들이 부활하여 살아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생명이 없었던 죽은 제자들이 이때 거듭(부활) 났다는 말입니다. 고전 15:12-15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이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예수”께서는 “죽은 자”가운데에서 부활하셨다고 하는데 “죽은 자”는 하나님의 생명이 없었던 제자들이 “죽은 자”들이라고 했던 것입니다. “예수”는 이 땅에 계실 때에 “죽은 자”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마 8:21 주여 나로 먼저 가서 내 부친을 장사하게 허락하소서 예수께서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지금 죽은 사람을 장사 지내려 하는 살아 있는 사람들을 “죽은 자”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이들은 육체는 살아있으나 하나님의 “생명”이 없기 때문에 “죽은 자”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경이 말하는 “죽은 자”는 육신이 “죽은 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육체는 살아있으나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자들을 성경에서는 “죽은 자”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신학 교리”와 하나님의 말씀은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신학자들이 만든 “신학 교리”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알면 안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유대인들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를 누가 왜 죽였는지 그 이유를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