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3:5 예수께서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라는 것은 “물”도 말씀이요 “성령”도 말씀인데 “물”은 하위 개념이라면 “성령”은 상위 개념의 말씀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라는 것은 “실존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만이 “성령세례”가 되므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령(말씀) 세례”는 무엇인가? 행 1: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성령세례”란 오직 “실존 예수님”의 입에서 직접 나오는 “음성”을 영접하여 그 말씀으로 성장하여 자신의 몸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잉태한 자로서 예수와 똑 같이 되었을 때 “성령세례”를 받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마25장에 열 처녀 “비유”중에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은 기름(성령) 준비된 “슬기로운 5 처녀”와 같은 “정결한 처녀”(인간)가 하늘의 신랑과 한 몸을 이루어 인간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된 자를 말합니다.
“슬기로운 5 처녀”라는 뜻은 “깨달은 다섯 마디 말씀”(고전14:19) 즉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자의 몸을 “슬기로운 5 처녀”라 말합니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제자들인 "디모데, 디도, 오네시모" 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고후 11:2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이 그리스도에게 드리려고 중매한다는 것은 “인간”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잉태하게 되면 “여자”의 영적 상태인 “인간”에서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로 거듭남을 말하고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면 “예수”에서 “그리스도”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결한 처녀”의 영적 상태인 인간인 “동정녀 마리아”가 성령(말씀)이 잉태하여 거듭남으로 “여자”의 영적 상태인 인간에서 “남자”의 영적상태인 “예수”로 거듭났다는 말입니다. 인간이 “여자”의 영적 상태에서 거듭나면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고전 11:3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이 말씀은 “여자”의 영적 상태인 “인간”이 거듭나면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로 거듭나고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가 죽고 부활하면 “그리스도”가 되고 그 다음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성령의 잉태”를 모르는 것은 성경에서 말하는 영적인 “여자와 남자”를 전혀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6일 천지창조”에서 첫째날 부터 “물고기와 각종 짐승, 새”들을 창조하시고 마지막 날에 인간을 창조하실 때 “여자와 남자”를 창조 하신 것인데 사람인 “여자와 남자”가 아니라 영적인 “여자와 남자”를 창조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씨”를 소유한 “수컷의 씨”를 받아야 하는 “암컷”을 분명히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이렇게 “여자와 남자”는 모두 인격을 갖추고 있는 동일한 사람 같지만 “남자”는 “씨”를 가진 자이며 “여자”는 “남자”로부터 “씨”를 받아야 할 밭이라는 것입니다. 결국 “여자”의 영적 상태인 “인간”이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로부터 “씨”를 받아서 다시 거듭나야 인간 “여자”의 영적 상태에서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로 거듭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떤 영적 존재를 상태에 따라 단계적으로 성장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기의 말씀같이 인간인 “여자”의 영적 상태에서 거듭나면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는 “30세”전 까지는 구원의 사역을 못 하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아직 십자가에서 죽기 전이라 “성령”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아무 사역도 못 하신 것입니다.“30세”라는 것은 예수의 나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애급, 광야, 가나안” 이렇게 “3일 길”을 통과 한자를 “30세”라 “비사”로 말씀하시며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3일”만에 부활하신 것도 “애급, 광야, 가나안” 이렇게 “3 일길”을 통과한 자를 비사로 “3 일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는 반드시 “30세”가 되어야 십자가에 죽고서 부활하여야 “성령”이 임함으로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에서 “그리스도”로 “부활” 함으로 “예수”에서 “그리스도”가 되어야 구원의 사역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으신 후에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고 하나님께서는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로 인정하셨고 예수께서는 이때부터 예수께서는 “그리스도”가 되었기 때문에 구원의 사역을 시작하신 것입니다.“침례”라는 것은 물속에 잠길 때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죽음”을 상징하고 물 밖으로 나올 때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부활”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나이 “30세”에 요단강의 “침례” 의식이나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고 “3일”만에 “부활”하신 것은 똑같은 의미입니다.“3일”이라는 숫자는 “애급, 광야, 가나안”길이 “3 일길”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예수께서는 우리 인간에게 표상으로 본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너희가 나를 따라오려거든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인간도 “예수”와 똑같은 경로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 “여자”의 영적 상태인 “정결한 처녀”와 같은 장성한 자로 성장하면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가 되는데 “예수”가 “성령”의 도움으로 옛 사람인 자신의 육체의 존재를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함으로 이때 “예수”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되어야 구원의 사역을 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죽는 것은 자의적으로 억지로 죽는 것이 아니라, 진리의 말씀을 잉태하면 “성령”의 도움으로 죽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죽고 부활하면 “성령”께서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고 장래 일을 알려주시어 “성령”은 진리만을 증거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데 여기서 말하는 진리는 “예수”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되는 진리, 즉 “예수 그리스도”를 진리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옛 사람을 버리고 새 사람을 입는 것입니다. 옛 사람을 십자가에서 멸하고 새 생명을 얻는 새 사람은 “성령”의 인도로 십자가에서 믿음의 행함을 한 것입니다.“성령”은 스스로 말하지 않고 듣는 것만 말하고 장래 일을 알리십니다. 여기서 장래 일이란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심을 말합니다. 이때부터는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계시”로 통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한 1서 2:27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성령”을 선물로 받으면 “성령”은 계속 성경에서 말하는 복음을 깨닫게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복음이 확연히 들려온 시점이 바로 “성령세례”입니다. 그 사실을 깨달은 것은 내가 잘 나고 내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성령”의 인도로 말씀이 깨달아지는 것입니다. 이제 진리의 길을 따라가는 자에게는 살아계신 “실존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영접해야만 “성령세례”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롬 10:17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다 고 밝히 증거 합니다. 오늘날 신학교에서 배출한 기독교 목사의 “다른 복음 다른 예수”가 전해지는 말씀을 듣고서는 절대로 거듭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눅 8:11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이같이 하나님의 말씀은 “씨”를 통한 “계시”복음이지 “신학”을 공부해서 아는 것이 아닙니다.“사도바울”의 경우를 보아도 잘 알 수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유대교 최고학부를 나온 성경학자로서 예수를 만난 후에 자신의 신학 지식을 배설물로 버리고 이렇게 고백합니다.
갈 1:11-12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내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오늘날 신학교에서 배운 목사들의 지식은 생명을 살릴 수 없는 가치가 없는 배설물이라는 것을 기독교인들은 분명히 알아야 합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씨”를 통해서 “계시”를 받는 것이기 때문에 혈통으로 오늘날까지 내려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1~ 예수님의 족보에 의해서 오직 아브라함의 “씨”로 낳고 낳고의 종족이 오늘날까지 내려온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는 자리에 “성령”이 임하고 듣고 영접하는 자의 마음을 보시고 그에게 하나님의 때에 주십니다. 요한의 물세례는 사람이 주는 것이지만 “성령세례”는 “실존 예수님”의 계시의 말씀입니다. 이런 말씀은 기독교인들에게는 처음 읽어 보시는 생소한 말씀이라 무슨 말씀인지 전혀 이해를 못하는 것입니다. 필자가 이런 글을 저의 블로그에 올리는 것은 그래도 필자의 글에 "공감"을 눌러주시는 다섯 분이 계시기 때문에 이들을 양육할 책임이 필자에게 있기 때문에 매일 같이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