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 말씀

지옥의 실상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2번)

제라늄A 2021. 7. 11. 20:34

사람들이 이 세상을 살면서 범죄를 하는 것도 "혼의 생명"인 육신이 존재하기 때문이며 고통을 받는 것도 육신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지옥“은 땅속에 갇혀있다는 말인데 진정한 “지옥“은 사람의 영혼이 육신에 갇혀서 육신에 종노릇을 하며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들을 “지옥“이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혼의 생명"이 몸으로 인해서 "탐(貪) 진(瞋) 치"(癡)가 발생되고 "탐(貪) 진(瞋)치"(癡)로 인해서 죄를 범하여 고통과 번민 속에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모든 죄의 근원이 몸이며 몸의 주인은 "혼의 생명"인데 "혼의 생명"이 몸을 정복하고 다스리지 못하고 몸에 갇혀서 몸에 종노릇을 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옥“의 실체는 곧 자신이 갇혀서 종노릇을 하고 있는 "혼의 생명"인 것입니다. 이렇게 모든 죄는 육신의 집착 즉, 욕심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육신이 범죄 하도록 만드는 존재가 "혼의 생명"이며 육신의 고통을 느끼는 존재도 "혼의 생명"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을 오고 가며 "윤회"하는 존재도 "혼의 생명"이며, "지옥"에서 고통받는 존재도 "혼의 생명"이며, "혼의 생명"이 영원한 "영의 생명"으로 거듭나서 ”천국”이 되는 존재도 "혼의 생명"인 것입니다. 이렇게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지옥"이나 "천국"은 모두 인간들의 영적 상태를 "비유"하여 말씀한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지옥과 천국"을 만들어 놓으신 것은 "지옥"속에서 고통받고 있는 중생들을 회개시키고 구원하여 "영의 생명"으로 "천국"을 창조하기 위함입니다. 사람들은 모두 "지옥"을 두려워하고 싫어하지만 "지옥"이 없으면 구원이 될 수 없고 하나님의 "영의 생명"으로 창조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불도가니 속과 같은 "광야"와 불 뱀과 전갈이 들끓은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시며, 불기둥과 구름기둥 "징계와 연단"으로 인도하신 것은 영원한 "영의 생명"으로 창조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거짓된 기독교의 "애굽"의 부귀영화를 모두 버리고 "출애굽"(탈출)을 하여 "지옥"과 같은 "광야"의 길을 통과한 자만이 "가나안"으로 들어가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옥"과 같은 "광야"가 싫다고 회피하고 있는 자들은 지금도 "애굽"(세상)에서 "지옥"을 넘나들며 수 천년 혹은 수 만년을 고통하며 "윤회"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현생"에서 죄를 지은 자들이 사후에 가서 고통받는 "지옥"은 특정한 장소나 "혼령"들의 세계가 아니라 바로 "내생"에 태어나는 육신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현생"에서 죄업을 쌓고 있는 사람은 자신이 지은 죄의 값대로 "내생"에 열악한 환경과 조건을 가지고 태어나 고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신이 지은 죄 값을 고통으로 받으며 살아가는 자들의 세계를 "지옥계"라 말하며 "지옥계"에서 고통을 받고 살아가는 자들을 "지옥"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옥"에서 살고 있는 죄인들을 구원하여 "천국인"으로 만드는 과정은 창세기에 하나님께서 모든 만물을 말씀으로 육일 동안 창조하시는 과정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시는 만물은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자연 만물이 아니라 어둠의 존재들로서 흙으로 만든 사람(땅)을  육일 동안 말씀으로 창조하여 하나님의 아들(하늘)로 완성시킨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흙으로 만든 사람을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로 창조되려면 육일이 걸리는데, 육일은 날의 개념이 아니라 창조의 여섯 과정(여섯 단계)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존재를 차원에 따라 여섯으로 분류하여  "첫째 물고기, 둘째 기는 짐승, 셋째 들 짐승, 넷째 육 축, 다섯째 여자, 여섯째 남자"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창조하시겠다는 만물은  자연 만물이 아니라, 상기와 같은 인간의 어둠의 존재들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육일은 첫 단계에 있는 "물고기"의 영적 존재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여섯 단계를 거쳐 "남자"의 영적 존재인 즉, 하나님의 아들(예수)로 창조하는 과정과 기간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기독교 창세기 "6일 천지 창조"와 "불경"에서 "지옥계"에 있는 존재를 불교의 "육바라밀 창조"를 통해서 하늘의 존재로 만드는 것과 동일한 것입니다. 이와 같이 성경이나 불경이 말하는 "지옥과 천국"은 모두 인간의 존재와 영적 상태를 말하고 있습니다. 즉 "지옥"은 세상의 하류층에서 고통받고 있는 존재들을 말하며  "천국"은 창세기 "육일 천지창조"를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예수)로 거듭난 영적 존재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같은 하늘 아래서 함께 살고 있는 사람이라고 해도 다 같은 사람이 아니며 사람이 살아가는 세계도 모두 같은 세계가 아닌 것입니다. 즉 인간들이 살아가는 세상 안에 "지옥"도 있고 "천국"도 있는데 사람들의 영적 상태와 차원에 따라 "지옥"도 더 깊은 "지옥"이 있고 "천국"도 더 높은 "천국"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어떤 세상이며 나는 지금 어떤 영적 차원의 존재인가를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자신이 머물고 있는 위치와 세계를 알아야 그곳에서 나올 수 있고 "천국"도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 인간에게 "아담아 네가 지금 어디에 있느냐" 고 묻고 계십니다(창3:9) 그런데 어둠 속에서 살고 있는 인간들은 "지옥"속에 있는 자신도 모르고 또한 구원자 예수가 자기 앞에 와 있는 "천국"도 모르면서 사후에 "천국"만 가려고 꿈을 꾸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은 그동안 신앙생활을 하면서 기독교 삯꾼 목자들의 거짓증거로 인해서 "천국"도 "지옥"도 잘못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천국"과 "지옥"은 아주 멀리 있고, 죽어서나 가는 곳으로 알고 있었지만 모두 자신 안에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즉 "천국"도 자신이 만드는 것이며 "지옥"도 자신이 만든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지옥"은 자신 스스로가 만드는 것이지만  "천국"은 자신의 힘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움으로 하나님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들이 "천국"을 소유하려면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오늘날의 구원자 "실존 예수"를 믿고 따르면서 그의 말씀을 영접하여 진실한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구원자 "실존 예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오늘날의 구원자 "실존 예수"는 오늘날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지옥"에서 벗어나 "천국"을 이루려면 오늘날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구원자 "실존 예수"를 찾아서 그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일용할 양식으로 먹어야 합니다. 이렇게 생명의 말씀을 날마다 일용할 양식으로 먹으면 반드시 "지옥"에서 벗어나 "천국"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 끝 -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