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과 영생의 과정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이다.

제라늄A 2021. 8. 6. 21:35

고전 11:3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본문의 말씀은 영적인 “남자”와 영적인 “여자”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영적인 “여자”는 어떤 “여자”의 영적 상태를 말하며 “남자”는 어떤 “남자”의 영적 상태를 말하는 것일까?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은 “신부”요 예수님은 “신랑”이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신부”단장해서 “신랑”과 혼인을 함으로 천국으로 데려간다고 철석같이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이나 예수님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절대로 영적 “여자”나 “신부”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이 말하는 영적인 “여자”는 성령을 잉태할 준비가 되어있는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 “정결한 처녀나 동정녀 마리아”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하게 변화된 인간을 말하는 것입니다. 세례 요한이 “여자가 낳은 자중에 제일 큰 자”(눅7:28)라는 것은 바로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 “정결한 처녀”같은 인간의 존재를 말합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의 영적 상태를 가리켜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자가 없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세례 요한 같은 “여자”의 영적 상태에 있는 자가 곧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로 거듭날 자입니다. 이렇게 세례 요한이나 “정결한 처녀”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신부 단장하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로 거듭날 준비가 되어 있는 인간을 말하는 것입니다. 상기의 본 문장의 말씀은 인간으로 태어나서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될 수 있는 영적인 상태를 기록한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내 “양들”이라 말씀하시는데 내 “양들”이라는 것은 “축생”의 영적 상태를 말하는 것인데 “축생”의 영적 상태에서 거듭나면 “여자”의 영적 상태가 되고 또 이 “여자”의 영적상태에서 거듭나면 “남자”의 영적상태인 “예수”로 거듭나고 또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가 거듭나면 즉 죽고 부활하면 “예수”의 영적 상태에서 “그리스도”의 영적 상태로 거듭나고 그다음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창세기 “6일 천지창조”에서 하나님께서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각종 짐승들을 창조하셨는데 “물고기, 기는 짐승, 걷는 짐승”을 지으시고 그리고 “축생”을 지으시고 마지막에 “여자와 남자”를 지으셨는데 “여자와 남자”는 동일한 사람으로 창조한 것이 아니라, “암컷과 수컷”으로 창조 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씨”를 소유한 “수컷”에게서 “암컷”이 “씨”를 받아야 하는 것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이렇게 “수컷과 암컷”은 모두 인격을 갖추고 있는 동일한 사람 같지만 “남자”는 “씨”를 가지고 있는 자이며 “여자”는”남자”로부터 “씨”를 받아서 “여자”의 영적 상태에서 “남자”의 영적 상태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장해서 “여자”의 영적 상태인 “정결한 처녀”의 영적상태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간인 "동정녀 마리아"와 같은 “성령의 잉태”가 돼서 “남자”의 영적상태인 “아기예수”로 탄생한 것과 똑같은 의미입니다. 독자 분들 중에 이 말씀을 깨닫는 분이 혹시 계시다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기독교인들 중에는 이 말씀을 깨닫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자”의 영적 상태인 인간이 “남자”의 영적상태인 “예수”로 부터 “씨“를 받아서 거듭나야 인간인 “여자”의 영적 상태에서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상기의 본문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세상이라는 바다의 “물고기”의 영적 상태에서 “출 애급”(탈출)해서 “광야”로 나와 “짐승”의 영적 상태로 거듭나고 “짐승”에서 또 “축생(양)”로 거듭나고 또 “축생”에서 “가나안”의 “여자”의 영적 상태로 거듭난 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내 양들”이라고 하는 것은 제자들의 영적 상태가 "짐승"들의 영적 상태에서 “축생인 양”의 영적상태로 거듭났기 때문에 “내 양들”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둠의 존재인 인간인 기독교인들은 “물고기”영적 상태에서 단계적으로 한 단계씩 거듭나 “여자”의 영적 상태로 거듭나 반드시 “정결한 처녀 동정녀 마리아”같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한 인간이 "신부 단장"을 하면 하늘의 “남자”의 영적 상태인 "신랑 예수"를 만나 혼인함으로 한 몸을 이르므로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 “여자”의 영적 상태에서 “남자”의 영적 상태인 하나님의 아들 “예수”로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마25장 열 처녀 비유) 이것이 창세기 “6일 천지창조”입니다. 이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예수께서 제자들을 내 “양들” 이라고 한 것은 “축생”의 상태에서 거듭나면 “여자”의 상태로 거듭나고 “여자”의 상태에서 거듭나면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이같이 예수님은 인간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을 해서 이러한 “여자”의 영적 상태를 취하여 하나님의 형상과 같은 “남자”의 영적 상태로 완성시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이 같은 “남자”의 영적상태로 창조된 자가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이며 이러한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들이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경에서 말하는 “남자”는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의 생명을 소유한 인간들을 말하며 “여자”는 “남자”로부터 “씨”를 받을 수 있는 준비가 된 “정결한 처녀”또는 “동정녀 마리아”또는 “슬기로운 5 처녀”라고 말합니다. 이들이 오늘날의 “실존 예수”와 혼인을 하면 인간이었던 “동정녀 마리아”의 영적 상태에서 “남자 예수”의 영적 상태로 탄생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그를 믿고 따르는 제자들을 말씀을 먹이고 훈련시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하여 “열두 예수들”을 만드신 것입니다.

인간으로 태어나 천국으로 들어가는 조건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되어야 천국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수많은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 유독 “동정녀 마리아”몸에 성령이 잉태되어 "아기 예수"를 낳을 수 있었던 것은 인간이 “여자”의 영적 상태에서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씻어 “정결한 처녀 동정녀 마리아”의 영적 상태로 준비되어 있었기 때문에 “성령”이 잉태하여 "아기 예수"로 태어난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정결한 처녀”로 만들어 그리스도에게 중매하는 사역을 하신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고후 11:2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만들어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이같이 "여자"(인간)를 "남자"(예수)로 창조하는 것이야 말로 구원의 역사임을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천국은 예수를 믿는 자들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 “동정녀 마리아”같이 “정결한 처녀”가 되어야 하나님의 아들 “예수”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들어가는 곳입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상기의 본문 말씀을 통해서 천국은 “여자가 남자”로 창조된 자들이 들어간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아무리 예수를 잘 믿어도 인간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로 거듭나지 못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기준은 “예수”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심히 안타까운 것은 기독교인들의 영적 상태가 바다의 “물고기”상태인지 “출 애급”(탈출)을 해서 “광야”의 “짐승”의 상태인지 아니면 예수님의 제자들같이 “양”과 같은 “축생”의 상태인지를 모르고 무조건 예수를 믿는 신앙이며 하나님의 아들로 착각을 하고 아무나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하나님을 망령되이 부르는 것이며 날마다 죄를 짓는 행위입니다.

때문에 하나님은 지금도 기독교인들에게 “아담아 네가 지금 어디 있느냐”고 자신의 위치를 묻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천국을 가려고 하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지금 자신의 존재와 신앙이 어느 영적 상태에 있는지를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즉 지금 내가 머물고 있는 곳이 “애급” 세상 교회에서 “목사” 밑에서 기복신앙생활을 하고 있는지 “광야”로 “출 애급”(탈출)은 했는지 아니면 “가나안”에 입성은 했는지 그리고 자신의 영적 상태는 “물고기”인지 “짐승”인지 “축생”인지 “여자”인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신앙의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통해서 자신의 영적 상태를 밝히 보고 하루속히 회개를 하고 말씀으로 창조를 받아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를 받으려면 반드시 오늘날의 “가나안”에만 계신 인간 “실존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날기독교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보내주시는 구원자는  요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인간의 육신의 몸을 입고(요1:14) 오신 오늘날 “실존 예수님” 입니다. 이 예수님은 지금도 기독교인들 앞에 계십니다. 이렇게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시는 인간 “실존 예수님”은 알파와 오메가로 옛날이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영원히 변함없이 하나님의 백성들인 기독교인들 곁에 항상 계십니다. 다만 “영”의 눈이 없어서 세상에서 종교 생활하는 “애급”의 존재들이라 “가나안”에만 계신 “실존 예수”는 기독교인들 앞에 계셔도 알지 못할 뿐입니다.

“영”의 눈이 열린 자는 지금도 “실존 예수”의 가르침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구원자 "실존 예수"를 만나기 위해서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기도해야 합니다. 이런 말씀은 기독교 신학 박사라도 처음 보시는 글이므로 이해를 못하십니다. 기독교 목회자들이 오늘날 한국에 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실존 예수”를 이단으로 취급하는 이유는 기독교 “신학”과 전혀 다른 말씀을 전하기 때문입니다. 유대교 종교지도자들이 예수가 요셉의 아들인 것은 잘 알아도 유대인들을 구원할 “실존 예수”라는 것은 전혀 모르고 이단으로 배척해서 십자가에 죽인 것과 같은 현상이 오늘날 한국 기독교인들도 아무개 아들이라는 것은 잘 알아도 “구원자 예수”라는 것은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