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말씀 해설

오늘날 기독교계가 받을 재앙과 심판(1번)

제라늄A 2021. 9. 16. 20:43

계시록 18장의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계가 받을 재앙을 기록한 말씀이므로 너무나 중요한 말씀이기 때문에  "3번"에 나누어서 필자가 중요한 부분을 말씀을 드리는데 독자분들이 필자의 글을 읽으신 다음에 계시록18장을 한번 읽어보시면 더 많은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계시록 18:11 땅의 상인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상인들이 울며 애통하고 있습니다. 땅의 상인들이란 오늘날 기독교계를 상대로 하여 많은 이익을 남겨 큰 부자가 되어버린 기독교 목사들을 말하고 있습니다(계18:3)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장사를 하여 부요한 자들이 되었고 바벨론의 많은 상품들을 가지고 장사하여 큰 부자가 되었던 자들입니다. 그러나 본 문장의 계 18장의 말씀은 이러한 상품들을 가지고 아무리 열심히 장사를 해보지만 그 “상품을 사는 자”가 없고 장사가 되지 않아 울며 애통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때가 지금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에는 이미 기독교는 사향 길로 접어든 지 오래되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귀하고 값진 상품들을 받아  기독교 목사들은 교인들에게 우대를 받으면서 값진 상품들을 팔아 많은 부(富)를 챙겼고 존경을 받았는데  상기의 본문의 말씀은 이러한 상품들을 사는 자들이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그 상품들이 오히려 수치와 모욕 거리가 되는 것을 보면서 실망과 좌절에 빠져 크게 애통하며 통곡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상인(목사)들이 부를 축적하고 사치를 즐겼던 만큼 갑절로 애통하게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이 응한 것으로 상인들이 당하고 있는 고통이 심히 크고 엄중한 재앙이 되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상인들이 이렇게 애통해하는 것은 지금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팔고 사는 장사가 잘되어 많은 이익을 남겼고 사치하며 잘 살았던 날들을 기억하면서 자기들의 이익이 보장되었던 기반들이 완전히 무너져 더 이상 장사가 되지 않는 것을 보고 자신들의 비참한 처지를 비관하여 울고 애통하며 탄식하고 있는 것입니다.

계시록 18:12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 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그릇이요  오늘날 기독교 목사들인 장사꾼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팔아 장사를 하여 큰 부자가 되었던 상품들의 목록입니다. “금, 은, 보석, 진주”들이란 목사들이 가지고 있는 거짓된 “신학 교리”들입니다. 상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여 만든 “금은보석”과 같은 “신학 교리” 지식의 말씀들을 팔아 큰 부자가 되었다는 것이요,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들을 사고팔았습니다. 장사꾼들은 이러한 하나님의 "영"(靈)의 양식들을 "육"(肉)의 “비 진리” 양식으로 만들어 사고팔면서 많은 이익을 챙겼고 사치와 부를 축적하였다는 말씀입니다.

또한 이런 상품들이 하나님의 말씀들을 “비유”하여  이렇게 목사들인 장사꾼들로 말미암아 오늘날 기독교계는 목사들로부터 평신도에 이르기까지 “목사, 전도사, 장로, 권사, 집사”등등 이러한 직분들을 만들어 장사를 하고 있었으니 모든 직분과 직책들이 상품이 되어 사고 팔렸다는 말씀입니다. “각종 향 목과 각종 상아와 값진 나무들과 진유, 철,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들은 왕궁과 성전의 장식품들이었습니다. 향 목과 상아제품들 그리고 나무와 기명들은 모두 사람들을 “비유”하여 말한 것이니 오늘날 기독교계의 화려한 상품들이 되어 장식되고 진열되었다는 말씀입니다. 각종 연예인들과 교수나 유명한 자들을 강단에 세워 간증 설교를 하여 귀한 대접을 받게 하여 상품으로 팔리게 하였으니 그들도 이익의 재료가 되어 많은 부(富)를 축적하는 상품들이 되었던 것입니다.

계시록 18:13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계피, 향료, 향, 향유, 유향”들은 오늘날 기독교 목사들의 기복을 부추기는 축복기도들이라고 하셨으니  상인들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의 기도들이 또한 훌륭한 상품들이 되어 팔리게 되면서 많은 이익을 남겼다는 것이며 “포도주, 감람유, 고운 밀가루, 밀”이란 여러 가지 진리의 말씀의 양식들이 “비 진리의 양식으로 둔갑하여 바벨론의 상품이었다는 말씀이요, “소, 양, 말, 수레, 종”들이란 교회에서 일하며 봉사하는 사람들도 상품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교인들의 영혼들도 매매되었으니 교인들의 인원수를 가지고 목사들이 교회를 팔고 사는 장사하여 크고 화려한 성전이 되어버린 오늘날의 기독교계가 장사꾼들의 소굴이요 강도의 굴혈이 되어버렸다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상품들을 가진 자들마다 장사가 잘 되면서 상인들은 큰 부자들이 되었는데 상기의 본 몬 문장의 말씀은 이러한 상품들이 전혀 팔리지 않고 사려는 사람들도 없다는 것입니다. 금은보석으로부터 사람들의 영혼까지 진귀한 상품들이 되어 장사가 잘되었는데 지금은 그 어떤 것도 팔리지 않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계시록 18:14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바벨론의 과실들과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모두 사라졌다고 하셨습니다.

과실이란 “금, 은, 보석”과 같은 진리의 열매들을 말하며 맛있는 것들이란 기름진 음식들을 말하고 빛난 것들이란 보석과 같은 장식품들을 말하니 보석과 같은 진리들을 찾는 자들도 없고 맛있는 양식들을 구하는 자들도 없으며 빛나는 직분들을 소유하겠다는 자들도 없다는 것이니 영혼들이 탐하던 상품들이 모두 사라져 버렸다는 말씀입니다. 바벨론에는 값지고 진귀한 상품들이 참으로 많고 많았는데 하나님께서 하루아침에 불탄 산(山)이 되게 하시매 값진 “금, 은, 보석”과 같은 상품들의 가치가 폭락하여 헐값에 매매되었고 그나마 그러한 상품들마저도 보이지 않는 것을 보면서 상인들은 실망과 좌절 속에서 울며 통곡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계시록 18:15 바벨론을 인하여 치부한 이 상품의 상고들이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울고 애통하여,   상인(목사)들은 바벨론에서 부를 축적하여 사치와 향락에 빠져있었는데(계18:9) 바벨론의 상품들이 모두 불에 타버리는 것을 보면서 애통해하고 있습니다. 저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울며 애통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에게 부를 가져다주었던 상품들이 모두 불에 타버리는 것을 보면서 크게 실망하여 통곡하고 있는 것입니다.  계시록 18:16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세마포와 자주와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세마포 옷과 자주와 붉은 옷 그리고 금과 보석과 진주들은 큰 음녀가 자신의 아름다움을 과시하기 위하여 치장하고 있던 거짓의 것들입니다(계17:4-5)

큰 음녀란 큰 성 바벨론이라 하셨고 바벨론은 오늘날 기독교계라 하셨으니 그러므로 기독교계가 가지고 있는 휘황찬란한 거짓의 상품들이 불에 타고 있다는 것은 장사하기 위하여 상인들이 만들어 놓은 각종 신학 교리 상품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물거품과 같이 사라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와 같이 장사꾼들은 자신의 상품들이 불타고 있는 것을 보면서 울고 땅의 왕(목사)들은 가슴을 치며 애통해하고 있습니다. 상고들은 오늘날의 기독교계가 자신들이 장사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 되어줄 뿐만 아니라 자신들에게 견고한 성이 되어주어 영원한 안전과 부요를 보장해 줄 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크고 화려한 성이 점점 멸망하는 것을 보면서 자신들의 사치스러운 상품들이 쓸모없는 것을 보면서 심히 슬퍼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계가 그렇다는 것이며 유대교 율법 종교가 예수를 죽인 후에 이방에게 멸망을 당하고 예루살렘 성전이 완전히 무너져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고 멸망한 것을 보면서 이스라엘 나라가 가슴을 치며 통곡하였던 것처럼 오늘날 기독교계가 자신들의 것이 되지 못하고 모두 불에 타 멸망하는 것을 보면서 가슴을 치며 통곡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계시록 18:17 그러한 부가 일시 간에 망하였도다. 각 선장과 선객들과 선인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멀리 서서,   상인들이 통곡하고 있습니다. 상인들은 자신들이 치부할 수 있도록 해 준 바벨론의 부가 하루 아침에 파괴되는 것을 보면서 그렇게 안타까워하고 있는 것입니다.“선장과 선객과 선인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모두 애통하며 통곡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은 오늘날 교회서 직분을 맡아 교회에서 봉사하는 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세상은 “바다요 배는 교회”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본문장의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의 실상을 “비유해서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다와 배와 선장과 선원과 선객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는 오늘날기독교 교회를 빙자한 말씀입니다. 그 실상은 바다는 세상이요, 배는 교회요, 선장은 목사요, 선원은 안내하는 전도자, 선객은 교인, 바다에서 일하는 자는 교회의 각 부서장들을 말한 것입니다. 이들이 하나같이 귀신의 나라 영적 바벨론의 상품 곧 기독교 신학 교리로 말씀을 장사를 한 것인데, 하나님이 그 정체를 밝혀 심판을 함으로 다시는 그 상품 곧 바벨론의 교법과 교리를 사는 사람이 없게 됩니다.  - 2번으로 계속 -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