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말씀 해설

오늘날 기독교계가 받을 재앙과 심판(2번)

제라늄A 2021. 9. 17. 20:43

계시록 18:18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외쳐 가로되 이 큰 성과 같은 성이 어디 있느뇨 하며,   큰 성 바벨론의 모든 상품들이 하나님의 진노의 불에 모두 타버리고 고난과 환난의 연기가 계속 피어오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것은 오늘날의 기독교계의 참상을 “비사”로 말하는 것이니 어찌하여 이와 같이 철 옹성 같은 큰 기독교계가 불탄 성과 같이 되어 진귀한 상품들은 모두 소실되어 아무것도 건질 것이 없고 사방에서는 고난과 환난으로 탄식하는 소리와 절망과 좌절에서 나오는 한숨소리만 가득한 기독교계가 되어버렸다며 어안이 벙벙한 모습들을 표현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계시록 18:19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고 애통하여 외쳐 가로되 화로다, 화로다 이 큰 성이여 바다에서 배 부리는 모든 자들이 너의 보배로운 상품을 인하여 치부하였더니 일 시간에 망 하였도다.

기독교회 내에서 일하고 있는 자들 “목사, 장로, 권자, 집사”들이 하나같이 머리에 “티끌을 뒤집어쓰고 울며 애통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티끌을 머리에 뿌리고 있다는 것은 “티끌과 같이 무가치하고 무의미하며 보잘것 없는 것들이 물거품이 되어버릴 허무한 각종 신학 교리상품들을 머리에 뒤집어쓰고 울며 탄식하고 있더라는 말씀입니다. 배를 부리는 자들이란 교회를 운영하는 기독교 목사들을 말하며  그들이 바벨론의 상품들을 가지고 치부하여 사치와 향락에 빠져있더니 일 시간에 망하게 되면서 애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배에서 일하는 자들이 크게 애통해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고해 바다라 하였고 기독교계를 구원의 방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란 기독교계 목사와 각종 직분자들을 말하며  그들은 바벨론의 보배로운 상품들을 가지고 무역을 하면서 큰 재미를 보았으나 이제는 바벨론의 보배로운 상품들이 다 불타버리고 더 이상 치부할 수 있는 상품들이 모두 사라져 버린 것을 보면서 대성통곡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계시록 18:20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를 인하여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신원하시는 심판을 그에게 하셨음이라 하더라  바벨론에 속한 즉 오늘날 기독교에 속한 자들 곧 땅의 왕들인 기독교 목사들과 상인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은 바벨론의 상품들이 모두 불타버리는 것을 보고 심히 애통하며 탄식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거짓된 기독교를 “출애굽”(탈출)한 하나님께 속한 “고아, 과부, 나그네”들은 기뻐하고 즐거워하라는 말씀입니다. 바벨론이 멸망하게 되면 하늘의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이 이루고자 하였던 소원들이 모두 이루어져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기 때문에 즐거워하라는 말씀입니다. 하늘이란 진리를 소유한 자들을 말하며 진리의 말씀들이 모두 응하여 성취하게 되었으니 이제는 하늘도 기뻐하고 즐거워하라는 것이며 또한 하늘에 있는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도 즐거워하라는 것입니다.

하늘에 있는 의인들을 성도들이라 하셨고 그 성도들의 머리가 되는 사도들과 선지자들도 기뻐할 수밖에 없다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이 증거하였던 하나님의 말씀들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고 모두 열매를 맺어 하늘의 뜻이 이루어지게 되었으니 바벨론이라는 오늘날 기독교계가 심판을 받아 멸망하는 것을 인하여 즐거워하라는 말씀입니다. 바벨론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은 사사로운 감정이나 증오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정당한 공의에 의한 것으로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신원하시는 차원에서 심판하고 계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바벨론을 심판하시는 것은 “새 하늘과 새 땅”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고 있는 것뿐이며 그 말씀들을 증거한 자들의 소원이 이루어지고 있을 뿐이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바벨론의 심판은 창세전에 이루고자 하셨던 하나님의 뜻이니 지극히 공의로운 것이며 하늘에서 이루어진 일들이 이제야 땅에서도 이루어지고  이제는 짐승과 같은 사람들의 시대가 끝나며 “새 하늘과 새 땅”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진 것이니  거짓된 기독교에서 탈출한 “고아, 과부, 나그네”들은 기뻐하고 즐거워하라는 말씀입니다.  계시록 18:21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이렇게 오늘날 기독교는 더 이상 치료될 수 없고 회복될 수 없이 완전히 초토화되어 버린다는 것을 크게 강조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계시록 18:2-3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 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다 하더라,   이런 말씀을 접하면서도 기독교에서 그대로 주저앉아 신앙생활을 한다면 사후에 “지옥문 앞에서 이를 갈며 슬피 우는 자”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될 것입니다.

계시록 10:1 힘센 천사가 봉해진 책이 아니라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구름을 타고 하늘에서 내려왔으며,  계시록 18:21 힘센 천사가 큰 맷돌과 같은 돌을 바다에 던져 이르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비참하게 던져 저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 하리로다.  힘센 천사란 바벨론을 심판할 수 있는 큰 능력이 있는 하늘의 천사를 힘센 천사라 하셨습니다. 힘이 강하다는 것은 누구보다도 큰 권세와 큰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니 오늘날까지 그 누구도 봉해진 책의 인(印)을 뗄 수 있는 자가 없었으나 힘센 천사가 “일곱인을 떼어 펴 놓인 작은 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요, 또한 바벨론을 심판하여 멸할 수 있는 큰 권세가 있으니 힘센 천사라는 말씀입니다. 힘센 천사가 큰 맷돌과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지고 있습니다.

맷돌이란 곡식을 갈아 양식을 만드는 도구입니다. 하늘의 양식을 만드는 도구들을 맷돌이라 하셨고 맷돌은 두 개의 돌이 하나가 되어 말씀의 양식을 갈아 가루를 만들어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마19:24)하는 것처럼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의 진리들을 맷돌로 비유”하셨습니다. 옛 언약과 새 언약이라 하셨고 성경은 “안과 밖”(계5:1)으로 기록된 책이라 하셨으며, 유대교 예수님의 때의 있었던 진리와 오늘날 때의 있게 될 진리의 말씀들을 하나님의 말씀들을 “맷돌”로 “비유“하셨습니다. 바벨론에 던져 바벨론이라는 오늘날의 기독교계를 맷돌에 갈아 철저하게 심판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지니 큰 성 바벨론이 결코 다시 보이지 않았다고 하셨습니다.  예수가 머릿돌이요(행4:11) 산 돌이셨으며 그 돌이 기독교계를 치니 예루살렘 성전이 깨어져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진다고 하셨던 것과 같이 “맷돌”과 같은 돌로 던져 바다(바벨론)를 치니 바벨론이 초토화되어 결코 다시 보이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마 24: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마 21:44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예수께서 “돌”이라 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을 “비유”로 말씀하신 것인데  이 “돌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들어 흩트리다. 이 “돌위에 떨어 진다란 것은 예수의 말씀을 영접하는 자는 가루(작은 자)가 되어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해 천국으로 들어가는 존재가 되고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다는 뜻은예수의 말씀을 대적하는 자는 파괴되고 죽을 것이란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힘센 천사가 “맷돌”과 같은 돌을 바다에 던진다는 것은  다른 천사가 이면적인 하나님의 말씀(돌)들을 가지고 오늘날의 기독교계를 철장의 권세로 치게 되면 오늘날 기독교계는 분토와 같이 되어버린다는 말씀입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책에 돌을 매어 유브라데 강에 던지니 바벨론이 완전히 유브라데 하수에 빠져 다시 나오지 못하고 멸망하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렘 51:63-64 너는 이 책 읽기를 다한 후에 책에 돌을 매어 유브라데 하수 속에 던지며 말하기를 바벨론이 나의 재앙 내림을 인하여 이같이 침륜하고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니 그들이 쇠패 하리라 하라 하니라,   이것은 다윗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물 맷돌”로 골리앗의 이마를 쳐서 멸하였던 것과 같고 뜨인 이 큰 신상을 쳐서 멸하였던 것과 같으며  예수님이 말씀의 산돌이 되어 오시어서 그들을 심판하셨던 것처럼  다시 힘센 천사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큰 “맷돌”과 같은 을 던져   큰 성 바벨론이 되어버린 오늘날 기독교계를 치게 되면 오늘날의 기독교계는 바다에서 나오지 못하고 영원히 멸망하게 되어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기독교인들은 하루속히 기독교에서 탈출해야 자신의 생명을 구원할 수 있습니다. - 3번으로 계속 -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