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 말씀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가?

제라늄A 2021. 9. 24. 20:56

“여호와”라는 이름은 기독교인들이 함부로 부를 수 없는 이름입니다. 신약 성경에는 “여호와”란 단어는 한 구절도 없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을 가르치실 때에 “여호와”의 호칭을 한 번도 사용하신 적이 없습니다. 그 이름이 너무나 거룩한 이름이요 예수님이신 아들로 써 함부로 부를 수 없는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대인들을 선민으로 선택 했어도  유대인들은 오늘날 까지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지 않고 항상 "주님"으로 불러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어떠한가?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우리는 너무나 쉽게 불러왔습니다. 기독교인이면 아무나 하나님 "아버지"고 망령되게 부르는지 조차도 모릅니다. 교회문턱만 들어서면 아무나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심지어 여호와증인들은 우리가 그 분의 증인이라고 외치며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이유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의 내용을 그대로 인용해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기도문"은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가르쳐주신 기도가 아니라, 제자들에게만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가르쳐주신 기도이지  유대인들에게 가르쳐주신 기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기독교인들은 "너희"라는 이 두 글자를 "우리" 라는 글자로 기독교인들이라고 착각을 하고 받아드렸기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로 부르는 것이 이제는 의식화되어 죄의 의식도 없이 모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기도 할 때마다 무의식적으로 하나님 "아버지" 툭하면 말끝마다 하나님 "아버지"가 입술에 붙어있는 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라”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신 분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낳은 아들 예수들 외에는 아무나 부를 수 없는 이름인 것입니다.  눅 8:11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이같이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비유”하기 때문에 “말씀의 씨”로 낳은 아들들 외에는 기독교인들이 아무나 부를 수 없는 이름인 것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오직 아들들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난 “예수들”만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아들의 기준은 예수나 사도들과 같은 자들이 아들의 기준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낳은 분이 아들 예수이지  하나님께서 낳지도 안했는데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것은 미친사람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겠는가?  이것이 오늘날 기독교의 “신학”교리에 의식화되어 있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무의식 중에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망령되게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얼마나 큰 죄를 짓는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요 12:24 예수께서는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하셨는데,  “씨”는 열매와 똑 같은 것입니다.

히 2:11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 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 하시고,  롬 8:29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히 2:11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 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 하신다고, 하십니다. 이와 같이 한 알의 밀에서 똑 같은 많은 아들을 탄생 시키신 것입니다. 사도바울도 예수님의 씨로 디모데, 디도, 오네시모를 말씀으로 낳았다고 하십니다(고전4:15)씨는 대대로 종족을 이어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시어 아들 안에 오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반드시 예수님의 “씨”로 거듭나야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벧전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예수)은 오직 하나님의 “씨”로 태어나신 분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자신 있게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시게 된 것입니다. 이 말씀을 보시면서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아들은 예수와 같은 자들이 아들입니다.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른다하여 하나님이 저절로 "아버지"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갈 4:6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의 “씨”로 낳아야합니다. “하나님의 영”을 받아야 합니다. 문제는 성경에 나오는 “너희”라는 단어를 기독교인들이라고 착각을 하기 때문에 엄청난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입니다.“너희와 저희 그리고 우리”라는 단어를 자세히 관찰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용기와 자격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분은 “말씀의 씨”를 받고 “거듭난 아들들” 외에는 없습니다. 그 분이 누구입니까?

계 21: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아들의 “말씀의 씨”를 받아 다시 거듭나야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되어야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기준은 예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천국을 소유할 수 있는 자격의 기준은   요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깊이 감춰진 “비유” 말씀을 깨달아서 거듭나야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