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死後) 세계와 혼(魂)의 세계” 를 (7번)으로 나눠서 자세하게 말씀드립니다. 사람은 “육” 과 “혼”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죽으면 “육”은 흙으로 돌아가지만 “혼”은 불멸성이므로 사람의 “육”이 죽으면 “혼”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그리고 사람들이 죽어서 들어간다는 사후의 세계는 정말 존재하는 것일까? 그러면 “혼”들이 들어간다는 “사후의 세계”는 어떤 곳이며 무엇을 하는 곳일까? 그런데 만일 “사후의 세계”가 실제 존재하지 않는다면 “사후의 세계”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허구인가? 아니면 사실일까? 이렇게 “사후의 세계”는 지금까지 베일에 쌓여있어서 불신자들은 물론 기독교인들도 분명하게 드러내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후의 세계” 는 “죽은 자”들이 들어가는 곳으로 지금 살아있는 사람들은 “사후의 세계”에 들어 갈수 없는 것은 물론 볼 수도 없고 알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도 사후에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을 막연히 믿고 있을 뿐이지 그 실체를 확실하게 알고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만일 “천국과 지옥”이 존재한다면 그곳은 어떤 곳이며 어떤 사람들이 들어가는 곳일까?
문제는 기독교인들도 “사후의 세계”를 직접 가보고 온 사람이 한 명도 없기 때문에 “천국도 지옥”도 분명하게 드러낼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사람들이 말하는 “사후의 세계”는 단지 목사님이나 스님들의 말씀을 통해서 들은 것들을 알고 있거나 혹은 기도나 참선을 할 때 환상을 보거나 순간 적인 유체이탈을 통해서 잠시 보고 느낀 것을 부분적으로 알고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자신의 존재와 사람이 죽은 후에 들어가는 “사후의 세계”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죽으면 “육”안에 들어있던 “혼”이 “육”에서 분리되어 들어가는 곳이 곧 “사후의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혼”들이 머물고 있는 “사후의 세계”를 모른 다면 인생을 올바르게 살 수 없는 것은 물론 신앙생활도 올바로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은 기본 적으로 “육”의 실체와 나는 무엇 때문에 이 세상에 태어났는지 그리고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며 죽은 후에는 어디로 가는지를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신의 존재나 “사후의 세계” 대해서 알려고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관심도 없이 살다가 이 세상을 허무하게 떠나가는 것입니다. 때문에 사람들은 병이 들거나 늙어서 죽을 때가 되면 인생은 무상하다 혹은 인생은 “일장춘몽”과 같이 허무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생은 진정 잠깐 보이다 사라져 버리는 안개와 같이 무상하단 말인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인생의 가치와 무가치는 사람이 인생을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지 인생 자체는 무상하거나 유상하 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즉 자신이 온 곳과 가는 곳을 알고 그리고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내생”을 준비하며 살아간 사람은 인생은 너무 소중하고 가치가 있다고 말하는 것이며 인생의 의미도 모르고 또한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자기 욕심대로 살다가 허무하게 죽어가는 사람은 인생이 무상하다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 정, 의”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 세상 사는 동안 자신의 존재와 그리고 자신이 온 “전생”과 죽어서 들어가는 “혼”의 세계와 자신이 다시 태어날 “내생”에 대해서 분명하게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이 세상에 누구에 의해서 무엇 때문에 태어났으며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하는지를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는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흙으로 만들어 사람의 “육”을 만드시고 그 몸에 생기 곧 “혼”을 불어넣어 사람이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인간은 “육” 과 “혼”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사람이 죽으면 “육”은 다시 흙으로 돌아가지만 몸에서 분리된 “혼”은 “사후의 세계”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람이 죽은 후에 “육”의 몸에서 분리된 “혼”은 “사후의 세계”로 들어가 그곳에서 일정기간을 머물고 있다가 새로 태어난 사람의 몸속으로 “혼”이 들어가 다시 태어나게 되는데 이 “혼”은 “전생”의(전1:9-11) 기억됨이 없이 태어나는 시점부터 “내생”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이렇게 죽은 사람의 “혼”이 새 “육”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나면 “현생”이 되는 것이며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육”의 몸을 입고 있을 때를 “전생”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새로운 “육”의 옷을 입고 “현생”에 다시 태어난 사람도 늙고 병들어 죽게 되면 “혼”이 다시 새 “육”의 몸으로 갈아입고 태어나게 되는데 이를 “내생”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현생”은 “혼”이 “육”의 몸을 입고 있을 때를 말하며 “내생“은 죽은 “육”(肉)의 몸에서 분리되어 나온 “혼”이 새로 태어난 사람의 “육”의 몸속으로 들어가 새로운 “육”의 몸을 입은 시점부터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헌 옷”을 벗어버리고 “새 옷”을 갈아입듯이 사람의 “육”의 몸도 병들거나 늙으면 입고 있던 “육”의 몸을 벗어 버리고 새로운 “육”의 몸을 입고 다시 태어나는 것이며 다시 태어난 “육”의 몸도 늙고 병들어 죽으면 늙은 “육”의 몸을 벗어 버리고 새 “육”의 몸을 입고 다시 태어나는 것인데 이렇게 사람의 “혼”이 “육”의 몸을 갈아입으면서 “이생” 과 “내생”을 오고 가며 태어나고 죽으면서 돌고 도는 것을 “윤회”라 말하는 것입니다. 즉 “혼”이 “육”의 몸을 입고 있으면 “현생”이고 “혼” 이 “육”의 몸을 벗고 새 “육”의 몸을 입이면 “내생”이고 “전생”은 “현생”의 “육”의 몸을 입기 전에 옛 “육”의 몸을 입고 있을 때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이 세상에 태어나서 “현생”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지금까지 몇 번이나 “윤회”를 하면서 이 세상에 왔으며 또한 앞으로 언제까지 얼마나 “윤회”를 하는 것일까?
그리고 인간들은 어떻게 해야 생로병사의 “윤회”에서 벗어나 영원한 생명을 얻어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일까? 불교에서는 지옥계의 미물이나 축생계의 축생이 사람으로 태어나는 기간도 수백, 수천 년 혹은 수만 년이 걸린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혼”인 무명의 중생이 생로병사의 “윤회”에서 벗어나 성불하여 부처가 되려면 얼마나 걸릴까? 무명의 중생이 진리를 깨달아 "부처"가 되려면 몇 억겁 년이 걸린다고도 말합니다. 그런데 부처님은 출가 한지 6년(6단계)만에 보리수나무 아래서 진리를 깨달아 “부처”가 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처님이 말씀하시는 6년은 년 햇수로 6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육계 즉 지옥계에서 아귀계와 축생계와 수라계와 인간계를 거쳐 천상계로 올라가서 부처가 되는 과정인 "육바라밀"을 화두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기독교에서는 “육일 천지창조”와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부처님”의 말씀을 모르는 스님들은 몇 년 혹은 몇십 년 수행을 하여 부처가 되려 하며 어떤 무지한 스님들은 중생이 곧 "부처"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부처님”의 말씀을 아는 스님들은 살아계신 “실존 부처님”을 만나는데도 몇 억겁 년이 걸린다고 날마다 “무상 심신 미 묘법 백천만겁 난조 우”를 외치며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무명의 중생들이 진리를 깨달아 성불하여 “부처님”이 되기가 힘든 것이 아니라 지옥계에서 아귀계로 나오는 것조차도 수 십 년 혹은 수 백 년이 걸리는 것입니다. 때문에 스님들이나 불자들이 진리를 깨달아 “부처”가 되려고 이 세상을 수 백 번, 수 천 번을 태어나고 죽고 또 태어나고 죽으면서 “윤회”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들이 이 세상을 살다가 죽으면 불교의 "극락"이나 기독교의 “천국”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거듭나지 못하면 “내생”에 다시 “윤회”되어 태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문제는 “육신”의 수명이 다하여 죽으면 “혼”의 세계에서 수 십 년 혹은 수 백 년 혹은 수천 년을 머문 후에 다시 태어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인간의 수명이 7-80세를 넘어 100세 시대라고 하여 백 년을 넘게 산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육”의 몸이 죽어서 “내생”에 다시 태어나기 위해 “혼”의 세계에 머물고 있는 기간은 “혼”에 영적 상태에 따라 수백 년, 혹은 수천 년 혹은 수 만 년이 걸릴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죽은 사람의 “혼”이 머물고 있는 “사후의 세계”를 "연옥"이나 "구천"이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이 죽은 “혼”들이 머물고 있는 “사후의 세계” 곧 “혼”의 세계는 어떤 세계이며 “혼”들은 그곳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문제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기독교인들도 “현생”이나 죽어서 들어간다는 “천국”은 잘 안다고 하면서 막상 자신들이 죽어서 들어가는 사후의 세계 곧 “혼”의 세계나 다시 태어나는 “내생”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살아가고 있는 자는 자신이 온 “전생”과 죽어서 다시 태어나는 “내생”을 알아야 하며 또한 육신의 몸이 죽은 후에 “혼”이 머물고 있는 “사후의 세계” 곧 “혼”의 세계에 대해서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에서는 “전생과 윤회”가 없다고 부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전생과 윤회”가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이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부정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전생과 윤회” 뿐만 아니라 인간들을 창조하신 목적과 인간들이 이 세상에서 해야 할 일에 대하여 자세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전도서를 통해서 말씀하고 있는 “전생과 윤회” 그리고 하나님께서 인간들을 창조하신 목적과 인간들이 해야 할 일을 알아보겠습니다. - 7번까지 계속-됩니다. 끝까지 읽으시면 많은 것을 깨닫게 됩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