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은 성경을 풀어내는 열쇠요, 성경 전체의 요약이며 결론이며, 완성입니다. 정통이라 하는 기성교회는 요한계시록 보는 것을 몹시 경계합니다. 필자는 기독교회를 탈출하기 전에 겪었던 일입니다. 관주를 찾아서 계시록의 의미를 알아보았습니다. 계시록은 기독교 목사들이 강해한 것과 전혀 다른 사탄의 미혹과 주의 종들과 교회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바벨 화 된 교회의 명망에 대한 기록이 대부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구약의 예언서들도 모두가 계시록과 마찬가지로 오늘날의 기독교가 타락함으로 멸망하는 내용들이라는 것을 필자 나름대로 깨달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철석 같이 믿었던 기독교목사의 설교를 듣고 “신앙생활” 하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임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필자가 기성교회에 다닐 때에 어떤 목사에게 베델성서를 배웠는데 항상 마지막 계시록은 빼버리고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교회에서도 여러 종류의 성경공부를 했지만 역시 계시록은 배우지 못했습니다. 왜 그런가 하고 목사님에게 물어봐도 신통치 않은 대답입니다. 장로교 창시자인 칼 빈이라는 신학자도 손을 안 됐는데 우리 같은 목사가 함부로 해석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예 계시록은 열어 볼 체도 못하고 닫아버리는 것입니다.
성경의 진짜 알맹이는 계시록 안에 다 있는데 이 알맹이를 모르고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입니다.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이미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다고 하는데 떡 줄 사람은 아직 생각도 안 하는데 김치국 부터마시고 있는 것이 오늘날 기독교의 실상인 것입니다. 그리고 선지서와 계시록을 외면하고 가르치지 아니한 것은 그것이 목회자와 교회의 정체를 드러내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전 세계 기독교 권 안에 계 13:1~8 일곱 머리 열 뿔 달린 짐승이 들어와서 거룩한 곳에 서서 자기에게 경배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 용은 자기 정체를 감추기 위하여 전 세계 기독교계 지도자들을 통하여 계시록을 보지 못하게 하고 못 읽게 만듭니다.
그러면 왜 사탄은 계시록을 보지 못하게 방해를 놓는가 입니다. 계시록은 성경 전체를 풀 수 있는 열쇠가 있기 때문에 최대한의 발악으로 그것을 열지 못하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도 인간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으로 거듭날 때 “하나님의 비밀”을 밝히기 위하여 감 춰 놓으신 것을 기독교인들은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럼 “하나님의 비밀”을 열어 주시는 때가 언제인가? 렘 23:20 나 여호와의 노는 내 마음의 뜻하는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쉬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말일(종말)에 그것을 완전히 깨달으리라, 여기서 하나님의 “뜻” 하는 바는 하나님께서 이루시려는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장성한 자로 성장해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될 때 까지를 마지막 종말의 비밀을 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봉함하라”(단12:4)고 하셨는데 그런데 계시록에서는 “때가 가까워졌으니 읽고 듣고 지키라”라고 하신 것입니다. 계 5:1-5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 손에 두루마리가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그 두루마리를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나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더라,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아니하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장로 중의 한 사람이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다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그 두루마리와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그런데 그 책을 천상천하에 펴서 볼 자가 없다고 하는데 이 광경을 본 사도요한이 크게 울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봉해져 있는 책 속에 마지막 때 속히 성취되어야 할 계시록의 사건이 그것이 봉해져 있으니 얼마나 답답하고 안타까웠겠는가? 그런데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던 장로 중의 하나인 예수님이 사단과 싸워서 이기심으로 일곱 인으로 봉해진 그 책을 펴실 것이라고 말을 해주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렇게 봉해져 있던 계시록의 예언은 예수님에 의해서 다시 펼쳐지게 되며 예수님은 이렇게 펼쳐진 책의 말씀을 예수님께서 세상에 있는 모든 교회들에게 증거 하게 하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계 19:10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 말씀 하십니다. “대언의 영”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난 자가 증거해 주는 사람을 말합니다. 계 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마지막 때에는 다시 오시는 예수님이 그 책을 하나님께 받아서 예수님이 직접 인을 떼신 후에 예수님이 보내시는 사자에게 주시고 그 펼쳐진 말씀을 세상의 모든 교회의 성도들에게 증거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2000년 전 예수님 때에도 세례 요한이 먼저 와서 천국복음을 외쳤듯이 오늘날에도 “예수님의 새 말씀”을 받은 자가 먼저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오늘날의 “실존 예수님”을 만나서 새 말씀으로 그동안 봉해져 있던 그동안 “감춰진 비밀의 말씀”을 깨닫고 새로 거듭나야만 “영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때를 살고 있는 신약시대 그리스도인들은 계시록을 그리고 그 말씀을 지킬 때에 복 있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시 133:3 이 복은 영생의 복인 것입니다. 마 24:32-33 무화과나무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니 주님이 곧 문 앞에 이른 줄을 느끼는 것입니다. 이제는 때가 가까워졌으므로 하나님이 뽑고 빼낸 자들에게는 말씀의 문이 열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24:16 “그 때에 유대(기독교)에 있는 자들을 산으로 도망하라”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산으로 도망하라는 뜻은 “진리의 말씀”을 찾아가라는 것입니다. 왜 주님께서 교회에 있는 자들에게 이유 없이 산으로 도망하라고 하시겠는가? 그러므로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오늘날의 “실존 예수님”의 새 말씀으로 그동안 봉해져 있던 “감춰진 비밀의 말씀”으로 새로 거듭나야만 “영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경의 예언”은 봉해진 책이었으며 그 책은 예수님이 펼치시는 것이며 보여주시는 “계시의 말씀”을 보고, 듣고, 믿고, 지키는 자에게 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자가 “구원이요 영생”이 있다는 것입니다. 감추어진 계시의 책이 펼쳐지는 때가 오면 하나님의 구원이 속히 이루어진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기독교의 실상은 어떤가? 예수 믿으면 땅에서 복 받아 잘 살다가 죽으면 천당 가고 주님 재림할 때 부활하리라는 그런 엉터리 신앙을 믿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그런 신앙이라면 오늘날 “실존 예수님”은 끝까지 보지 못 할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종말의 개념은 하늘이 종이 축같이 말리고 해와 달이 빛을 내지 못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지진과 기근으로 지구의 종말로 보고 천사장의 나팔소리와 함께 구름 타고 재림하시는 예수님만을 기다리고 있는 허무맹랑한 기독교 “신학 교리”가 이런 종교인 것입니다. 이 말씀을 이해하시는 분은 거짓 목사의 말에 속지 마시고, 하루속히 기독교에서 빠져나와서 “참 진리의 말씀”이 어디 있는지 찾고 찾아야만 합니다. 계 18:4-5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이 글을 읽으시는 기독교인들이 이 “음성”을 깨닫지 못하면 사후에 “지옥문” 앞에서 이를 갊며 후회하실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