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6:12-17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때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태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종이 축 말리는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자리에서 옮기우매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상기의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깊이 묵상하시면서 깨달으셔야 할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하늘”은 네 면전 앞에서 두루마리처럼 종이가 말리듯이 말려 올라갈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어떻게 “하늘과 땅”이 종이 말리듯이 둘둘 말려 올라갈 수 있단 말인가? 만일 이 말씀이 “비유비사”가 아니라면 예수님은 왜 이렇게 인간의 상식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말씀을 “비유”로 말씀하셨는가? “하늘”이 종이 말리듯이 말려서 올라간 다는 것은 도대체가 이해가 안 되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종이 말리듯이 둘둘 말려서 하늘로 올라가버리는 그 “하늘”은 무엇을 “비유”하여 말씀하시는 것일까? 이 말씀은 “도마복음”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도마복음 111절 예수님께서는 하늘과 땅이 네 면전에서 두루마리 같이 말려 올라갈 것이다. 상기의 말씀은 “비유비사”로 마지막 계시록을 통해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경고하는 말씀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기독교인들은 이 말씀을 깊이 묵상하시면서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 “신학자”들은 상기의 본문의 말씀을 마치 세상이 천지개벽으로 끝나는 마지막 때 일어나는 “종말”의 현상이라고 거짓증거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상기의 계시록의 말씀에 “여섯째 인을 뗀다”는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계는 창세기 “6일 천지창조”를 세상만물 창조로 해석을 하는데 “6일 천지창조”는 세상만물 창조가 아니며 그 말씀을 “비유 비사”로 땅의 속한 “어둠의 존재”를 “6번”을 재창조하여 “하늘의 존재”로 창조하는 것이 창세기 “6일 천지창조”입니다.
그러므로 “여섯째 인을 떼실 때”라는 말씀은 어둠인 “땅”의 존재가 빛인 “하늘”의 존재로 “여섯 단계”로 거듭나는 때 상기의 본문의 말씀을 깨닫게 되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계시록의 본문의 말씀을 한 문장씩 해석을 해보겠습니다.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진다”는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거짓된 기독교의 “신학”의 교리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철저히 믿으면서 그 하나님이 “참 하나님”인 줄 알았는데 그 하나님이 거짓이라는 것이 백일하에 드러나므로 기독교인들의 마음이 요동을 치는 것을 “지진”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그리고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진다”는 말씀은 진리의 말씀인 “해”가 나타나므로 거짓의 “해”가 빛을 내지 못하고 검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해, 달, 별”은 하늘에 있는 “해, 달, 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비 진리”의 거짓된 하나님과 그의 말씀을 “해” 그리고 “달”이라 말하며 “별”은 기독교 목회자를 “비유”로 하는 것입니다. 기독교 거짓 목사를 참 목사로 섬기고 있으면서도 그것이 “참”인 줄 알고 2000년 전 유대교 때부터 오늘날까지 내려오면서 섬기고 있었는데 오늘날 “참 진리”를 소유한 “해 실존 예수님”이 나타남으로 그동안 기독교인들이 철석같이 믿고 있던 “해, 달, 별”들이 거짓이라는 것이 백일하에 다 드러나고 만 것입니다. 지금까지 기독교인들이 진짜 진리의 말씀으로 믿고 섬기던 기독교 “신학”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해”로 믿고 있던 기독교인들의 신앙이 “난리”(지진)가 난 것입니다.
이런 일은 상상도못한 전무후무한 일이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을 “지진”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성경은 항상 하나님의 백성들인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받아 들어야 합니다. 이것은 2000년 전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다른 신(神) 거짓 목자”를 “참 목자”인 줄 알고 섬기면서 세상에서 영적 권세를 잡고 있는 기독교 거짓 목자들을 “비유”하여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내에서는 한 순간에 “전통 신학”이 뿌리 채 흔들리고 “전통 신학”이라고 자부하던 2000년 동안 기독교 “신학”이 “하늘”이라고 자부하던 그 “하늘”이 “종이 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는 것”을 “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짜 “해”인 오늘날 “실존 예수”가 나타나므로 거짓 “해와 달”이 총담 같이 검어지니깐 하늘에서 수많은 “별”들 즉 태산같이 많던 오늘날 기독교 목사들이 우수수 추풍낙엽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화과 나무와 선 과실이 떨어진다는 뜻”은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이 거짓 복음으로 열매를 맺지 못하고 “선 과실”과 같이 태풍에 우수수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각 산과 섬이 제자리에서 옮긴다는 것”은 수많은 기독교 “교파와 교단”들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이 갈 곳을 잃어버리고 우왕좌왕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의 권능이 흔들린다는 것은 권능과 능력으로 인도하던 “기독교 목사”들이 거짓으로 백일하의 드러나 권세와 능력이 흔들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시는 것을 보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구름”타고 오신다는 “구름”은 “물”(말씀)이 기체로 변화된 것이 “구름”(말씀)이므로 “구름”을 “비유”로 부활된 말씀이라 해서 진리의 말씀과 함께 오늘날 “실존 예수님” 즉 진짜 “해”가 나타남으로 거짓의 가짜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상기의 말씀에 “살아 있는 자로부터 살고 있는 자들은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씀은 “자신의 존재를 발견한 자들은 이 세상에 가치를 두지 않기 때문에 죽음을 보지 않고 영원히 살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거짓된 기독교 목사를 믿고 따르며 신앙생활을 할 때는 세상에 가치를 두고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 신앙생활을 하였지만 이제는 “참 진리”를 만나 진리와 생명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면 오늘날 각종 “신학”교리와 기복신앙에서 벗어나 오직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신앙생활을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진리의 말씀을 깨달은 자는 이 세상에서 잠시 잠깐 살다 안개와 같이 사라지는 존재들은 이 세상에 가치를 두지 말고 영원한 생명인 “영생”을 소유하기 위하여 모든 것을 온 힘을 다하여 투자하여 영원한 생명을 소유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참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아는 자가 “영생”(요17:3)을 얻는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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