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성경은 신구약 모두 66권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성경 66권은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성경의 창세기는 성경의 처음 책이며 하나님의 천지창조의 시작인 “알파”이며, 요한 계시록은 성경의 마지막 책이며 하나님의 천지창조의 마지막인 “오메가”가 되는 것입니다. 시작이라는 의미의 “알파”와 끝이라는 의미의 “오메가”라는 말은 요한 계시록 책 밖에는 그 어떤 성경에도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계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그러므로 요한 계시록을 무시하고서는 성경의 온전한 뜻을 우리가 알 수 없으며 하나님이 이루시는 하나님 나라의 모든 것을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또한 계시록의 예언에서 더하거나 제하여 버리면 계시록에 있는 무서운 재앙을 더하고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의 거룩한 성 즉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제하여 버리신다고 합니다. 계 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 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그러므로 계시록 1:3의 말씀처럼 계시록의 예언을 읽어 주는 자는 말씀을 풀어서 깨달아 알 수 있도록 들려주는 자의 말씀을 듣고 그 기록된 내용대로 믿고 지키는 자들에게 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의 복이란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사는 복이 아니라 구원과 영생의 복인 것입니다. 시 133:3 헐 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그리고 그 구원의 때가 가까이 왔다고 합니다. 요한 계시록은 성경 66권과 연결이 되어 있으며 요한 계시록을 알기 위해서 성경 65권을 동원해야 하며 성경 65권을 알기 위해서도 요한 계시록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성경을 한그루의 나무에 “비유” 한다면 창세기는 천지창조의 시작이 되는 “씨”에 해당하며 요한 계시록은 천지창조 완성의 열매가 되는 것이며, 나머지 성경64권은 나무의 줄기와 잎사귀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열매에 해당하는 계시록을 알게 되면 “씨”에 해당하는 창세기를 알 수 있으며 나무에 해당하는 성경64권도 알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경 66권이라는 한 그루의 나무를 온전히 알려면 열매부터 나무의 줄기와 그 “씨” 까지를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말씀의 실체가 하나님이라 하셨으니 성경 66권의 모든 내용을 알아야 비로소 하나님을 온전히 알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고전 13장에 보면 우리가 지금까지는 마치 어린아이처럼 모든 것을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행하였지만 온전한 것이 오면 그때는 장성한 자 같이 모든 것을 알게 되고 하나님이 우리를 온전히 아시는 것같이 우리도 하나님을 온전히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더욱이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라고 합니다.
고전 13:9-12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과연 “천지 창조”가 완성이 되면 우리가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보는 일이 있게 된다고 합니다.
계 22:1-4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이렇게 계시록은 신구약의 모든 성경을 망라해서 그 모든 핵심 내용을 집약시켜서 결론을 맺어 놓은 책이므로 오늘날의 하나님의 백성들은 반드시 계시록을 알아야 하고 계시록의 예언의 말씀을 지켜야 “구원과 영생의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계시록을 가르치지 않거나 아예 계시록을 무시해버리는 교단이나 교회의 목자나 성도들은 계 22:18-19의 말씀의 의거해서 결단코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계시록의 말씀은 아예 봉해진 책으로 인정하고 어떤 목회자도 열어서 성도들에게 가르치지 못하는 이유는 신학교 자체에서도 계시의 말씀을 받은 교수가 한 명도 없기 때문에 이 말씀을 제대로 풀어서 목회자들에게 가르쳐주는 신학교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각 교단마다 계시록을 풀었다는 신학자들이 서로가 내용이 다를 뿐 통일되지 못하고 서로 간에 교리 전쟁만 하는 것이 오늘날의 기독교의 현실인 것이므로 어느 교회에서 계시록을 가르친다면 금방 이단으로 매도하는 것이 오늘날의 기독교의 현실인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정확 무오한 말씀이기 때문에 오늘날과 같은 때에는 오늘날의 “실존 예수”외에는 이 말씀을 대변할 사람은 한 사람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의 기독교인들은 오늘날의 “실존 예수님”을 영접해야 그분의 새 말씀으로 창세부터 “감춰진 비밀”의 말씀을 깨닫는 것이 “영생”을 받는 지름길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님이 그 책을 하나님께 받아서 예수님이 직접 인을 떼신 후에 예수님이 그 펼쳐진 말씀을 세상의 모든 교회의 성도들에게 증거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오늘날의 “실존 예수님”을 영접해서 새 말씀으로 그동안 봉해져 있던 감춰진 비밀의 말씀을 깨달아야만 하늘에서 오시는 신랑들을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실존 예수님”은 아무도 알아볼 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바로 천국 “비유”에 나오는 형제 중 지극히 작은 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 증거 해주는 대언 자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언 자의 말씀을 받는 자는 그분이 누구신지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계 2:17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복음)를 주고 또 흰돌(새 말씀)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형제 중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하나님이 보내신 새 말씀을 그가 대신 전하는 말씀을 잘 듣고 영접하는 자는 “영원한 생명”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제 중 지극히 작은 자란 사람의 이목을 전혀 끌지 못할 보잘것없는 자를 말합니다. 사람들로부터 멸시 천대를 받는 자에게 누가 이 시대에 그의 말을 듣겠는가?
그러므로 이 말씀을 받고 그 말씀을 깨달은 자 밖에는 아무도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이 예수가 옆에 있어도 목수의 아들인 갈릴리에 사는 평범한 사람으로만 생각을 했지 구원자 예수라는 사실을 감이 누가 꿈엔들 생각이나 했겠느냐 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많은 무리 중에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깨달은 자들이 오직 12제자 들뿐인 것입니다. 이와 같이 유대인들이 “실존 예수”를 몰라본 것과 같이 오늘날도 똑같은 모습으로 이 땅에도 “실존 예수님”이 계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내가 올 때에 믿는 자를 보겠느냐" 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이런 말씀을 이단들의 말로만 돌리지 말고 신중하게 좀 더 냉철하게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말씀이 형제 중 지극히 작은 자에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소홀히 대하게 될 것임을 뜻하신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보시는 기독교인들은 처음 보시는 생소한 말씀으로 이해를 잘 못하시겠지만 천국은 믿기만 해서는 절대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소유한다”(마11:12, 히10:36) 는 말씀과 같이 찾고 두들기는 자가 진리를 만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이와 같이 무서운 말씀으로 경고하신 것입니다. 그럼에도 계시록을 가르치지 않거나 아예 계시록을 무시해버리는 교단이나 교회의 목자나 성도들은 결단코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