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12:49 “내가 불을 던지러 왔노라”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 하리오, 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은 사랑이시며 평강이시기 때문에 이 세상에 구원과 “화평”을 주시러 오셨다고 모두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상기의 본문의 말씀은 예수님의 말씀은 전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마 10: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라 검을 주러 왔노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하나님의 백성들인 기독교인들이 예전이나 오늘날이나 모두 다 부패하여 “다른 하나님 우상”을 섬기며 “기복신앙”과 “표적 신앙”을 추구하며 특히 유대 종교 지도자들이나 오늘날 “기독교 목회자”들이 너무나 부패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십계명 첫 계명”에 “너는 나 외에 다른 신(神)들을 네게 있게 말 찌니라“라고 이미 “명”하신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다른 하나님 우상”을 섬기기기 때문에 오늘날도 “실존 예수님”께서 “불”을 던지러 오신 것입니다.
유대교 때나 오늘날이나 기독교 “목회자”들이 전하는 “신학”교리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아니라 사람이 성경을 연구하여 만든 “비 진리 신학”을 교인들에게 “기복신앙”과 “표적 신앙”을 부추기면서 가감된 “비 진리의 신학”교리로 교인들에게 먹이기 때문입니다. “신학”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유대 종교지도자로 당시의 가말리엘의 최고 학부를 나온 성경학자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유대 종교지도자”였으나 다메섹에서 비몽사몽 간에 “계시”를 받은 후 자신의 “신학” 지식을 배설물 같이 버렸다고 고백합니다(빌3:8)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은 “말씀의 씨”를 통해 “계시”로 받는 것이지 “신학”이 아니라는 것을 자신이 깨달은 것입니다. 그러면서 사도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갈 1:1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 한복음은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사도바울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계시”를 받은 자이며 또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사도들도 모두 “말씀의 씨”로 “계시”를 받은 자들입니다.
“계시”가 열리기 전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보이지 않고 희미하게 보이다가 “계시”가 열리게 되면 “영안”이 열리기 때문에 “안팎”으로 기록된 성경(계5:1) 하나님의 세계를 모두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씨”(눅8:11)로 혈통을 통해 오늘날까지 낳고 낳으면서 내려오면서 “계시”를 받는 것이지 “신학”은 하나님의 말씀과 비슷하지만 “100% 비 진리”임을 기독교인들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씨”(혈통)라는 것은 하나님은 하나님을 낳고 짐승은 짐승을 낳는 것이 “씨”의 본질입니다. 눅 8:11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하나님의 말씀을 “씨”로 “비유”합니다. 예수님이나 사도들과 구약에 선지자들이나 모두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낳고 낳아 혈통을 통해 “계시”를 받아 성령의 가르침으로 성경을 기록했고 복음을 전한 것이지 “신학”이나 사람에게 배워서 복음을 전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마 11:27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하나님을 아는 자가 없느니라, 이같이 거듭난 자에게는 성령께서 “계시”로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는 것입니다.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게 되면 성령께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필자 새사람도 매일 글을 올릴 수 있는 것도 “말씀의 씨”로 “계시”로 성령께서 가르침을 받기 때문에 매일 글을 올릴 수 있는 것입니다. 구약의 선지자들이 “계시”를 받아 성경을 기록한 것 같이 하나님의 “말씀의 씨”를 통해 “계시”를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인 “마태, 마가, 누가, 요한” 그리고 사도바울도 “말씀의 씨”를 통해 “계시”를 받고 신약성경을 기록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씨”를 혈통을 통해서 “계시”를 받는 것입니다. 이같이 유대 종교지도자들이 예수님 당시에 멸망받은 이유는 “말씀의 씨” 혈통으로 “계시”를 받은 것이 아니고 거짓의 “신학의 씨”로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에 예수님과 항상 원수가 되었던 것입니다.“유대 종교지도자”들이 진리의 “씨” 혈통으로 “계시”를 받은 자라면 예수님을 이단으로 핍박하고 죽일 이유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 8:47 “하나님께 속한 자(씨)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내 말을 듣지 못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그러면서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기 때문에 내 말을 못 알아듣는 것이라는 것입니다(요8:44) 그러므로 어떤 “영”이 역사하는지는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씨)로 분별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를 믿지 않은 것은 그들이 하나님께 속한(씨) 자가 아니라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씨” 혈통으로 낳은 사람은 예수님의 말씀을 알아듣고 예수님의 말씀을 알아듣지 못한다면 “씨” 혈통(눅8:11)으로 낳은 사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유대인들의 마음속에 거할 곳이 없다는 것은 예수님과 그들의 말씀의 “씨”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씨”가 다르면 생각과 말이 다르게 마련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필자 “새사람”의 글을 읽으시고 “이단”의 글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바로 “말씀의 씨”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그 사람 안에 있는 “신”(神)이 다르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유대 종교지도자”들과 같은 아브라함의 “씨” 혈통이셨으나 “내 아버지와 너희 아비가 다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유대 종교지도자”들의 영성은 오늘날 “기독교 목회자”들과의 비교도 안될 만큼 성경에 박식한 사람들이며 율법의 행위로는 전혀 흠이 없는 완벽한 하나님을 철저하게 믿는 “유대 종교지도자”들입니다. 오늘날 기독교 신학도 유대 율법의 교훈을 배운 목회자들과 마찬가지로 “신학”은 진리의 “씨”가 아닙니다. 오늘날 “신학”은 모양은 하나님의 말씀과 비슷하나 “말씀의 씨”가 다르므로 “말씀의 씨”로 낳고 낳음을 받은 자를 이단으로 몰고 핍박하는 것은 바로 “말씀의 씨”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상기의 본문 말씀에 “실존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대로 말씀에 따라 신앙생활을 잘하는 자들에게는 화평을 주시지만 기독교인들이 자신을 위한 “기복신앙”이나 기독교 목회자로부터 받은 “신학 교리”에 따라 신앙생활하는 자들에게는 “불”을 던지시는 것입니다.
벧후 3:7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실존 예수님”의 말씀 자체는 곧 “불”이 되지만 진리의 길을 가는 자들에게는 “정금”처럼 연단하여 구원의 “불”이 되지만 “비 진리”의 길을 가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는 멸망하는 심판의 “불”이 됩니다. 이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생명으로 “씨” 혈통(눅8:11)으로 거듭난 “알곡”들은 천국 곡간에 모아들이지만 “비 진리”인 “신학”으로 거듭나지 못한 “쭉정이”들은 모두 “불”에 던져 태우신 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내 음성을 듣고 내가 주는 생명의 말씀을 먹는 자는 영생에 이르게 하지만 거짓 목자를 믿고 따르는 자들은 결국은 심판을 받고 “지옥문 앞에서 이를 갈며 슬피 우는 자”가 될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이 없는 “쭉정이”들은 “불 못”에 던져 모두 타버리기 까지 예수님은 지켜보신다는 말씀입니다. 계 20:14 누구든지 생명 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지우더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런 말씀을 통해서 자신을 인도하는 목회자를 확인해 보고 자신의 신앙을 이런 말씀을 통해서 다시 점검해보아야 합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