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5:39-47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 하는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 도다. 나는 사람에게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소할까 생각지 말라 너희를 고소하는 이가 있으니 곧 너희의 바라는 자 “모세”니라, 모세를 믿었다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 예수님은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은 곧 “실존 예수님”의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 중에는 성경을 수십 독을 하면서 심지어 성경을 외우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것도 모자라 이제는 성경 전체를 글로 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요즈음 신학 교수들이 수도 없이 생겨나 신학공부를 마친 분들도 많이 있고 하늘의 별 수와 같이 많은 목사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또 신학박사들은 얼마나 많습니까? 이렇게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읽기도 하고 쓰기도 하고 외우기도 하는데 성경이 무엇에 대하여 기록되어있는지를 확실히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에 대하여 기록되어 있는데 구약성경은 오실 메시야에 대해서, 그리고 신약성경은 오신 메시아 즉 이미 “실존”으로 오셔서 계신 하나님의 아들 오늘날 “실존 예수님”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실존 예수님”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것은 아직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지도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그렇게 열심히 읽고 공부하면서도 오늘날 실제로 오셔서 계신 하나님의 아들 “실존 예수님”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2000년 전에도 유대인들이 유대인들에게 오신 “실존 예수님”을 모르고 이단으로 배척하고 핍박하고 죽인 것처럼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오늘날 “실존 예수님”은 이미 오셔서 이미 계시는데 오히려 이단으로 몰아 배척을 하며 핍박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오늘날도 실제로 오셔서 계신 “실존 예수님”을 모르고 배척을 하는 것은 성경을 읽고 보는 목적이 구원과 영생이 아니라 모두 세상 복을 받기 위한 기복신앙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 도다” 고 본 문장은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어서 예수님은 나는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면서 너희가 내게 오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러시면서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라고 본 문장은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의 뜻은 유대인들은 물론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오시는 오늘날 하나님의 아들 “실존 예수님”은 영접하지 않고 기독교 거짓 목사들이 자신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여 만든 각종 “신학” 교리를 가지고 사람 편에 서서 전하면 잘도 영접한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상기의 본 문장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은 물론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너희는 하나님의 말씀보다 사람이 만든 “신학” 교리나 유전 그리고 세상 복을 더 사랑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신앙생활은 사도바울의 말씀과 같이 “다른 복음, 다른 예수, 다른 영”을 믿고 따르는 기복신앙들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 예수를 믿을 수 있느냐고 말씀하십니다. 유일하신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영광은 곧 오늘날 “실존 예수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 목사들이 예수님의 자리에 앉아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여 이신칭 의라는 “신학” 교리를 만들어 교인들을 구원시켜 하나님의 아들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실존 예수님”을 구하거나 찾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구원과 영생”은 오직 예수님과 사도들 그리고 오늘날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런데 아직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지도 못한 기독교 목사들이 예수를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고 거짓으로 자기 교인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 드려야 할 영혼들을 가로채고 있는 기독교 삯꾼 목사들을 향해 예수님은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소할까 생각지 말라고 하시면서 너희를 고소하는 자가 따로 있으니 곧 “모세”가 너희를 하나님께 고소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를 하나님께 고소하는 자는 예수님이 아니라 “모세”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너희가 “모세”를 알았다면 “예수”를 알 수 있는데 “모세”를 모르기 때문에 “예수”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어서 너희가 “모세”를 믿었다면 또 나를 믿었을 터인데 나를 믿지 않는 것은 “모세”도 믿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모세”는 나 “예수”에 대하여 증거하였으며 또한 “모세 율법”에도 모두 예수님에 대하여 기록하였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어서 너희가 “모세 율법”도 믿지 않는데 어떻게 나 “예수”의 말을 믿겠느냐고 한탄을 하시는 것입니다.
문제는 오늘날 기독교 “신학”은 목사들 때문에 예수님이 오셔서 “모세의 율법”을 모두 폐하셨다는 기독교 목사의 말을 그대로 믿고 “율법”을 지키지 않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오늘날 “율법”이 있는지 조차도 모르고 있으며 따라서 오늘날 하나님께서 구원자로 보내주시는 하나님의 아들 오늘날 “실존 예수님”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율법”을 알았다면 오늘날의 “실존 예수님”을 알 수 있는데 기독교에서 “율법”을 폐해버렸으니 목사들이나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실존 예수”를 알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오늘날도 “율법”은 존재하고 있으며 기독교인들이 지금이라도 “율법”을 다시 알게 된다면 당연히 하나님께서 구원자로 보내주시는 오늘날의 “실존 예수님”도 엄연히 존재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실존 예수님”을 모르는 원인이 바로 “율법”을 폐해버렸기 때문에 오늘날의 “실존 예수님”이 계시다는 자체를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2000년 전의 유대인들에게 오신 “예수님”은 유대인들의 구원자이며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이 되는데 그 “예수님”을 유대인들은 이단으로 배척을 하고 믿지를 않은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오늘날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이 성립되는데 오늘날 “예수님”을 이단으로 배척을 하고 유대인들이 이단으로 배척한 유대인의 “예수님”을 믿고 있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 그 원인이 바로 오늘날 기독교가 “율법”을 폐해버렸기 때문에 오늘날의 “실존 예수님”이 계시다는 자체를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느 시대와 때를 막론하고 항상 “실존”으로 계실 때만이 구원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계 1:8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하나님께서는 “알파와 오메가”로 처음부터 끝까지 어느 나라와 때를 막론하고 항상 “실존”으로 육체를 입고 계시기 때문에 “실존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가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