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단인가?

“성경”을 문자로 읽고 이해하는 것은“우상”이다.

제라늄A 2022. 6. 2. 21:14

계 5:1-5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 하였더라,  성경책을 “일곱인”으로 봉했다는 것은 “일곱 날”의 존재로 거듭난 예수님 이외에는 아무도 열 수 없도록 자물쇠로 채워 났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어도 “비유”가 아니면 한 마디도 안 하셨습니다.  막 4:11-12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저희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마 13:34-35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 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그러므로 성경을 문자로 읽고 이해하는 것은 곧 “우상”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주신 성경책은 성경을 읽고 깨닫는 자는 “구원과 영생” 을 주시기 위해 성경을 주셨습니다.  요일 5: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영생”하는 생명을 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인간에게 주셨던 것입니다.  요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하지만 성경은 신구약 성경이 모두 “비유“로 기록된 문서이기 때문에  성경을 “문자”로 이해하는 것은 모두 “우상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 문자는 “비유”이기 때문에 율법입니다. 구약은 모형의 율법이며 신약은 율법의 실상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인간의 본질적인 죄인데, 율법이란 하나님을 “비유”로 알려주심으로써 인간이 스스로 하나님을 찾아내라는 명령이 됩니다. 인간이 그 율법을 지켜 수행하면, 즉 성경의 “비유”를 풀어내어 지키면 “죄”가 없겠으나  성경의 “비유”를 풀어내지 못하고 문자 그대로 믿고 있다면 그것이 율법을 범한 죄가 되도록 하셨고, 하나님의 의도대로 우리 인간은 모두 그 율법을 범한 죄인임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구약은 인간의 죄를 드러내 주는 율법이요 신약은 구원이라고 주장합니다만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구약도 신약도 그 모든 “성경 문자”는 동일하게 “비유”이기 때문에 율법입니다. 구약은 모형의 율법이며 신약은 참 율법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인간의 본질적인 죄인데 하나님을 모른다는 것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요1:1)  말씀의 실체가 곧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말씀을 모르고 하나님을 믿는 것은 곧.“우상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율법이란 하나님을 “비유”로 알려주심으로써 인간이 스스로 하나님을 찾아내라는 명령이 됩니다. 인간이 그 율법을 수행하면, 즉 성경의 “비유”를 풀어내면 죄가 없겠으나 성경의 “비유”를 풀어내지 못하면 그것이 죄가 되도록 하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기록한 사도 요한이 봉해진 책을 열어서 볼 사람이 없어 크게 울었다고 하는데 오늘날 봉해진 책이 열린 지금은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의 말씀을 “비유”로 감춰 났을까?  그 이유는 예수를 대적하는 “사탄”의 무리를 잡고 “실존 예수”를 영접하는 자들만 “구원”하기 위한 계략입니다.

고전 2:9-10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하나님께서 감추신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죄 사함도 구원”도 받지 못합니다(막4:11-12) 그러므로 성경을 풀어내지 못한 죄인임이 드러났기 때문에 예수님은 다시 오셔서 “비유” 문자인 성경을 낱낱이 풀어주신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만이 율법을 완성시키시는 분이며 예수님만이 구원주가 되시는 이치입니다. 이러함에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여전히 구약은 율법이고 신약은 구원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유대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오신 그 예수를 믿음으로 이미 구원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천국에 갈 것을 철석 같이 믿고 있으니 답답할 노릇입니다.“성경 문자”는 우리가 하나님을 스스로 찾아갈 수 없는 죄인임을 깨달으라고 주신 “비유”였습니다. 그럼에도 기독교인들은 “비유”를 어느 한쪽만 택해서 믿고 있으면서도 조금도 거리낌 없이 당당합니다. 성경을 가감하면서도 어리석게 구원받은 줄 착각하고 있습니다. 성경 문자는 구원이 아니고 인간의 죄를 드러내 주는 율법임에도 구원이라고 착각하며 열심히 성경 문자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해 성경을 상고하나 성경은 인자에 대한 기록(요5:39)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성경 문자의 계명을 아무리 지켜도 그것은 영생을 받을 수 없고, 오직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고 그 예수님을 만나야 그 말씀으로 영생을 받게 된다는 뜻입니다. 왜 예수님을 만나야 구원일까요?  하나님은 “영”이 시기 때문에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육체를 입고(요1:14) 오신 분이 “실존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예수님은 “성경 문자”를 풀어주실 분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성경은 예수님에 대한 기록이라고 하셨을 때 인자는 오늘날 “실존 예수님”을 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분이 예수라는 사실은 아무도 모릅니다. 그분의 말씀을 받고 깨달은 자는 그분이 누구신지 본인 자신만 알게 되어 있습니다(계2:17) 오늘날은 혼탁한 종교 세상이라 자칭 예수가 한국 땅에도 몇 명이 있지만 진짜 예수도 섞여 있다는 사실을 기독교인들은 꼭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은 “성경 문자”가 곧 영적으로 복합적으로, 입체적으로 풀어지게 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요 6:63 살리는 것은 “영”(말씀)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그러나 너희 중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있느니라...

이와 같이 궁극적으로 성경 문자는 “실존예수”께서 풀어지게 되어 있고 그것을 깨닫는 것이 영생입니다. 지금은 실존으로 예수님이 오시는 때요, 성경문자가 반드시 풀어져야하는 때입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성경문자의 매달리는 행위는 하나님이 노하시는 가증한 “우상숭배”입니다. 오늘날의 기독교의 “우상”은 성경을 문자로 이해하고 그대로 믿고 있는 행위입니다. 그것은 마귀를 섬기는 악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새 말씀의 새 양식과 새 창조를 거역하고, 과거 성경문자의 계명을 지키며 구 양식을 먹고 있는 행위가 마귀를 섬기는 죄악이며 “우상숭배”가 됩니다. 지금은 성경문자가 풀려서 새로운 새 양식이 공급되는 때임에도  여전히 어제의 성경문자의 구 양식에 매달려 있다면 그런 자들에겐 성경문자는 하나님이 노하시는 가증한 “우상숭배”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기독교의 “우상”은 성경 문자이며 이제 우상인 성경 문자를 과감하게 버려야 합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