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단인가?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화”가 있다.

제라늄A 2022. 6. 12. 20:39

마태복음 24:19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상기의 말씀을 읽으시고 깨닫는 기독교인들은 하루속히 기독교를 탈출하셔야 자신의 생명을 보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상기의 본 문장의 말씀은 “영적”으로 읽고 듣는 사람은 복 된 사람입니다. 오늘날 기독교 목회자들은 본문의 말씀을 완전히 벗어난 설교를 합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거짓 목사의 정체를 모를 뿐만 아니라 마태복음 24장은 계시록 6~19장의 사건과 동일한 내용으로서 오늘날 기독교에서 반드시 일어날 일을 경고한 말씀입니다.

오늘날 “적 그리스도”가 큰 권세를 받아서 교인들과 싸워서 이길 것을 하나님의 정한 때까지 허락받았고, 또 용이 짐승에게 하나님의 백성들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었기 때문에 짐승은 그 권세로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는 자는 모두 죽인다고 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미 “적 그리스도”에게 장악되어 그의 손발 노릇을 하고 있는데도 기독교인들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각자 “성경”을 깊이 읽고 깨달을 때 기름부음을 받아야 비로소 “천국 비밀”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기름부음의 가르침을 받지 않고 목사들의 설교에만 의존하면 본문 말씀 중에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라는 말씀이 “화”있는 아이를 배고 “화”있는 젖을 먹게 되어서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기독교인들은 모두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령의 잉태”로 아이를 배고 낳아야 하는 “정결한 처녀”와 같은 입장입니다. 그렇다면 기독교인들은 누구의 아이를 배며 누구의 젖을 먹는다고 생각하는가?  물론 영적인 아이라면 그것이 무엇이겠는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목사의 설교를 듣는 자들이 “아이를 잉태하는 자”이며, 목사가 설교를 교인들에게 먹이는 것이 “젖 먹이는 자”가 아닌가?  그러므로 “아이 밴 자들은 교인들이요, 젖 먹이는 자들은 기독교 목사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목사를 따라서 신앙생활을 하는 기독교인들은 목사의 거짓의 아이를 잉태하고 목사의 젖을 먹으면서 신앙이 자라는데  교인들이 잉태한 아이가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잉태된 것이라면 좋겠지만 만약에 거짓 목사의 말씀의 “씨”로 잉태된 것이라면 “지옥문 앞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자”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 교인들은 목사가 거짓 목사인지를 반드시 확인해 보아야 하는 책임이 자신에게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오늘날 세상을 시끄럽게 하는 구원 파, 신천지, 안식교, 여증 인, 통일교, 등등 교주와 같은 거짓의 말씀의 “씨”를 받아 잉태하고 그의 젖을 먹고 망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깊이 깨닫게 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5:12-14 때가 오래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언제까지 목사들의 거짓의 젖만 먹고 신앙생활을 할 것인가?  스스로 단단한 음식을 찾아 먹고 소화시킬 수 있어야 “의의 말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젖의 특징은 유모가 주는 대로 삼키기만 하면 되기에 지각을 사용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왜 예수께서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라라고 경고하셨는가? “적 그리스도”가 오늘날 기독교를 장악하고 거짓 목사의 말씀의 “씨”를 뿌리고 거짓목사의 말씀의 젖을 먹일 것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적 그리스도”와 거짓 목사들이 “참 목자”로 위장하고 교권을 잡고 교인들을 미혹하여 거짓교인들을 만들 것을 아시기 때문에 누가 아무렇게 말하여도 미혹되지 말라고 당부하신 것입니다.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마24:23-24)  계시록은 교회가 발람의 교훈과 자칭 선지자 이세벨을 용납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세벨이 주의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교리)을 먹게 한다고 했습니다. 주의 종들을 어디서 가르치는가? 신학교가 주의 종들을 가르치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신학교는 “우상”을 만드는 공장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계시록 2:20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목사)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교리)을 먹게 하는 도다.

“영안”이 열리지 아니한 사람은 “성경”을 아무리 읽어도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지를 깨닫지 못하고 죽을 때까지 거짓 목사를 따라 예배당을 왔다 갔다 하다가 세상이라는 곳에서 “출 애급”(탈출)한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광야”를 맴돌다가 약속의 땅 “가나안”을 구경도 못해보고 죽고 맙니다. 교회생활은 죽을 때까지 해야 하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는 “출애굽”(탈출)한 이스라엘 백성이 시험을 받았던 “광야”와 같은 곳이므로 오래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되는 곳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건너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들어가야 하는 것처럼  오늘날의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서 속히 “성령세례를 받고 하나님을 자기 안에 모시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자기 안에 모신 사람은 자신의 몸이 “성전”이기 때문에 목사 없이도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영” 분별력이 없는 사람은 “적 그리스도”가 참 목자로 보이고 “거짓 목자”가 참 목자로 보이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진리를 가르칠 사람이 없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보고 들을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본문에 이어 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4:21-22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마태복음 24장은 오늘날 기독교에서 일어날 환난이므로 그것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계시록 6~19장을 주의 깊게 보아야 합니다.

사탄은 이런 비밀을 기독교인들이 깨닫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목사들을 신학교에서 가르치고 꾀어서 우상의 제물(교리)로 먹여서 마태복음 24장에서 예언한 큰 환난을 세상에서 일어날 물리적인 전쟁으로 설교하게 만들어 그 본질을 호도(糊塗)하고 있는데  기독교인들은 “성경”에 무지(無知)하므로 목회자들의 설교를 분석도 해보지 않고 마음에 받아 거짓 목사의 아이를 잉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환난은 전적으로 교회와 목사들과 그 추종자들의 영혼에 미치는 환난입니다. 천재지변이나 세상의 전쟁과는 하등 상관없습니다. 환난의 주동자는 “적 그리스도와 거짓 목사들”이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그들을 추종하는 교인들에게 돌아갑니다.

마태복음 24: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이 말씀을 믿는다면, 목사들에게는 서운한 말이지만, 교인이 제일 경계해야 할 사람은 바로 목사들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목사 자신도 자신이 거짓이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참 목사로 착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글을 읽으시는 기독교인들은 교회를 멸망시키려는 가증한 “적 그리스도”의 정체를 반드시 파악하고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적 그리스도”를 잘못 알고 그를 숭배하게 되고 결국 멸망하게 됩니다.  마태복음 24:15-16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멸망의 가증한 것은 바로 “적 그리스도”입니다.“거룩한 곳”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이는 교회와 교인들의 마음입니다. 충성되고 지혜 있는 참 목자는 주인이 맡겨 주신 교인들을 맡아 때를 따라 “생명의 양식”(말씀)을 나눠 주어야 하고  생명의 양식을 받아먹은 자들은 “생명의 말씀”으로 자기 몸 안에 거룩한 “하나님의 집”을 세워야 합니다. 그러나 용의 큰 권세를 받은 오늘날 기독교 교권자들은 진리를 전하는 참 목자가 증언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입니다. 이미 큰 바벨론이 되어버린 기독교는 이들을 용납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이름만 기독교일 뿐, 실권이 “적 그리스도”의 손에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이것은 세계 역사가 증명하는 바입니다. 기독교가 극도로 부패하여 루터가 생명을 내걸고 종교를 개혁을 했다고 하나 그것도 얼마 못 가서 “사단”의 손아귀에 넘어간 것입니다. 

계시록 13:3~4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이르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냐? 누가 능히 이와 더불어 싸우리오 하더라,  누가 감히 천주교 교황의 권력에 대항하여 싸우며, 누가 감히 기독교를 대항하여 싸울 수 있겠는가? 누가 감히 교회를 “적 그리스도”의 교회라고 대들 수 있겠는가? 우리가 친히 눈으로 보는 바와 같이 기독교는 온통 “비 진리”로 불법이 판을 치는데도 감히 합법적인 교회를 누가 대항한단 말인가?  아무도 대항할 수 없는 것이 오늘날 천주교와 기독교의 현실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