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18:2-5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상기의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각 교파와 교단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섞여 있다는 뜻에서 “큰 성 바벨론”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가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마귀를 섬기고 있다는 뜻에서 즉 하나님의 말씀이 혼잡하게 섞여 있다는 뜻에서 “큰 성 바벨론”이라고 했던 것입니다.
장로교단은 “칼뱅의 신학”을 자랑하고 그 노선을 따릅니다. 감리교단은 “요한 웨슬리의 신학”을 자랑하고 그 노선을 따르고, 루터교단은 “루터의 신학”을 자랑하고 그 노선을 따릅니다. 또 침례교단은 “존 스마스”를 자랑하고 그 노선을 따릅니다. 그리고 교회마다 목회자를 청빙 할 때는 어느 교단 어느 신학을 제일 중요시합니다. 이 밖에도 많은 교파와 교단이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각 교단의 창시자의 말씀을 따라 종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이 조금씩 혼합된 것을 상기의 본 문장의 말씀에 “큰 성 바벨론”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마귀를 섬기고 있다는 뜻에서 책망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는 성경을 해석하는 것도 각 교단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의 실체가 곧 하나님이신데 교단마다 말씀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은 곧 하나님이 교단마다 서로 다르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각자 성경을 읽고 얻은 지식으로 믿는 것이 아니라, 교파와 교단의 “신학”교리를 따라 믿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영향을 받은 기독교인들의 생각도 각각 다르게 나타납니다. 어떤 말씀을 먹고 성장했느냐에 따라서 생각하는 것이나 말하는 것이 다릅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입은 재생한 테이프와 같습니다. 자신이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깨닫는 바는 없고 목사들에게 듣는 설교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전부입니다. 그 아비가 누구냐에 따라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각양각색 다릅니다. 그들이 전도할 때에 성경을 읽고 깨닫는 바를 전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 아비의 가르침을 머릿속에 녹음해가지고 다니면서 모두 똑같이 일출여구로 자기들 아비의 말을 재생합니다.
성령은 한 분이시니까 성령의 감동으로 그렇게 똑같은 말을 한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러나 기독교인들과 만나서 성경 말씀을 토론해 보면 그 땅이 혼돈하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습니다. 그들은 제 아비인 목사의 말과 다르면 성경에 어떻게 기록되었든지 제 아비의 주장을 관철시키려 듭니다. 그래도 궁색해지면 성경은 해석하기 나름이라고 자기의 무지함을 상대방에게 떠넘깁니다.“성경”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어진 책이고,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르시기를 바라신다고 하신 점에서 한 치의 오차도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구원”의 대상이 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상기의 본문에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라고 했습니다. 진정 놀랄 사람들은 입으로 주여, 주여를 끊임없이 연발하며 교회에 모든 것을 바치며 충성 봉사를 다한 기독교인들이 될 것입니다.
그들은 보물을 하늘에 쌓는다 하여 밤낮없이 교회에서 기도하고 온갖 명목의 헌금을 바치고 충성봉사하고 큰 교회를 짓는데 열심히 극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다 죽어도 자기들만은 구원받아 영생하리라고 철석같이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말이 있듯이, 가까운 우리 세대의 정한 때에 세상의 그 화려한 교회들은 돌 하나 남기지 않고 사그리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그 이유인즉 세상의 대소 간 모든 교회들(큰 바벨론)은 “귀신의 처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교회에 열심히 극했던 사람들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 것이 아니고 “귀신의 처소”가 된 오늘날 교회에서 마귀에게 예배를 드리고, 마귀에게 헌금을 바치고 마귀에게 기도를 한 것이 됩니다.
교회들은 하나님께 돌려야할 예배를 마귀에게 헌납했기 때문에 “귀신의 처소”가 된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귀신의 처소”가 된 수많은 교회들이 되었다고 하는 그 귀신은 무엇을 뜻하는가?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귀신과 마귀”를 혼동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그에 대한 차이점을 알아야 하겠고, 또 왜 혼동을 하고 있는지 그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귀신과 마귀”는 그 출생 신분부터 엄연히 다릅니다.“귀신”은 단순히 사람이 죽게 되면 육체는 썩기 마련이고 “혼”은 불멸성이 되는데 그 불멸성의 “혼”을 일컬어 귀신이라고 합니다. 즉 죽은 사람이 귀신인 것입니다. 그러나 “마귀”는 하나님과 대등한 상대적 관계로써 하나님의 창조주 권을 찬탈하려는 범죄 한 천사입니다.
범죄 한 천사 역시 하나님의 피조물인데, 그가 하나님의 창조주 권을 탐하여 도전할 수 밖 에 없는 이유는 하나님이 “빛과 흑암”을 창조하신 분으로 본디 “빛”의 하나님이자 “흑암”의 하나님이 되기 때문에(창1:2) 다시 말해 창조는 “빛”의 하나님이 능동적으로 하시지만 그분의 창조 중에는 반드시 “빛”의 하나님 자신 속에 있는 “흑암”(마귀)도 드러나게 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마귀”도 창조주 하나님과 동등관계를 취하여 그도 하나님 행세를 하고자 하는 것은 최고지위에 대한 탐욕 면에서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빛”의 하나님은 창조에서 능동적이요, 역동적이요, 미래지향적 참 하나님이라면 그 참 하나님이 창조를 하실 때 “흑암”의 하나님(마귀)은 수동적으로 드러나는 피조물입니다.
창조가 아닌 과거 지향적 “거짓하나님”이 됩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왜 “귀신과 마귀”를 혼동하는가? 예수님은 모든 병든 자들을 고쳐주시고 악한 귀신을 쫓아내 주셨습니다. 그런데 “귀신”은 보이지 않는 “악령”으로서 살아 있는 사람 속에 들어와서 그로 하여금 제정신을 잃고 귀신의 비정상적인 이상행동을 하게 하므로 괴롭히고 있기 때문에, 귀신은 “악령”으로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귀신만 “악령”인가? 아닙니다.“거짓 하나님” 노릇을 하고 있는 “마귀”야 말로 보이지 않는 “악령”으로서 악한 속임수로 사람들 속에 들어와 역사하기 때문에 마귀도 “악령”으로 불려 짐은 귀신과 동일합니다.
“악령”으로 불려 진다는 호칭 면에서만 동일할 뿐, 귀신의 “악령”과 마귀의 “악령”이 저지르는 활략상은 전혀 다릅니다. “귀신” 들린 자들은 인간의 저급 “악령”이 들어간 자이므로 천박하고 저질스럽게 주변 사람들을 괴롭히므로 사람들로 하여금 단순히 혐오감을 주지만,“마귀”가 들어간 자들은 하나님과 비기리라는 교만이 하늘을 찌르는 거짓 하나님의 “영”이기 때문에 표면적으로는 가장 고상하고 유식하고 “천상천하 유아독존”식의 메시아로 행동합니다. 이렇게 “마귀”는 하나님과 대등하게 영특해서 사람들을 고급스럽게 감쪽같이 속이는 위장된 “악령”이지만 “귀신”은 있는 그대로를 보이는 저질스런 추잡한 “악령”입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왜 “마귀와 귀신”을 분별하지 못하고 마귀도 귀신이고 귀신도 마귀라고 속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믿음의 상태가 어떻게 추락하고 있는가? 그래서 본문에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다” 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왜 모두 “귀신의 처소”가 되고 각종 더러운 영의 모임체가 되었다고 하는가? 이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아니하고 마귀가 들어간 오늘날 기독교 목회자들의 “신학” 교리를 추종해서 믿는 자는 이미 구원을 다 받았다는 교만한 믿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인들 모두 죽은 자가 되었다는 뜻에서 “귀신의 처소”가 되었다고 한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 목회자들은 영원히 “죄 사함”을 받지 못하는 적리 스도 “666인”을 맞은 자들입니다.
그러나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다른 음성이라고 했듯이, 이 음성은 “구원”의 음성입니다. 오늘날 기독교 목회자들의 “신학” 교리를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음성”을 따름으로서 구원받을 “내 백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들이 바로 거짓된 기독교를 탈출한 “고아 과부 나그네”들입니다.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않을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께서는 “멸망의 길은 넓고 평탄하여 그 길로 가는 자가 많고 생명의 길은 좁고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다”라고 하셨듯이, 분명히 구원받을 자는 극소수인 “내 백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 전체의 흐름은 큰 무리들은 다 멸망을 당하고 작은 무리들만 구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노아 때, 소돔 고모라 때, 유대나라 때 오늘날도 기독교는 멸망을 당하고 작은 무리인 극소수의 무리만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계 2:29,3:6,13, “귀”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성전)들에게 하시는 말씀을들을 찌어다.
※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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