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삶은 과연?

신(神)이 계신 것을 어떻게 증명 할 수 있는가?

제라늄A 2022. 9. 13. 18:05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신(神)이 존재한다는 것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을까?  이 질문은 거대담론 같으나 막상 답변을 하려면 신학자들도 질문이 애매 무모 함으로 답변을 할 수가 없고 성경을 읽고 막연히 믿고 있을 뿐 신(神)의 존재를 분명히 알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神)의 존재가 불확실하다는 것은 구원이나 영생 그리고 천국의 존재여부도 불확실하다는 뜻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평소에 신앙생활을 하면서 늘 궁금하고 알 수 없었던 것이 바로 신(神)에 대한 의구심이었습니다. 진짜 신(神)이 있을까? 무엇으로 증명이 되는가?

오늘날 기독교 목회자들도 신(神)의 존재를 영적으로 분명하게 드러내어 답변하지 못하고 자신의 신학적 지식과 관념으로 답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신의 존재는 신(神)이 된 자만이 알고 신(神)에 대하여 말할 수 있는 것이며 아직 신(神)이 되지 못한 인간들은 신(神)에 대하여 알 수 없고 볼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즉 신(神)에 대해서 증명할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며 또한 그로부터 낳음을 받아 신(神)이 된 열두 사도들입니다. 만일 죄인 된 인간들이 하나님에 대하여 듣거나 공부를 하여 알 수 있거나 볼 수 있다면 그 하나님은 참신(神)이 아닙니다. 왜냐면 신(神)이신 하나님은 “육의 눈”으로 볼 수 없고 학문을 통해서 알 수 있는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목회자들이 신(神)에 대해서 교인들에게 소개도 하고 가르치기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목회자도 하나님을 믿고 예수를 믿고 있는 인간이며 아직 영생에 이르지 못한 죄인이기 때문에 신(神)에 대해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목회자들은 단지 신학교나 성경을 통해서 공부한 것을 관념이나 지식적으로 알고 있을 뿐 하나님의 실체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왜냐면 신(神)의 세계나 신(神)의 영역은 아직 거듭나지 못한 죄인들은 볼 수도 없고 알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신(神)에 대해서 증명할 수 있고 말할 수 있는 분은 오직 신(神)으로부터 낳음을 받아 신(神)이 되신 예수님과 사도들 그리고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인들은 죄인 된 몸으로 하나님을 알려고 하거나 목회자는 아직 거듭나지 못한 종의 상태에서 신(神)에 대해 교인들에게 성경을 가르치는 것은 아니 되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아직 거듭나지 못한 “죄인”들은 하나님을 보면 죽게 되어 있고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함부로 말해도 죽게 되어 있습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호렙산에 계신 하나님을 직접 보면 죽기 때문에 모세를 대신 보낸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아직 세상이란 애급 교회나 광야교회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을 보려고 하거나 알려고 해도 안 되고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망령되이 불러도 안 되는 것입니다.

그보다 하나님에 대해서 아직 분명히 모르는 상태에서 기독교 목회자들이 하나님을 증거 한다면 그 증거는 “거짓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증명할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예수님)이 직접 오셔서 신(神)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증명한다 해도 아직 거듭나지 못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아들의 말씀을 들어도 이해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은 물론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올바로 듣지 못한 것은 할례 받은 눈과 귀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내가 하는 말을 저희는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마음이 있어도 깨닫지 못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때문에 지금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신(神)에 대한 말씀을 전하며 증명한다 해도 들을 귀가 없으면 들을 수가 없고 이해조차 하지 못한 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보고 듣는 자 중에 혹시 한사람이라도 하나님의 아들이 전하는 신(神)의 말씀을 이해하거나 들을 수 있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는 가정 하에 필자는 신(神)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신(神)은 곧 하나님을 말하며 하나님은 삼위 일체 곧 “성부”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부 하나님”은 “영체”이시며 성령 하나님”은 거룩한 “말씀”이시며 성자 하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우리 인간들이 하나님을 볼 수 있고 그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하나님은 오직 육신을 소유하고 계신 오늘날 “실존 예수님”(성자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면 오늘날 “실존 예수님”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이분도 알아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유대인들 앞에 예수가 있어도 알아본 사람은 12제자 이외는 없었습니다. 이같이 오늘날에도 “실존 예수”가 계셔도 알아볼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그럼 누가 알아보는가? 예수님의 12제자들과 같이 예수의 말씀을 받고 장성한 자로 성장하면 그때 예수가 누구신지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필자인 새 사람도 이와 같은 경로를 통해 지금까지 왔기 때문에 “실존 예수”를 담대하게 전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인간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성부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성자 하나님”으로 오신 것입니다.

요 1:1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  말씀의 실체가 곧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태초(아르케) 즉 “성부” 하나님 안에 말씀이 함께 계셨기 때문에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태초는 원문에 “아르케”로 기록되어 있으며 “아르케”는 태초라는 시제의 뜻도 있지만 근원, 우두머리, 최상의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태초는 시제 보다 근원 즉 “성부 하나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부 하나님 안에 계시던 “말씀”(성령)이 “육신”이 되어 예수님 안에 오심으로 예수님은 육신 안에 말씀이 잉태되어 오신 것입니다. 이것을 기독교에서는 성령이 잉태되어 예수가 태어났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말씀이 육신 되어 오신 예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2000년 전에 유대인들에게 오셨으나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알아보는 사람은 물론 믿는 사람조차 없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은 물론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제자도 “성자 하나님”을 모르고 예수님께 하나님을 보여 달라고 할 때 예수께서는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여 달라고 하느냐고 제자들을 책망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성부 하나님”은 그의 아들을 통해서 자신을 드러내어 증명하신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는 하나님의 증거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라(고후4:4)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 자신을 “예수님의 몸”을 통해서 드러내셨기 때문에 “예수님”이 곧 하나님이며 하나님의 실체인 것입니다. 문제는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예수님의 몸으로 오셨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인 유대인들은 자신들에게 오신 “예수님”을 보고도 몰랐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비밀”이 곧 예수 그리스도이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하나님의 비밀”은 모두 “예수님” 안에 감추어져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 알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생이라(요17:3)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예수를 보는 것은 곧 하나님을 보는 것이며 예수를 아는 자는 곧 영생에 이른 자라는 뜻입니다. 이렇게 영생에 이르러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오신 예수님은 “말씀의 씨”로 낳고 낳고의 역사를 통해서 오늘날도 실존으로 오셔서 계신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유대인들과 같이 “영안”이 없어 “실존 예수”를 보지 못하고 예수가 오시지 않았다고 지금도 구름타고 오실 “재림예수”를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이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만이 알 수 있고 증명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알려면 먼저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오늘날 “실존예수”를 찾아야 합니다. 그러면 오늘날 하나님의 아들을 통해서 하나님을 분명하게 알 수 있고 하나님을 직접 보고 얼굴과 얼굴을 맞대며 만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영안”이 없으면 하나님을 보여 주어도 보지 못하고 하나님에 대해서 아무리 설명을 하고 증명을 해도 들을 수조차 없다는 것입니다. 소경은 보석을 손에 쥐고 있어도 보지 못하는 것과 같이 아직 “하나님이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한 “죄인”들은 하나님을 알려고 하거나 하나님을 논하는 자체가 무리이며 하나님을 망령되이 일컫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영안이 없어 보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성부 하나님을 보려고 하지 말고 오늘날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인 “실존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을 모두 “예수 그리스도” 즉 오늘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인 “실존 예수님”에게 나타내셨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안타깝게도 예수님이 지금 기독교인들 앞에 와 계신다 해도 영안이 없으면 알아볼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지금 여러분 가까이에 계십니다. “천국 비유”에 나오는 형제 중 지극히 작은 자가 예수님의 말씀을 대신 증거 해주는 “구원자”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형제 중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예수님께 한 것이라고, 했기 때문입니다(마25:40) “너희는 손님 대접하기를 즐거워하라 부지중에 천사가 왔다 갔느니라   그러므로 형제 중 지극히 작은 자란 사람의 이목을 전혀 끌지 못하는 보잘것 없는 자를 말합니다(사53)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