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삶은 과연?

인간의 생명은 죽어가는 생명이다.

제라늄A 2023. 1. 10. 18:15

오늘날 인간들이 삶의 의미와 목적도 없이 그냥 주어진 대로 인생을 살아갑니다. 물론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주어진 인생의 만족을 위해 땀을 흘리고 수고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인간들은 자신의 존재 목적이나 삶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며 그저 주어진 삶을 즐기는 것이 전부인 줄 알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최선을 다하고 열심을 다해서 삶의 만족을 누리라는 목적 때문에 인간을 창조하셨을까?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무의미하게 정신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 개니라”(약4:14)

이렇게 말씀하시며 또한 너희 평생이 일식 간에 빠르게 지나간다고 경고하십니다. 그러면 이렇게 무상한 인간들이 무엇 때문에 태어나서 살다가 허무하게 죽어야 하는가? 인간이라면 이러한 문제들이 궁금해야 하고 세상사는 동안 연구하여 풀어야 하고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흙으로 지음 받아 에덴동산에서 선악과 범죄 이후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리석고 죄 가운데 살아가는 인간을 위해 하나님은 구원자예수를 이 땅에 보내주시어 죽음과 부활에 이르시기까지 자신을 희생하신 그 사랑을 인간에게 나타내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도 못하고 자기들이 만들어 놓은 하나님의 사랑, 은혜, 축복, 즉 이생의 것의 목적을 두고 살아가는 오늘날의 기독교인이라고 하는 인간들의 모습을 보면 가슴이 아프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날 교회에서 목회자들의 설교는 이미 인간들의 혼을 만족시키기 위한 설교이며 또한 이성을 건드려 그것에 기쁨이 있는 것처럼 거짓된 논리로 가득하고 목회자가 전해야 할 참된 진리의 말씀이 무엇인지 모르고 거짓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이 세대는 공중권세 잡은 사탄을 따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엡 2: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그렇습니다.

오늘날 교회의 거룩함과 세상과의 구별됨은 어디에서 찾아볼 수도 없으며 세상보다도 더한 불법과 죄악으로 교회가 얼룩져 있고  세상을 밝히는 빛 된 사명을 감당해야 할 교회가 존재목적과 사명을 잃은 지가 이미 오래되어버렸습니다. 성경의 말씀의 권위는 이미 땅에 떨어졌고 잘못된 “비 진리”의 성경해석 즉 이성적 논리에 의한 성경해석으로 성경이 말하는 진정한 복음은 이미 강단에서부터 변질되었고 그러다 보니 성경이 말하는 죄, 십자가, 구원, 영생, 복음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며 잘못된 구원관으로 마치 그것이 옳은데로 인도하는 것 같지만 죄악의 구렁텅이로 소경이 소경들을 인도하는 격이 되고 만 것입니다.

요한복음 20:31 오직 이것을(성경)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일 5: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말씀)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성경의 기록목적이 분명히 나와 있습니다. 성경은 분명 인간에게 영생의 생명을 주시기 위한 말씀입니다. 역설적으로 표현하면 우리 인간은 생명이 없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인간은 이미 오래전에 생명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생명 없는 존재로 살아왔습니다.

이러한 인간에게 하나님은 생명 없는 존재가 어떻게 하면 영원한 생명을 소유할 수 있는지를 말씀하시기 위해 성경을 기록하셨습니다. 성경은 딱 한 가지만을 선포합니다. 생명 없는 자가 어떻게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가?  즉 성경은 죄”때문에 멸망받을 수밖에 없는 인간이 어떻게 하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가를 기록한 책이라는 것입니다. 누구나 어미의 태에서 세상의 빛을 본 순간부터 주어진 인간의 생명은 잘 살든 못 살든 살아갑니다. 그러나 조금 더 생각해 보면 살아간다는 표현보다는 태어나서 죽어간다고 표현하는 것이 더 맞는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인간은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라 “죽어가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이제 갓 태어난 어린 아이라 할지라도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죽음을 향해 달려간다는 것은 불행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인간이 어떻게 하면 죽음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는가를 알려주고 있는 책이 바로 성경책이라는 것입니다. 인간이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라 죽음을 향해 달려갈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성경은 “죄”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인간이 이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인생은 “일장춘몽”과 같은 삶을 영원한 삶으로 바꾸는 것이 신앙입니다. 우리 인생은 정말로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는 것이 인생인 것입니다.

인생이 길고 짧은 것은 무엇으로 비교하느냐 하면 이 짧은 인생을 하나님 뜻대로 가치 있게 보람되게 산다면 그것이 길게 값있게 사는 것이고, 그것을 모르는 사람은 백년 천년을 산다 해도 눈 깜짝하는 사이에 그 경각에 있는 것만도 못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읽는 기독교인이라면 심사숙고하셔서 하루속히 진리말씀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서 현생에서 준비한다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확실하게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