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인간의 육(肉)의 생명은 죽는 생명이요 영(靈)의 생명은 죽지 않는 불멸성으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생명을 “영혼”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육의 생명”은 반드시 죽어야 하는 것이요 “영의 생명”은 죽지 않는 생명이므로 인간이 신앙생활을 하는 목적은 “육의 생명”에서 하나님의 “영의 생명”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죽지 않는 하나님의 “영의 생명”을 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책을 인간에게 주셨던 것입니다. 요일 5: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진지 수천 년이 흘렀어도 인간의 생명은 여전히 영생을 얻지 못하고 죽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인간의 영생이 더디기만 하단 말인가? 그 이유는 “영생”에는 반드시 절대적인 조건이 있는데 그 조건이 바로 하나님과 예수님의 실체를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요 17:3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생이라, 했습니다.
이같이 “영생”은 하나님과 예수를 알아야 영생인데 하나님과 예수를 모르게 때문에 영생을 얻지 못하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과 예수를 모르느냐 하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의 실체가 곧 하나님이시고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육신”(요1:14)을 입고 오신 분이 “예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과 예수님을 모르기 때문에 영생을 얻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인간이 하나님과 예수님을 모르기 때문에 영생을 얻지 못하는데 이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과 예수님 안에 “생명”이 있고 “영생”이 있다고 하셨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면 하나님과 예수님을 모르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은 이 땅의 어둠의 존재인 인간을 하늘의 빛의 존재로 영생을 주시기 위한 목적으로 창조를 하신 것이 창세기의 천지창조입니다.
천지창조는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시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인간의 몸”을 하나님의 집으로 “성전”으로 삼으신 것입니다.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성전 된 인간의 몸 안에서 안식하시기 위해서 “성경”을 인간에게 주시며 하나님의 실체가 되시는 “말씀”의 재료로 “성전”을 건축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몸 안에 하나님께서 안식하실 수 있는 집 성전을 짓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야 인간의 몸 안에는 하나님의 실체인 “말씀”께서 안식하시는 것입니다. 말 3:10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라, 온전한 십일조란 하나님의 말씀으로 장성한 자로 성장해서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창고는 인간의 몸을 창고로 비유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전인 창고에 양식이 있게 하라는 것입니다.
인간의 몸인 창고인 성전에는 양식이 있어야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 안에 계시기 때문에 인간이 “영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이 세상을 살아야 하는 목적은 하나님이 어떻게 인간을 창조해 오셨는가를 올바로 알아야 “영생”이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인간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해 2000년 전에 유대인들에게 오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인간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해서 하시는 모든 말씀을 “비유”로 말씀하셨다(마13:34)는 사실입니다. 왜 비유로 말씀하셨는가? 하나님께서 천지 창조하실 때 근본은 빛과 어둠을 동시에 창조하셨기 때문에 “빛과 어둠”의 하나님이 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둠의 하나님”은 말씀을 “비유”로 하셨고 비유 속에 감추어진 참 뜻으로 풀어내면 그것이 곧 빛이 되기 때문에 “빛의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빛과 어둠으로 오신 분인데 사람들이 과연 예수님의 “비유”의 참 뜻을 깨달아서 그 깨달음의 빛으로 믿었는가? 전혀 아닙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예수님이 주신 “비유”의 말씀을 “문자” 그대로 믿었던 것이니 지금까지 어둠이기 때문에 영생이 주어지지 아니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비유의 말씀을 그대로 믿으면 그것을 어둠이요, 사망이라고 합니다. 반면 그 말씀 속에 감추어진 “비유”의 참 뜻을 깨달아 믿으면 그것을 빛이요, 영생이요, 구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인간은 깨달음이 없이 예수님의 비유의 말씀을 문자 그대로 믿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어둠과 사망의 시대를 살아왔던 것입니다. 그러면 성경은 모두 비유로 기록된 말씀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인간은 수천 년 동안 성경의 비유를 깨닫지 못하는 어둠이요, 소경으로 사망을 당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하나님과 예수님을 반드시 알아야 영생의 조건이 된다고(요17:3)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영생”을 얻으려면 반드시 어둠의 하나님께서 기록된 “비유”의 말씀을 깨닫는 자가 아니면 절대로 “죄 사함”을 얻을 수 없습니다.
막 4:11-12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같이 인간이 어둠의 하나님이신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죄 사함”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영생을 얻을 수 없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안팎으로 깊이 감춰진 “비밀의 말씀”이기 때문에 계시록을 기록한 사도 요한은 천상천하에 성경을 열어볼 자가 없기 때문에 크게 울었다고 합니다. 계 5:1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 하였더라, 일곱 인으로 봉했다는 것은 자물쇠로 채워 났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들은 지금까지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요란하게 주장하면서도 껍데기 “성경 문자”에 매달려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유대인들을 구원하러 오셨을 때 “비유”가 아니면 아무 말씀도 안 하신 것입니다.
마 13:34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습니다.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는 오늘날도 “실존 예수”를 영접하지 않고 이단으로 대적하는 자들에게는 구원을 받지 못하게끔 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고전 2:9-10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므로 “비유”를 깨닫지 못하면 “영생”을 얻을 수 없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성경 속의 “하나님의 진리”는 세상 사람들이 외쳐대는 막연한 추상적인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성경 속의 진리는 구체적으로 인간을 포함한 세상 만물이 창조 공정을 낱낱이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은 알파와 오메가로 처음부터 끝까지 인간 내면의 창조공정을 알려주시는 진리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알파”는 첫 사람 아담을 “어둠”이라 하고 “오메가”는 첫 사람 아담이 “비유”의 말씀을 깨달으면 “둘째 아담”이 되며 “빛”이라고 합니다.
처음의 알파는 어둠이기 때문에 첫 사람인 우리 인간은 창조세계가 펼쳐진 이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했으니 계속 죽어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나중의 오메가는 빛이기 때문에 “첫 사람”이 비유의 말씀을 깨닫게 되면 “둘째 사람”으로 거듭나 “영생”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근본은 “빛과 어둠”으로 천지창조를 하신 분입니다. 이렇게 천지창조는 자연계 창조를 “비유”해서 이 땅의 “어둠의 존재”를 하늘의 “빛의 존재”로 창조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하나님의 창조의 시작부터 마침까지 그 창조의 공정을 알아야 하는데 그것이 모두 “비유”로 기록되었다는 것입니다.“성경” 만이 인류의 영생을 책임지고 보장하고 약속해주는 “생명 책”이 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깨닫는 자들은 반드시 “영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 고전 15:45~49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무릇 흙에 속한 자는 저 흙에 속한 자들과 같으니,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