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인간의 무지(無知)가 곧 “죄”라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모든 죄는 인간이 모르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며 알면 죄를 범할 수도 없고 범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무지는 아는 것이 없다는 말로 곧 무식(無識)하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현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무엇을 모른단 말인가? 오늘날 과학문명이 고도로 발달되어 이제는 우주를 넘나드는 세상으로 사람들은 모르는 것 없이 살아가고 있는 세상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설령 모르는 것이 있다 해도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면 모든 것을 다 알 수 있는 시대입니다. 그런데 무엇을 모른다는 것일까? 문제는 사람들이 인터넷 검색이나 백과사전을 통해서 모든 것을 다 알 수 있다 해도 아무리 검색을 하고 사전을 찾아봐도 알 수가 없는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람의 마음과 그 속에 들어있는 욕심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인터넷은 물론 종합병원에 가서 X Ray이나 CT, 혹은 첨단 장비로 촬영을 해도 보이지 않아 알 수 없는 것이 곧 사람의 마음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열길 물속은 알 수 있어도 한길 사람의 마음속은 모른다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마음은 모른다 해도 자신의 마음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의 마음만 모르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마음도 모른다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마음은 자기 부모나 교회의 목사님을 통해서 들은 것을 관념적으로 조금 알고 있을 뿐 분명히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것은 곧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나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마음 곧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날마다 읽고 예수님의 말씀을 직접 듣는 다해도 알 수 없는 것이 곧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사람들이 자신을 낳아주고 길러주신 부모의 마음도 잘 모르는데 영이신 하나님의 마음을 어떻게 알 수 있단 말인가? 부모의 마음도 자식들이 시집을 가고 장가를 가서 자식을 낳아 키울 때 조금씩 알게 됩니다. 이와 같이 아직 육신에 속한 자들이 영이신 하나님의 마음을 안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하나님에 의해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낳음을 받은 “하나님의 아들만이” 알 수 있습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7장 3절을 통해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으며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라 해도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아들이 되지 않으면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기 목사님이 예수님을 믿는 자는 모두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는 거짓말을 믿고 모두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신이 피조물인 것도 모르고 자기 목사님이 예수를 믿는 자는 모두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는 말을 믿고 모두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목사님들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구원이나 영생의 과정도 모르고 예수를 믿어서 하나님의 아들이 된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의 자연 만물은 모두 태어나는 과정이 있습니다. 식물도 태어나는 과정이 있고 짐승들도 새끼를 낳은 과정이 있고 사람도 아이를 낳는 과정이 있습니다.
그런데 천하보다 귀한 하나님의 아들이 어떻게 태어나는 과정도 없이 태어난단 말인가?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이 세상의 모든 종교인들 가운데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하나님이 말씀하고 있는 구원이나 영생에 이르는 과정도 모르고 목회를 하는 자들을 거짓 목자 혹은 삯꾼 목자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은 오직 한 분뿐이라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유일하신 “참 하나님”은 한분이지만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 “거짓 하나님”들이 수없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참 하나님은 어떤 분이며 거짓 다른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참 하나님”은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여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이시며 “거짓 하나님”은 교인들에게 세상의 복의 넘치도록 부어주는 기복의 하나님이십니다.“참 목자”이신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죄인들의 죄를 사해주시고 병든 자를 고쳐주시고 죽은 “영혼”을 살려주셨지 썩어 없어질 “세상의 복”을 주신 적이 없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과 예수님을 열심히 믿고도 사후에 천국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지옥으로 들어가는 것은 구원과 영생의 하나님을 외면하거나 저버리고 기복의 다른 하나님을 섬기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섬기고 있는 하나님은 기복의 하나님으로 목사님들이 교인들에게 복을 빌어 주기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여 만든 오염된 말씀 곧 “다른 복음”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실체가 “말씀”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조금이라도 가감하면 다른 복음 곧 다른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사도바울은 갈라디아서 1장 6절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이상이 여긴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갈 1:6-7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상기의 말씀과 같이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불렀는데 부르자마자 그리스도의 말씀을 떠나 “다른 복음”을 좇아가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긴다고 한탄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말씀 외에는 다른 복음은 없는데 다만 어떤 삯꾼 목자들이 너희를 미혹하기 위해 그리스도의 말씀을 변질시킨 것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다른 복음은 “삯꾼 목자”들이 교인들을 미혹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여 만든 각종 교리와 “기복”(祈福)의 말씀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삯꾼 목자들이 전하는 다른 복음을 다시 고린도 후서를 통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후 11:3-4 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케 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상기의 말씀에 이와(하와)를 미혹하여 죄를 범하게 만든 간교한 뱀은 창세기 3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창세기 3장을 보면 간교한 뱀이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과를 먹으면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유혹에 넘어가 선악과를 먹고 죄인이 된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심각한 문제는 아담과 하와를 미혹한 뱀의 후손(삯꾼 목자)들이 지금도 예수를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고 교인들을 미혹하여 죄를 범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 제사장 곧 오늘날 삯꾼 목자들을 독사의 자식 곧 독을 가진 뱀의 자식이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어지는 말씀에 사도바울은 너희의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우리가 전파하지 않은 다른 예수와 다른 영과 다른 복음을 잘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뱀의 후손인 “삯꾼 목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여 만들어 전하는 다른 영과 다른 예수, 다른 복음(말씀)을 잘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구원과 영생의 참 하나님을 떠나 기복의 거짓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것은 마음속에 욕심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야고보서를 통해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면 사망하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약 1:14-15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이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느니라, 상기의 말씀과 같이 “욕심”이 곧 죄이며 죄가 장성하면 사망하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람들 안에 깊이 자리 잡고 있는 욕심이 곧 죄이며 죄가 장성하면 죽게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기복의 다른 하나님을 섬기며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마음속에 들어있는 욕심 때문입니다. 그런데 교인들이 욕심이 죄라는 것을 알면서도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기복의 하나님을 좇아가는 것은 기독교 삯꾼 목자들이 예수를 믿는 자는 이미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고 교인들을 속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미 구원을 받아 영생을 얻어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제는 “육신의 복”을 받아 이 세상에서 행복하게 잘 살려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기독교 목자를 따라 다른 복음 다른 하나님을 섬긴 자들은 사후에 천국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지옥문 앞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과 “영생”을 얻어 “천국”으로 들어가려면 하루속히 기복의 다른 하나님을 버리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참 목자 곧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복음)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인들이 기복의 하나님을 버리지 못하는 것은 욕심으로 인해 참 하나님보다 기복의 하나님을 더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런 자들은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하는 자들로 심판을 받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 3: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상기의 말씀에 세상에 빛이 왔다는 것은 참 빛이신 예수님이 오셨다는 것이며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다는 것은 신앙생활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구원과 영생을 얻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삯꾼 목자들을 따라 “세상의 복”을 받기 위해 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생명”보다 “육신의 생명 곧 자신의 존재”를 더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사람의 육신은 영혼을 담고 있는 질그릇에 불과하며 잠깐 보이다 사라지는 안개와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인간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과 “피조물인 자신의 존재”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인간을 무엇 때문에 만드셨으며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원하시고 바라시는 뜻이 무엇인지 그리고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믿고 신앙생활을 하는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세상의 부귀영화나 명예 그리고 자기 가족이나 자기 건강을 위해서는 혼신을 다하지만 창조주 하나님이나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는 알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하나님은 자신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자신의 존재도 모르는 자들을 무지(無知)한 인간 곧 “죄인”이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태어난 인간들은 누구나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인생의 의미 곧 내가 온 곳은 어디며 죽어서 가는 곳은 어느 곳인지 그리고 나는 이 세상에 무엇 때문에 태어나서 왜 살고 있는지를 올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신의 존재나 인생의 의미에 대해서는 알려고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관심조차 없이 살다가 허무하게 죽는 것입니다. = 2번으로 계속 =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