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들은 물론이고 요즘에 새로 등장한 많은 신흥교단들 조차도 사람은 반드시 죽어서 육체는 썩고 그 영혼만 천국에 간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어디를 읽어보아도 사람이 죽으면 영혼만 천국에 간다는 기록은 없습니다.“천국”은 이 땅에서 살아있을 때 “천국”의 주인이신 “실존 예수님”을 만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천국”은 반드시 이 땅에서 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성경이란 “천국” 이야기가 그 주제인데, 천국은 사람이 죽어서 천국으로 가는 개념이 아닙니다. 천국은 마태복음 25장 “열 처녀 비유”에서도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하늘의 “신랑”이 땅의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은 “신부”인 “슬기로운 5 처녀”에게 혼인하러 오는 개념이지 이 땅의 인간이 하늘로 가는 개념이 아닌 것입니다. 여기서 “슬기로운 5 처녀”라는 뜻은 “고전 14:19 깨달은 5마디 말씀”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늘의 “신랑”이, 이 땅의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은 “신부”에게 장가와서 인간과 신이 하나가 될 때 인간은 “하늘의 영을 입은 신”과 “인간이 신적 존재”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천국은 “하늘의 신”이 되신 “신랑”이 이 땅의 “신부”되시는 인간에게 혼인 하러 오는 개념입니다. 창세기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창 2:24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 지로다. 하나님께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라고 하신 점만 보더라도 “천국”은 이 땅의 육신의 부모를 떠나 시집가는 개념이 아니고 하늘의 “신”(神)이 이 땅의 “인간”에게 장가 오는 개념인 것입니다. 이것을 천국 혼인잔치라고 하는데, 이 천국 혼인잔치는 하늘에서가 아니고 이 땅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람이 살아서 맞이하는 “천국”은 이 땅에서 이루는 것입니다.
인간은 지금까지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되면 “슬기로운5처녀”와 같이 말씀을 온전히 깨닫게 되면 영생 불사하는 하늘의 “신”(神)이 들어와 혼인해 줌으로써 사람은 “영생”하게 되는 원리입니다. 이것을 성경에서는 절대로 갈라설 수 없는 “남녀”의 거룩한 “혼인”이라고 하는 것이며 이 결혼을 통해 천국을 맞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 육체는 이 세상에 살면서 하늘의 “신”과 연합되기 전까지는 인간수명이 다 되어 육체가 죽음을 맞이할 때는 “윤회”를 통하여 다음세대에 다시 태어나는데 “전생”에서 다 이루지 못한 것을 “현생”에서 그대로 어어 져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됐을 때 하늘의 “신랑”이 인간인 “신부”에게 혼인해줌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거듭나기 전에는 이 세상과 저세상을 계속 “윤회”하면서 한 세대는 가고 다음 세대로 또 태어나 돌고 돌면서 수십 대를 거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되었을 때 “영생”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창세기의 “6일 천지창조”가 땅의 어둠의 존재인 인간이 “6번”거듭나 하늘의 존재인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날 때를 천지창조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들 안에 “안식”하시며 혼인해 줌으로써 인간은 하늘의 “신”(神)을 덧입음으로 영생하게 되는 원리입니다. 창세기 “6일 천지창조”의 영적인 존재들을 간단히 나열한다면 처음에 “인간의 존재”가 세상이라는 바다의 “물고기”의 존재가 거듭나 “땅의 기는 짐승”으로 거듭나고 다음은~걷는 짐승~ 가축~ 여자~ 남자” 이렇게 “6번” 한 단계씩 거듭나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어 “하나님의 성전”이 지어졌을 때 하나님께서 그 몸 안에 “안식”하시면 이 때 “천국”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정해놓으신 구원론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존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졌을 때 인간 육체가 살아서 하늘의 “신”(神)을 맞이하는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천국을 이루는 기록이 계시록에는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계 21:1-4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으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은 다 지나갔음 이러라,
이와 같이 “성경”은 곳곳에서 사람이 살아있을 때 맞이하게 되는 이 땅에서 “천국”임을 명백히 밝혀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어찌하여 기독교인들은 한결 같이 사람이죽어서 육체는 썩고 그 영혼만이 천국에 간다고 주장하는가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슬기로운 5 처녀”가 되어 하늘의 신랑을 맞이하여 “천국”의 존재로 거듭날 수 있겠는가?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믿음으로 구원을 받아 천국에 들어간다고 하지만 행함이 없이 가만히 믿기만 한다고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 “믿음”은 구원의 시작이며 “구원”의 완성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날마다 영성이 자라나야 하며 장성한 그리스도인이 되기까지는 수없이 많은 난관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넓고 평탄한 길과 좁고 협잡한 “생명의 길”을 보여주고 있는데 “멸망의 길”은 안일한 신앙생활과 편안히 그냥 믿기만 하면 어느 누구나 쉽게 들어갈 수 있는 길이며 “생명의 길”은 좁고 협잡 한길을 통과해야만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생명의 길”을 제시하면서 “누구든지 천국에 들어가려면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라고 말씀하시며 이 좁고 협잡한 생명의 길과 고된 훈련과 연단의 과정을 거친 자들이 “천국”에 간다는 것입니다. 세상이라는 거짓된 곳에서 “출애굽”(탈출)을 한 이스라엘 백성과 같이 험난한 “광야”길을 통과 한자가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는거와 같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고난의 “광야”길을 통과해야 “가나안”(천국)으로 들어가는 것을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구약성경 “출애굽기” 말씀을 장래의 그림자로서 예언으로 보여주신 것을 먼저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이 천국으로 가는 길은 믿기만 해서 천국을 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주시는 “진리의 말씀”을 깨닫고 성장해서 장성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며 예수님의 제자들이나 사도들같이 마태복음 25장에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름 준비한 “슬기로운 5 처녀”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 “6단계”를 거쳐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 “정결한 처녀”의 “여자”의 영적 상태가 되었을 때 하늘의 “신”이 임해옴으로 “여자”의 영적 상태에서 “남자”의 영적 상태인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이것을 “성령”의 잉태라고 합니다.“동정녀 마리아”라는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 “슬기로운 5 처녀”가 되어 성령으로 잉태하여 아기 예수를 낳았다는 것은 인간인 “정결한 여자”의 영적상태에서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로 거듭났다는 뜻입니다.
고후 11:2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서 한 남편인 그리스도에게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이렇게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정결한 신부가 되면 하늘의 “신랑”이 이 땅의 “신부”에게 장가들러 오는 개념입니다. 이것이 사람이 죽어서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이 땅에서 살아있을 때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결한 “신부”가 되면 하늘의 “신랑” 하나님이 임해 오므로 “천국”은 내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