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12:1-3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해(진리)를 옷(말씀) 입은 여자”란 뜻은? “영적인 여자”로서 사도바울은 우리인간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시켜“영적인 여자”를“정결한 처녀”라고 하며 이“정결한 처녀”를“그리스도”에게 중매를 한다는 것입니다. 고후 11:2내가 너희를“정결한 처녀”로 만들어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이“정결한 처녀”가 육신의 처녀로 알고 있을 뿐 영적으로 누구인지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아들이 태어나는 과정은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 자를“정결한 처녀 또는 동정녀마리아”의 몸에서만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도 성령의 잉태는“정결한 처녀 또는 동정녀마리아”에서 일어났던 사건 이후 지금까지 기독교에서는 단 한 사람에게도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면“정결한 처녀나 동정녀 마리아”는 과연 어떤“여자”를 말하며 또한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처녀”는 과연 무엇을 기준으로 하여 말씀하시는 것일까? 문제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정결한 처녀나 동정녀 마리아”가 영적으로 어떤“여자”인지 처녀의 기준이 무엇인지를 알았다면 이러한 오해는 없었을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이 모르고 있는 것은“정결한 처녀나 동정녀 마리아”만 모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영적인“남자와 여자”를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성경을 통해서 하시는 말씀이나 사건들이 모두 영적인“비유비사”로 말씀하시기 때문에 “영안”이 열리지 않으면 하나님의 말씀이나 일어나는 사건들을 모두 육신적으로 보기 때문에 영적으로는 전혀 볼 수도 들을 수조차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 인간을“정결한 처녀 또는 동정녀마리아”와 같은 인간을“해를 옷 입은 여자”라는 것입니다. 그러면“해와 달과 별”은 무엇을“비유”합니까? “해”는 창세부터 밝히 드러내주는“가나안 실존예수님”을 말하고 “달”은“광야의 모세 율법”을 말하고 “별”은“애급의 제사장”들 즉 기독교목사들을“비유”합니다. 그리고 머리에 쓴“12별”의 면류관은“12지파요,12제자”들이“애급”의“별”들인데 이들이 장차 하늘의“144000반열”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에“12제자”가 그“씨”(혈통)로 낳고 낳음으로써 오늘날까지 그 종족이 내려오는 것입니다. 눅 8:11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하나님의 말씀을“씨”로“비유”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하나님을 낳는 것이“씨”의 본질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모두 말씀의“씨”로 오늘날“정결한 처녀”와 같은 영적인“여자”로 와서 처음엔 이“여자”에게 속해 있는 자들이 된다는 뜻에서“여자”의 머리에“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다고 한 것입니다.
이 말씀은“정결한 처녀, 동정녀마리아”같은 인간의“여자”의 영적상태에서“남자”의 영적상태인“아이 예수”를 해산하게 되는 것 즉 거듭남을 말하는 것입니다. 해산한“남자아이 예수”를“1260일 3년 반”동안“광야”에서 양육을 시키는 것입니다. 계 12: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일(3년 반) 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그러므로 “해를 옷 입은 여자”는 자기가 해산해서 낳은“아이”(예수)를 데리고“광야”로 도망하고 있다는 말은 세상이라는“애급”의 기독교 속성을 벗어나기 위해“출애굽”(탈출)해서“광야”로 나와“불기둥과 구름기둥 징계와 연단”을 받고 거듭나“여자”(인간)의 영적상태에서“남자”(예수)의 영적상태로 거듭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해”를 입은“여자”라는 것은“정결한 처녀 또는 동정녀마리아”같은 인간이 거듭난“여자”의 영적상태를 말하는 것인데 “정결한 처녀 또는 동정녀마리아”같은 인간의“여자”의 영적상태에서 거듭나면“남자”의 영적상태인“예수”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의 탄생을“동정녀마리아 몸”에서“예수”가 탄생했다고“동정녀마리아”를 예수님의 육신의 어머니라고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곧 전 세계 천주교나 기독교인들이“우상예수”를 믿고 있는 것입니다. 고전 11:3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니라, 이렇게 인간인“여자”의 영적상태에서 거듭나면“남자”의 영적상태인“예수”로 거듭나고“남자”의 영적상태에서 예수가 죽고 부활하면“그리스도”로 거듭나는 것이 한 단계씩 거듭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간인“여자”의 영적상태가 어떤 존재인지 조금은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이렇게 단계적으로 한 단계씩 성장하는 과정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예수”는 장성한 자로 성장하기 위하여“광야”(눅4:2)에서 반드시“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강한“징계와 연단”의 불로 단련시켜 정금같이 나온 후 구원자“실존예수”로 키우는 것입니다. 그“예수”가 성장할 때는 생명의 말씀인“꿀과 버터”(사7:15)를 즉 생명의 말씀을 먹으면서 인간의 본능인“악”을 버리고“선”을 택하며 양육을 받아서 장성하면 그때 만국을 철장으로 다스릴 전능한 자“예수”로 나타나시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해를 옷 입은 여자”가 낳은“예수님”은 창세부터 감추어진“비밀의 말씀”을 낱낱이 풀어주실 진리의“새 말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도 영적으로 장성한 자로 성장하기 위해서는“광야”에서 “징계와 연단”으로 훈련을 받을 때는 반드시 하늘에“붉은 용”이 하늘에 출현해서 방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사도 요한이 환상가운데 보았던 것이지만 이 말씀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에서 오늘날 기독교 안에서 기독교인들이 모두가 생생하게 목격하여야 하는 실제의 사건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보여주시기를 오늘날 기독교계를 장악하고 있는“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큰 용”이라는 것입니다.“용의 일곱 머리”란 오늘날의 기독교계를 완전히 점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용에게 뿔이 열 개”가 있다는 것은“구원의 뿔”들을 말하니(눅1:69) 일곱 머리를 가지고 다는“용”이 뿔이 열 개나 되는 많은“구원의 뿔”들을 가지고 기사와 이적을 외치고 있는 오늘날의 기독교계 교파와 교단마다 한 덩어리가 되어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지고 있는“붉은 용”은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었습니다(계12:9) 예수를 죽인 유대 종교지도자들인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독사들이었으며“해를 옷 입은 여자”가 낳은 아들을 삼키려 하고 있는 자들이“붉은 용”이니 오늘날 기독교계가“해를 옷 입은 여자 실존예수”를 이단으로 핍박하고 죽이려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지고 있는“용”이 그 머리에“일곱 면류관”을 쓰고 있다는 것은 오늘날 기독교계를 완전히 점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오늘날 기독교계를 자기들의 권력으로 삼고 그들을 의지하며 소유하고 교권과 권세들을 등에 업고 기독교계가 가지고 있는 모든 권세들을 가지고 나타나서 일하고 있으니“일곱 면류관”을 쓰고 있다고 하신 것입니다. 이것을 하늘에서 일어나고 있는 큰 이적“진리와 비 진리”의 영적전쟁“아마겟돈”(계16:16) 전쟁이라고 하였습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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