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5:1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 하였더라, 성경을 7곱인으로 봉했다는 것은 7곱 날의 존재로 거듭난 예수 외에는 아무나 열 수 없게끔 자물쇠로 채워났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안팎으로 쓰여진 것은 문자 속에 감추어진 내용물로써 진리의 말씀이고 밖으로 쓰여 진 것은 포장지와 같은 문자 성경으로서 누구나 읽을 수 있는 말씀이나 실상은 안쪽으로 감춰진 비유의 말씀을 깨닫는 자가 구원과 영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지금까지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요란하게 주장하면서도 껍데기인 성경문자에 매달려서, 즉 포장지에 매달려서 문자 성경을 읽고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성경말씀 속에 감춰 놓은 비유로 기록된 비밀의 말씀을 반드시 찾아내야 구원과 영생을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제자들에게 천국복음을 전하시면서 비유가 아니면 아무말씀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마 13:34-35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 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신약 성경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에만 110개의 비유비사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비유비사로 기록한 말씀을 깨닫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창세부터 감추신 것을 드러내신다고 했던 대로 창세부터 계시록 까지 깊은 뜻을 먼저 이해를 해야 성경을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창 1:6-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라, 그러면 궁창이란 무엇이며 궁창 위의 물과 궁창아래의 물이란 무엇인가? 궁창은 하늘의 말씀을 말하며 궁창 아래의 물은 어둠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비유로 감추시고 이 어둠인 비유의 말씀을 깨달으면 궁창 위에 물이 되며 빛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이 땅에 오셔서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말씀도 안 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창세 때부터 궁창아래의 물과 궁창위의 물로 나누셨는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과연 비유의 참 뜻을 깨달아서 그 깨달음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났는가? 전혀 아닙니다. 예수님이 주신 비유의 말씀을 문자 성경을 그대로 믿었던 것이니 지금까지 구원을 받지 못해 영생을 얻지 못하고 허무하게 죽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왜 저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냐고 물으니까 천국비밀이 허락되지 아니한 유대인들 즉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그 비밀을 감추기 위해서 하늘의 말씀을 비유로 말씀하신다는 것입니다. 막 4:11-12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저희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같이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하나님께서 감추신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죄 사함을 얻지 못하니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고전 2:9-10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하나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예수를 믿는다 해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알고 비유로 기록된 성경을 깨닫는 자만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중한 천국비밀을 사단마귀에 속한 자들에게 가르쳐 줄 수 없지 않겠는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오해할 수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는 이렇게 하나님의 천국의 비밀이 비유 속에 감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비유로 감춰 놓으신 비밀을 사람의 지혜나 신학의 학문적 연구로 억지로 풀려다 보니 성경을 오해하게 되었고 그 오해가 결국은 유대인들이 구원자 실존예수님을 이단으로 배척하고 십자가에 죽인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 것입니다. 비유는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고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비유를 마지막(종말)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하라 고, 다니엘에게 지시하셨습니다. 단 12:4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렘 23:20 나 여호와의 노는 내 마음의 뜻 하는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쉬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말일(종말)에 그것을 완전히 깨달으리라, 그 비유가 풀리는 때를 너희가 말일(종말)에 완전히 깨달으리라 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말일(종말)에 완전히 깨달으리라, 이 말씀은 육의 존재에서 영의 존재로 거듭날 때 비유의 말씀을 완전히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때가 이르면 다시 비유로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고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르리라, 고 비유가 풀리는 때가 말일(종말)의 때라는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말일(종말)이라는 뜻은 기독교인들이 생각하는 세상이 끝나는 종말이 아니라 육(肉)의 존재가 영(靈)의 존재로 거듭나기 직전을 성경에서는 말일(종말)이라 하는 것입니다.
또 비유가 어떻게 풀리는 가를 알아보면, 보혜사 진리의 성령이 진리를 따라가는 자들 가운데 오시고 진리의 성령이 그들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그러므로 때가 이르면 비유로 말하지 않고 밝히 이르리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천국비밀을 비유 속에 봉해 놓으셨는데 비유를 사사로이 억지로 풀어서는 안 되며 진리의 말씀으로 내 육(肉)의 존재가 죽는 종말의 때가 이르면 이때 보혜사이신 진리의 성령이 오셔서 진리 가운데로 인도해 주시고 장래 일을 말씀해 주시고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고 생각나게 해 주시고 비유를 풀어서 밝히 일러 주신다는 것입니다. 예언서 중에서 가장 난해한 책 중의 하나가 계시록입니다. 계시록은 선지 사도들과 그리스도인들이 이천 년 동안 풀어야 했던 가장 핵심적이고 결정적이며 가장 큰 숙제였습니다. 왜냐하면 계시록이 자신에게 열려야만 하나님의 영원한 천국이 오기 때문입니다.
비유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계시록에 예언된 실상을 깨달아 알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계시록은 종말을 당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열려져야 하며, 만약 본인이 지금이 계시록이 열리고 있다면 바로 지금이 자신에게 종말의 때인 것이며 보혜사이신 진리의 성령이 오시는 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유를 깨닫게 되면 종말의 때 계시록에서 일어나는 구원의 사건에 대한 실상을 알게 되고 이때 실존예수와 천국비밀과 그리고 성경의 비밀의 모든 말씀을 확실하게 알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을 기록한 선지자들이나 예수님의 제자들이 성경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에게 종말의 때가 왔기 때문에 계시가 임해서 성경을 기록한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비유를 알기 위해서 진리의 성령이 임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진리의 성령이 임하는가? 종말의 때에도 성령의 계시를 받은 오늘날 실존예수님을 통하여 비유속에 감춰진 하나님의 비밀이 실상으로 밝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계시의 눈이 열린 자 즉 성령으로 거듭난 오늘날 실존으로 계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영접해서 그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알게 되면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보고자 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고 우리 듣는 것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했던 것들을 모두 보고 듣게 되므로 엄청난 진리를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필자가 올린 수많은 글이 모두 오늘날 실존예수님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이 오늘날 실존예수를 영접하지 않고 이단으로 배척하는 한 비유를 깨닫지 못하므로 구원의 대상에서 모두 제외되는 것이요 하나님과는 거리가 먼 자들입니다. 막 4:11-12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과 예수님을 아무리 외쳐보아야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천국비밀이 감춰져 있는 비유를 깨닫지 못하면 기독교인들은 예수님과는 상관이 없는 외인이요 이방인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난 자 종말을 당한 자에게만 비유를 깨닫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비유를 깨닫는 자들에게만 죄 사함을 주시고 천국비밀을 알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비유를 깨닫게 해 주시는 이유는 하나님과 예수를 온전히 알게 해 주시고 구원과 영생을 주시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시기 위함입니다(요17:3) 그러므로 비유를 깨달아 안다는 것이 기독교인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일이겠는가? 이렇게 강조에 강조를 거듭해서 외치는데도 깨닫지 못하고 믿지 못하는 자는 하나님의 백성이 아닙니다. 특히 계시록을 완전하게 성경에 입각해서 실상으로 또 증험과 성취함이 있는 가운데 풀어서 가감 없이 증거 되어야 하며 그렇지 않은 어떠한 비유해석도 다 거짓입니다. 계시록은 우리가 숨 쉬고 있는 이 시대에 지금 현재 계시록의 말씀대로 진행되면서 증거 되고 있는 실제 상황입니다. 즉 계시록 22장의 사건이 나에게 천국이냐 지옥이냐가 판가름 나는 것이며 영생이냐 영벌이냐가 결판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고, 말씀하셨듯이 지금이 이 세대이며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이 세대에 사건이 끝나게 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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