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3:17-18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상기의 말씀은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라는 것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영적상태는 믿음으로 이미 구원을 받아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이미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있기 때문에 부요하여 영적으로 부자가 되어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상기의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네가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신다고 합니다. 가난이란 영적으로 빈곤한 상태를 말합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미 신앙으로 부(富)를 축적하였으니 영적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길이 막히면서 심히 가난한 자들이 되어버린 것입니다(계2:9) 하나님께서는 말씀들을 저축하여 부요한 자들이 되라고 하시건만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생명의 말씀에 대하여는 전혀 관심이 없고 이미 믿음으로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이렇게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모르는 영적으로 심히 가난한 자들이라는 것이요, 그들은 또한 영적으로 가난하다는 것조차도 알지 못하는 가련한 자들이었던 것입니다.
눈이 멀었다는 것은 영적인 진리의 말씀을 모르는 소경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리의 영이 없는 사람은 사도들과 선지자들이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장성한 자로 성장해야 된다는 것을 알지도 못하며 하나님이 사람들과 함께 하시는 성경을 볼 수 있는 눈이 전혀 없는 소경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벌거벗었다는 것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인간이 만든 신학 교리와 교권과 직분과 직책의 옷은 입었으나 속빈 강정으로 하나님의 말씀의 지식이 없는 예수님의 말씀의 옷을 입지 않았다는 것이요(갈3:27) 세마포 옷(진리)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한지라 자기가 입어야 하는 옷을 알지도 못하며(계19:8) 예복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벌거벗은 자들이라는 것입니다(계16:15)
예복을 입지 않고 벌거벗은 자가 사후에 천국에 들어가면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운 지옥에 내어 던져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자가 될 것이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2:11-13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 때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 하거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이렇게 무서운 말씀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데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날마다 읽으면서 이런 말씀이 보이지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천국 잔치를 배설하는데 수많은 하객 중에 하나님의 말씀인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발견하고, 마치 알곡 중에서 뉘를 골라내듯이 그 한 사람을 골라내어 밖에 내쳐서 불타는 지옥 불에 던져버렸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지금 상상해 보라 상기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 말씀을 잘 이해를 하셔야 사후에 지옥문 앞에서 슬피 울지 않는 자가 됩니다. 예복이 무엇을 비유하는지 이 말씀을 이해를 못 하면 사후에 본인에게 해당이 되는 말씀입니다. 오늘날 기독인들의 영적인 실상은 이렇게 참으로 가난하고 비참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성경을 날마다 읽으면서 이런 말씀을 이해를 못 하고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다고 착각하고 있었으니 하나님은 그들을 너무나 역겨워서 토하여 내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기의 말씀에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라는 것은 금은 믿음을 비유하고 있습니다(벧전1:7)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온다고 하였으며 믿음의 주인을 예수라 하였고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 하였으니 믿음의 실상이란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들에게 모두 성취되어 말씀과 사람이 하나가 되고 하나님과 사람이 하나가 되면서 진리를 금(金)과 같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금을 사라는 것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깨달으라는 것이요, 말씀을 매수하는 자는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오신 예수님처럼 예수 안에 있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들을 소유하고 부요한 자들이 되는 것을 말 합니다.
벧전 1:7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롬 10:17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히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골 2: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 있느니라, 그리고 흰옷을 사서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라는 것은, 진리의 하나님의 말씀의 옷을 입으라는 것이며 거룩하고 깨끗한 진리의 말씀의 옷을 입으라는 것입니다. 갈 3:27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계 16:15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그리고 안약을 사서 보게 하라는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모두 영적인 소경들이었습니다. 주님은 그들을 향하여 안약을 사서 눈에 바르고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는 자들이 되라고 하십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예수님의 금(金)과 같은 믿음을 매수하여 예수님의 말씀의 흰옷을 입고 예수의 눈 안약을 가지면 예수님의 보좌에 앉게 하여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예수님으로 오시면서 하나님의 보좌에 앉아 은혜시대를 창조하셨던 것처럼 오늘날 아멘이요 충성된 증인이시오 창조의 근본이신 주님을 이기고 예수님의 보좌에 앉은 자들을 통하여 창조하는 자들이 되게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계시록 21:3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요한복음 14:23 예수께서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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