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12:1∼6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그 꼬리가 하늘 별 1/3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1260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상기의 말씀은“여자”의 몸에“해, 달, 별”을 가지고“남자”아이를 낳는 기록입니다. 그러면 먼저“여자”의 실체를 알아야 그녀가 낳는 아이의 실체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이해하려면 창세기“6일 천지창조”에서 하나님께서 물고기와 각종 짐승들을 지으시고 마지막 날에“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신 것을 알면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창조의 과정을 말씀드리면 거대담론이 되므로 중점적인 말씀만 드리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각종 물고기나 짐승들을“비유”로 인간의 영적존재를 지으신 것인데 이들이 한 단계씩 거듭나 물고기~ 기는 짐승~ 걷는 짐승~ 가축~ 여자~ 남자 이렇게 6번 거듭나“인간인 여자”의 영적상태에서 거듭나면“남자”의 영적상태인“예수”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거듭나는 과정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영적상태인“물고기”에서 거듭나면“기는 짐승”이 되고“기는 짐승”에서 거듭나면“걷는 짐승”이 되고 다음은“가축”의 영적상태에서 거듭나면“여자”의 영적상태로 거듭나게 되고“여자”의 상태에서 거듭나면“남자”의 영적상태인“예수”로 거듭나 이렇게“6번”거듭나 창세기“6일 천지창조”가 완성되어 하나님께서는“남자”의 영적상태인 예수 안에 오셔서“안식”하시는 것입니다.“세례요한이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제일 큰 자라”하시는 것은 세례요한의 영적상태가“여자”의 영적상태이기 때문에 곧“남자”의 영적상태인 아기예수로 막 태어난다 즉 거듭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영적상태가“축생”(양)의 상태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양치는 목자”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축생”(양)의 영적상태에서 거듭나면“여자”의 영적상태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남자와 여자”를 동일한 사람으로 창조한 것이 아니라“수컷과 암컷”으로 창조 하신 것입니다. 양과 음 이것은 씨앗을 소유한“남자의 씨”를 받아야 하는“여자”를 분명히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이렇게“남자와 여자”는 모두 인격을 갖추고 있는 사람 같지만 눅 8:11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씨”로“비유”하기 때문에“남자”는“말씀의 씨”를 가지고 열매를 맺는 나무이며“여자”는“남자”로부터“말씀의 씨”를 받아야 할 밭이라는 것입니다. 결국“여자”는“남자”로부터“말씀의 씨”를 받아서 다시 거듭나야“여자”의 영적상태에서“남자”의 영적상태인“예수”로 거듭난다는 것입니다. 고전 11:3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니라, 이렇게 한 단계씩 성장하면서 거듭나는 것입니다.
그러면“여자”의영적상태가 어떤 존재인지 조금은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그리고“해와 달과 별”도 알아야 합니다.“해와 달과 별”은 빛이요 진리인데 그 역할이 각각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지으신“해”는 가장 큰 광명의 실체이고“달”은 그 해의 반사체로써 작은 광명에 속합니다. 그리고“별”은 작은 광명과 큰 광명 사이에서 태어나는 수다한 존재들이 된다고 하겠습니다.“해”는 창세부터 밝히 드러내 주시는 오늘날 “실존예수님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달”은 “비유비사”의 모세의 율법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머리에 쓴 “12별”의 면류관은 택한 자 12지파요, 12제자, 이를 확대하면 1지파에 12000씩 144000 반열이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에 12제자가 그“씨”(혈통)로 다시 제자를 낳고 그 제자들이 다시 제자를 낳고 낳음으로써 오늘날까지 그 종족이 내려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씨”로 종족을 이어 가면서 계시의 말씀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제자들은 모두 말씀의“씨”로 오늘날 인간육체를 입고 와서 처음엔 이“여자”의 영적상태에 속해 있는 자들이 된다는 뜻에서“여자”의 머리에“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다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달”은 희미한 복음(율법)은“여자의 발”(복음) 아래에 있으므로 기존의 버려야 할 과거의 말씀이 되고, “해”는 즉 예수님의 말씀은 온몸에 입은 상태이므로 진리의 말씀이 되고 있습니다. 즉“여자”가 당장 낳아야 할 것은 무엇보다 그녀가 온몸에 입고 있는“해”예수님입니다. 그리고 “달”은 모세의 율법으로“광야”의 구름기둥과 불기둥과 같은 징계와 연단의 말씀을 말합니다. 또“열두 별”의 면류관을 머리에 썼으므로 가까운 장래에 받을“여자”의 상급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여자”의 영적상태인 인간은 “해”(진리)를 온몸에 입고 있기 때문에,“해”는“여자”에게 가장 막중한 존재임과 동시에 현실적으로 추구되어지는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반면 “달”은“여자”의“발”(복음)아래에 놓여있으므로 “달”은 지나간 과거의 율법의 말씀이 됩니다. 그리고 “별”은 머리에 면류관으로 쓰고 있기 때문에 장차“여자”에게 돌아올 상급인 것입니다.“달”은 과거요,“해”는 현재요, “별”은 장래 일이 된다고 하겠습니다. 즉 “해”는“여자”가 당장 거듭나야 할 진리의 성령(말씀)이요, 오늘의 새 양식이라면 “달”은 율법의 말씀으로 과거의 구양식이 되고 있으며 “열두 별”의 면류관은 장차“여자”에게 남은 자손으로써“여자”의 영광이 된다고 하겠습니다.
이러한“해, 달, 별” 세 가지 조건을 모두 함축하고 있는“여자”라는 실체는 바로 창세기의 물고기나 각종 짐승들이 거듭나“축생”이 되고“축생”(양)의 영적상태에서 거듭난 것이“여자”의 영적상태인“세례요한 같은 인간”입니다. 그러므로 “해”를 입은“여자”가 아이를 낳는다는 것은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정결한 처녀”의“여자”의 영적상태에서 “남자”의 영적상태인 아기예수로 탄생(거듭남)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의 어머니“동정녀 마리아”도 “여자”의 영적상태에서 갓난아이 예수를 낳는 것은“남자”의 영적상태인“예수”로 거듭남을 말하는 것은“여자”의 영적상태에서“남자”의 영적상태로 거듭남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같이“여자의 머리는 남자”라는 것입니다. 본 문장에는“용”(사단)이“여자”가 낳은 아이(예수)를 잡아 삼키고자 할 때 그 아이는 장차 만국을 철장으로 다스릴“남자”의 영적상태인 “예수”라고 했습니다. “용”의 입을 피하여 그가 아직“남자”의 영적상태인 아이의 영적상태라 당장 만국을 다스리는 통치자 노릇은 하지 못하고 장차 장성한 자가 될 때까지 기다리면서“광야”에 나가“버터와 꿀”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받는다는 뜻입니다. 이사야 7:14-16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버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 이렇게 예수도 인간의 몸으로 태어나셨기 때문에 광야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을 받으시고 장성한 자로 성장하신 것입니다.
본 문장에는 그“여자”가“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1260일(3년반)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다고 합니다. 이때 해를 입은“여자”는 자기가 낳은 아이를 데리고“광야”로 도망하고 있습니다. 1260일 동안 저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다는 말씀은 1260일은 3년 6개월이요“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말하며“해”를 입은“여자”가 자기가 낳은 아들을 양육하는 기간을 말합니다. 계 12: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사탄)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3년반)를 양육을 받으리라, 이렇게 3년 반 동안“광야”(사7:15)에서 하나님의 말씀인 젖과 꿀을 먹으면서 장성한 자로 성장한 것입니다.
그리고“후3년 반, 셋 때 반”동안은“예수”가 이 세상에 오셔서“제자”들을 양육하신 기간이“3년 반”동안 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께서“전 3년 반, 후 3년 반” 합계“칠년”만에 모든 것을 완성하신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려서“전 3년 반”동안은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장성한 자로 성장하는 기간을 말하며“후 3년 반”은 내가 이웃을 양육하는 기간을“후 3년 반”이라 말하며 합계“7년”이 되어야 하나님의 아들“예수”로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단 9: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70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원히 속죄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거룩한 자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인간으로 태어나서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되는 과정은 상기의 말씀같이“70이례”로 기한을 정하신 것입니다.
“70이례”라는 것은 인간이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되는 과정을 여섯 단계로“여섯 번”거듭나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일곱 째”날에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안식”하시면“천국”은 이때 하나님의 아들몸 안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너희는“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해를 입은 여자”는 자기가 낳은 아이를 데리고“광야”로 도망하고 있다는 말은“광야”에서 반드시“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강한“징계와 연단”의 불로 단련시킨 후 장성한 자로 키우는 것입니다. 이는 예수께 양육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그가 양육을 받아서 장성하면 그때 만국을 철장으로 다스릴 전능한 자로 우리 앞에 나타나시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해를 입은 여자”가 낳은 예수님은 창세부터 감추어진“비유”의 말씀을 낱낱이 풀어주실 진리의“새 말씀”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같이 오늘날의“해를 입은 여자가 낳은 후손이 예수님”입니다. 이는 예수님도 처음엔 인간으로 태어나서 기독교에서부터 출발함을 뜻하며,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도 “해”가 되시는 예수님의 뒤를 따라 기독교에서부터 출발하기 때문에 “여자의 머리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다고 한 것입니다. 예수님은“여자”의 영적상태에서 거듭난“남자”의 영적상태인 갓 태어난“남자”의 영적상태인“갓난아이 예수”이기 때문에 창세기에서는“여자의 후손”이라고 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여자”의 영적상태에서 낳게 되는 후손(아이)은 “인간 예수님”이 됩니다. 하지만 “여자”는 장차 “12두 별”의 면류관이 되는 택함 받은 자들 144000이라는 다수도 낳아야 하는 것이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뱀의 후손인 용이 본문에서 “일곱 머리 열 뿔 짐승”이라고 알려줍니다. “일곱 머리 열 뿔 짐승”이 그 꼬리로 하늘의 별 1/3을 끌어다가 땅에 던진다고 했는데 1/3의 죽음은 하나님을 섬기는“애급”이라는 세상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는 기독교인들을 하늘의“별”들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늘의 별 1/3의 죽음은 적그리스도로부터 기독교인들이 당하는 죽음이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섬기는“애급”의 기독교인들과,“광야”의 적그리스도와,“가나안”의 인 맞은 자들, 이렇게“애급, 광야, 가나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 기독교인들이 적그리스도에게 짓밟히는 것은 1/3의 죽음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용”이 사람들을 죽이는 총력전에 들어갔기 때문에 이는 적그리스도가 세워진 때이며 큰 환난의 시작이 되는 때입니다. 용(龍)이 뿔이 열 개가 있다는 것은 거짓구원의 뿔들을 말하니(눅1:69)“일곱 머리를 가지고 있는 용”이 열 개나 되는 많은 구원의 권세들을 가지고 기사와 이적을 외치고 있는 오늘날의 기독교계(교단)가 한 덩어리가 되어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지고 있는 붉은 용은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었습니다.(계12;9) 예수를 죽인 유대종교인들이 독사들이며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이 독사들이며 “해를 입은 여자가 낳은 아들”을 삼키려 하고 있는 자들이“붉은 용”이니 오늘날 기독교계가 “해를 입은 여자”인 오늘날의“실존예수”를 이단으로 핍박하며 죽이려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지고 있는 용(龍)이 그 머리에 일곱 면류관을 쓰고 있다는 것은 모든 교회들은 일곱 교파들은“전통신학”의 교권과 권세들을 등에 업고 있으니“일곱 면류관”을 쓰고 있다고 하신 것입니다. 이것을 하늘에서 일어나고 있는 큰 이적이라고 하였습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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