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2: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계시록의 말씀은 “예언”이기 때문에 반드시 때가 되면 예언(약속)대로 실상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예언(약속)이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 이 땅에, 실상으로 이루어졌다면 그게 사실인가 아닌가 하고 한번쯤은 확인해 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합 1:5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열국을 보고 또 보고 놀라고 또 놀랄 찌어다. 너희 생전에 내가 한 일을 행할 것이라 혹이 너희에게 고할 찌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은 한 가지 일을 이루어 놓고 그 이룬 일을 너희 믿는 자들에게 전해주어도 믿지 않을 것이다 라고, 미리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은 믿지 않을 일을 왜 이루시고 믿으라고 하셨을까? 기왕이면 믿을 만한 일을 만들어 놓고 믿으라면 믿을 수 있으련만 이것이 의문입니다. 행 13:41 보라 멸시하는 사람들아 너희는 놀라고 망하라 내가 너희 때를 당하여 한 일을 행할 것이니 사람이 너희에게 이를 찌라도 도무지 믿지 못할 일이라 하였느니라, 너희가 한 때를 당하면 한 가지 일을 이루어 놓는데 도무지 믿지 못할 일을 이루어 놓고 그 일을 믿지 않으면 놀라고 망한다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기독교인들은 이 말씀을 전하는 필자를 향해서 이단이다, 사이비다, 할지라도 본문의 일도 기독교인들도 섬기시는 그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이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관심을 가지고 확인해야 합니다. 그러면 본문의 말씀에서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 하시는데 기독교의 모든 교회는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반드시 들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교회들에게 들으라, 고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기는 자에게 감추었던 만나와 흰 돌을 주신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 감추었던 “만나”와 “흰돌”이 무엇인가? 감추었던 “만나”를 먹지 않으면 구원은 없기 때문입니다. 감추었던 “만나”는 하나님이 숨겨 놓은 천국의 비밀인데 계시록의 예언이 실상으로 이루어질 때에 알아야 하고 반드시 먹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 “흰돌”을 받지 못하면 오늘날의 예수님을 만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흰돌”이 곧 오늘날의 “실존예수님”이기 때문입니다. 이기는 자에게만 “만나”도 “흰돌”도 주시는데 언제 어디서 누구와 어떻게 왜 싸워서 이겨야 합니까?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이유는 감추었던 “만나”와 “흰돌”은 이기는 자에게 주신다고 약속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기려면 싸워야 할 대상은 오늘날 기독교의 “7머리10뿔 가진짐승” 오늘날 전통기독교의 목회자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싸워서 이겨야만 세상교회에서 출 애급(탈출)을 해서 고아, 과부, 나그네와 심령으로 진리가 어디 있는지 두들기고 찾아서 바른길로 가야 “만나”도 “흰돌”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돌 위에 새 이름이 기록되었다는데 그 새 이름이 무슨 이름 입니까?
오늘날 “실존예수님”께서 새 말씀을 주시는 창세부터 감춰진 비밀의 말씀 즉 계시의 말씀을 세상교회에서 탈출한 기독교인들은 받아야 합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받으려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깊이 감춰 놓으신 비유의 말씀인 “안과 밖”으로 쓰여진 “성경”(계5:1) 하나님이 감춰놓으신 비밀의 말씀을 깨닫는 자가 아니면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신, 구약 성경은 모두 하나님께서 깊이 감춰진 비밀의 말씀이기 때문에 “밖”으로 쓰인 문자적으로는 누구나 볼 수 있지만 “안”으로 감춰진 비밀의 말씀은 천상천하에 볼 자가 없기 때문에 계시록을 기록한 사도요한은 크게 울었다고 합니다. 계시록 5:1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 하였더라,
일곱 인으로 봉했다는 것은 하나님의 완전 숫자로서 아무나 볼 수 없게끔 자물쇠로 채워났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을 안으로 쓰여 진 것은 문자 속에 영으로 깊이 감추어진 내용물로서 “참 진리”이고(영) 밖으로 쓰여 진 것은 포장지와 같은 문자로서 껍데기인 “비 진리”인 것입니다(육)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지금까지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주장하면서도 껍데기인 성경문자에 매달려서, 수박 겉핥기를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밖”으로 쓰여 진 포장지 같은 성경문자는 “육” 이라고 할 수 있으며 누구나 볼 수 있습니다. 반면 그 문자 “안”속에 깊이 감추어진 내용물은 “영”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면서 “왜” 하나님의 말씀을 “비유비사”로 아무도 보지 못하게 감춰났을까?
하나님의 말씀을 감추신 그 이유는 알곡들만 구원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고전 2:9-10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하나님께서 감추신 “비유비사”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죄 사함”도 “구원”도 받지 못합니다. 막 4:11-12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비유”가 아니면 제자들 외에는 아무말씀도 안 하셨습니다. 마 13:34-35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 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마 13:10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제자)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기독교)에게는 아니 되었나니라, 마 13:16-18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비유를 해석해 주시면서 많은 선지자와 의인(목회자)이 너희의 보는 것과 듣는 것을 보고 듣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했는데 너희는 보고 들음으로 복이 있다고 하십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하나님께서 감추신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상기의 말씀은 기성교단에서 “출 애급”(탈출)한 진리를 갈망하는 사람들(고아,과부,나그네)만 알아차릴 수 있는 말씀입니다. 사람들은 대개의 경우 하나님의 말씀을 볼 때나 들을 때에 육신적인 차원에서 자기기준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며 자신의 주관을 갖고 보고 듣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잘 몰라도 하나님만 잘 믿으면 천국을 갈 수 있다는 기독교인들의 이런 태도는 자신을 지옥으로 이끌어가는 첩경이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모르고 하나님을 잘 믿는다는 것은 자신이 만들은 “우상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문의 말씀은 진리를 갈망하는 사람들만 알아차릴 수 있고 그 말씀을 깨달은 자만이 그분이 누구인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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